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바닷마을 다이어리 3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의 시계가 멈췄다가 다시 째깍째깍 움직이기 시작할 때,
그 때 참 마음이 후련하고 개운하고 또 뿌듯해진다.
네 자매가 서로의 삶의 시계를 가만히 지켜봐 주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가족의 모습을 이렇게 그려내는 작가의 마음에
무척이나 공감! 백배공감!
읽고나면 언제나 쓰담쓰담하게 되는 그런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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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30 19: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흑...쓰담쓰담에 마음이 약해지네요 ㅋㅂㅋ
처음에 `바닷 마을 다이어리`라는 글귀보고 다이어리인줄 알고 신나게 뛰어갔던 기억이 나요 ㅎ 그러다 만화라는 사실알고 오잉~했는데 가슴 훈훈한 이야기라시니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달팽이개미 2015-11-30 19:07   좋아요 1 | URL
야금야금 아껴서 읽고 있는 만화인데 참 좋아요..^^*

서니데이 2015-11-30 21: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달팽이개미님, 좋은밤되세요^^

달팽이개미 2015-11-30 21:34   좋아요 2 | URL
11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ㅎ 서니데이님도 좋은밤 되셔요~^^

서니데이 2015-12-02 2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요시다 아키미네요. 예전에는 이 만화가의 책이 많이 소개되던 것이 생각나요.^^
달팽이개미님, 내일은 날이 많이 춥다고 해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달팽이개미 2015-12-02 22:16   좋아요 2 | URL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어볼 생각은 미처 못하고 있었다는걸 서니데이님 댓글보고 깨달았어요ㅋ-ㅋ 서니데이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

2015-12-03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4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1-25 04: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저는 늘 달이 한쪽면만 있다고 하는 반편이 같아요.
둥글단걸 알면서..참 ..나름 돌아다니는데..왜 저는 여러분들 글이 안보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