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ㅣ 바닷마을 다이어리 3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의 시계가 멈췄다가 다시 째깍째깍 움직이기 시작할 때,
그 때 참 마음이 후련하고 개운하고 또 뿌듯해진다.
네 자매가 서로의 삶의 시계를 가만히 지켜봐 주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가족의 모습을 이렇게 그려내는 작가의 마음에
무척이나 공감! 백배공감!
읽고나면 언제나 쓰담쓰담하게 되는 그런 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