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얇은 책이다. 12권인가가 기획이던데 합본해서 한 권으로 내도 될듯.

새로운 얘기를 한다기보단 좀 쉽게 전달하려고 애쓴 티가 난다. 자본이라는 텍스트를 두고 고민한 흔적도 보인다.

˝자본˝을 두고 케인즈는 경제학적으로는 아무 가치가 없는 책이라고 했단다. 자본을 강령으로 본다면 행동수칙이 아직 안 나온 셈.

우선 강령의 목표라도 알자는 취지라면 괜찮은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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