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내성적인 단어니까 (성냥을) 안으로 그어야지.˝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는 것.

그 생각에 소름이 돋아 내성적인 단어와 밖을 향하는 단어를 구별해보려는 감독이 있다는 것.

소름 돋는 일이다.


덧. 다시 읽어보니 배우가 아니라 연극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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