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고 독서 모임에 가입하셔서 토론하고 아이들에게 권장도서를 끊임없이 지향하신 분들 모여서 이야기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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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우유의 만남
    from jade's room 2007-07-25 01:55 
    철학과 문학. 책 앞장을 보며 안어울릴듯 묘하게 어울리는 단어들을 곱씹어본다. 단어에서 따분함이 묻어나오는 '철학'과 이국적 음악이 흐르는 향긋한 카페. 그리고 고독한 문학작품들. 이성과 감성이라는 이분법아래 마치 상극처럼 나뉘어진 두 학문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입안가득 달콤쌉싸름한 향취를 선사하듯, 강하게 잡아끄는 책. 잘 알려진 문학 작품을 두고 고상한 분석으로 독자를 주눅들게하는 책도, 그
  2. 백수생활백서
    from 2007-07-26 19:07 
    그런게 있다 소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차마 소비하지는 못하고 소유하고만 있는 것. 재미있다는 입소문 들어 알게 된 소설, <백수생활백서>가 그랬다 마냥 기대만 커서 읽지 못했을 때에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책장을 덮고난 지금, <서재 결혼시키기> 만큼의 내공을 바랬던 탓일까, 사실, 언급되었던 책들이나 부수적인 스토리들이 실망스럽기는 하다  
  3. 화만 내는 내가 싫습니다.
    from 책읽기 좋은날 2007-07-30 15:17 
    이상하게 요즘은 짜증이 납니다.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는 내가 싫습니다.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유없이 사람들이 싫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나, 꾸미지 않은 그런 모습의 나, 사람들은 보여지는걸 너무나 중요시 해서 , 지금 보여지는 내 모습에 실망하고 , 무시하고, 그들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얼 좋아 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무슨 옷을 입고 ,마나 좋은 가방을
  4. 무시무시한 피라니아를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from 책을 사랑하는 아이 2007-08-03 11:30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바로 그 마시멜로의 지은이 호아킴 데 포시다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격인 피라니아 이야기를 내 놓았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처럼 피라니아 이야기도 막힘 없이 술술 읽히지만 강한 메시지가 남는 책인것 같습니다. 호아킴은 무시무시하게 사납기로 이름난 물고기 피라니아를 인생의 장애물로 빗대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해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결국 인생의 낙오자가 되고 말겠지요.
  5. 내가 읽은 책
    from 난난이네 2007-08-03 15:58 
  6. 지중해 인 블루
    from 2007-08-04 02:12 
  7. 허구의 세계
    from 함께 읽고 감상하는 공간 2007-08-04 19:04 
    너무나도 놀라운 허구의 세계. 작가가 만들어 낸 인물들은 실제의 삶이 아닌 허구의 존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작가에 의해 만들어져서 매듭지어지는 존재에 불과하다. 그러나 과연 글을 쓴 작가와 소설에 존재하는 인물들 중 누가 진실로 실제에 존재한다고 단정할 수 있는가! 그것은 인간, 즉 '살과 뼈로 이루어진 인간'만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다. 안개속에 가리워진 우리의 존
  8. 진실한 사랑
    from 함께 읽고 감상하는 공간 2007-08-04 19:11 
    장장 700여장에 달하는 엄청 두꺼운 책이었다.. 제인의 운명이 섬세하게 그려진 아름다운 소설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솔직함이 아쉬웠다. 좀 더 솔직했더라면 그녀의 운명을 선택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안타깝지만 다시 찾은 사랑이 늦은감을 없애준것 같다. 
  9. 진실한 사랑
    from 함께 읽고 감상하는 공간 2007-08-04 19:12 
    장장 700여장에 달하는 엄청 두꺼운 책이었다.. 제인의 운명이 섬세하게 그려진 아름다운 소설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솔직함이 아쉬웠다. 좀 더 솔직했더라면 그녀의 운명을 선택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안타깝지만 다시 찾은 사랑이 늦은감을 없애준것 같다. 
  10. 몽환적인.. 너무나도 몽환적인...
    from 함께 읽고 감상하는 공간 2007-08-04 19:18 
    작가 자신의 사랑을 향한 모든 마음을 시로써 완벽하고 낭만주의적으로 표현한 모습이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 나와 같은 29살의 나이에 요절이라니... 그와 사랑하는 그녀의 죽음이 그렇게도 아름답고도 몽환적인 작품으로 남아, 지금의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1. 흥미로워?
    from 2007-08-04 20:18 
    재미없을것같앗어요처음엔..ㅋㅋ 근데요...읽다보면요와방와방재밋어요ㅋㅋ 처음에이 책 주문받고나서 괜히샀다 후회한다구햇지만요 그래도 산책이니까 읽어는 봐야겟다하구 지금읽구잇는데요.......... 정말정말재밋어요..완전추천이요...제가요 하울의 움직이는성정말정말좋아하거든요 영화에서볼수없었던 이 새로운것? 약간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약간은 재밋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그런책이라구 보시면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책이면 다 좋아합니다..그래서재미잇는지
  12. [0804, 종합.]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8-04 22:09 
    *책. 하루 1분 ‘성공 노트’라는 소개에는 달리 이끌리지 않았는데, 차례를 훑어보다 점점 빠져들었다. 결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3장이었다. 장 ‘꾀’를 찾아라 : 아이디어 찾기 생각의 물구나무 서기 황당한 ‘어이디어’ 헌팅하기 주변 일들을 비틀어 보기 ‘왜? 왜?’라는 질문 자주하기 나 홀로 브레인 스토밍 하기 입체적으
  13. 2007년에 읽고 싶은 시리즈 책들
    from 하늘을 읽다... 2007-08-07 17:36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구입만 해놓고 아직도 그냥 모셔두고 있는데, 2007년도의 3번째 장편소설로 도전하고 싶은 책이예요.  해리포터 시리즈 영문판 읽기 한글판으로는 읽었는데, 원서로는 읽지 못해서 올해 끝도 났겠다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예요.  문학 세계사에 나온 14권짜리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열림원에서 출판한 이청준님의 문학전집 25권   과연 2007년도에 다 읽을
  14. 여행의 묘미
    from 2007-08-10 12:09 
    좀 색다른 여행서가 없을까 하고 인터넷 서점을 뒤지다보니 최근에 나온 이 책이 행사도 걸고 해서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여행서들과는 달리 7대 불가사의가 들어가 있고 더군다나 한 번에 한 번씩 여행하면 10년이면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공식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한 번 이 책의 코스를 따라 새로운 여행을 한 번 시작해 볼까 합니다.
  15. 여행의 묘미
    from 2007-08-10 12:09 
    좀 색다른 여행서가 없을까 하고 인터넷 서점을 뒤지다보니 최근에 나온 이 책이 행사도 걸고 해서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여행서들과는 달리 7대 불가사의가 들어가 있고 더군다나 한 번에 한 번씩 여행하면 10년이면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공식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한 번 이 책의 코스를 따라 새로운 여행을 한 번 시작해 볼까 합니다.
  16. 책값이 좀 비싸네요
    from 2007-08-13 10:51 
    귀중한 자료를 잘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헌데 책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17. 논술의 비타민^^*
    from 2007-08-16 13:54 
    ㅋ... 수시2학기 논술 공부는 이걸로 해볼까나..ㅋㅋ
  18. 신청합니다
    from 2007-08-31 19:19 
    신청합니다
  19. [0903, 신간.]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9-03 22:36 
    미크로코스모스 | 원제 Mikrokosmos : Ou le theoreme de Soga (2005)   일본 정사(正史)에 기록된 위대한 인물들이 실은 우스꽝스러운 바보였으며, 일본사의 한 획을 그은 업적이나 사건들 실은 어처구니없는 동기(투정, 심심풀이 장난, 욕정 등)로 일어난 해프닝이라는 식으로 일본 역사를 비튼 블랙코미디. <네코토피아>로 국내에 소개된 '아스카 후지모리'의 두 번째 국내 출간작이다. : ‘
  20. My list
    from Hong's library 2007-09-08 22:30 
     
  21. 추석에 읽을만한 책이랍니다.
    from 내마음이 향기로운 여행하기 2007-09-23 00:56 
    ※ 추석 연휴에 읽고 싶은 책 - 리더스가이드 회원 추천 도서   이번 추석은 다른 해보다 조금 긴 연휴랍니다. 그래서 좋은 책들 많이 읽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 리더스가이드 회원님들의 추천 도서를 모았습니다. 역시 리더스가이드 회원님들답게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주셨답니다. 설명은 추천하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영유아/어린이
  22. 골드회원이 되고 말거야!
    from 야클의 책 없는 서재 2007-09-23 18:47 
          고객님은 플래티넘회원입니다. 최근 3개월간 순수구매금액 : 541,790원     만료일 : 2007년 12월 21일
  23. [1003, 신간 리스트.]
    from 22시의 302번지. 2007-10-03 23:30 
    아직 필름이 남아 있을 때 | 원제 ストロボ (2003) 한 사진가의 반생을 50대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구성의 소설이다. 시간이 흐른 후에야 일상의 비밀을 드러낸다. 그 비밀은 인간 삶의 가려진 진실과 교차한다. : 공백을 더듬어나갈 때, 그 틈새의 까끌까끌함과 먹먹함, 짜릿함과 씁쓸함이 모두 녹아나올 것 같다. 국내에 원서 수입이 되어 있을까. 원서로 읽고 싶은 소설이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소개되어진 페이지는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더러 눈
  24. 헛되이보낸 오늘
    from 마음의 창 2007-11-05 11:06 
    내가 헛되이 보낸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다.
  25. 서재
    from Le mai 2007-11-12 23:15 
    서재 / 書齋  어릴 적부터 서재를 가지는 게 가장 큰 꿈이었다. 다른 아이들이 대통령과 판사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때, 나는 소박하게도(!) 책 속에 파묻혀 사는 생을 꿈꿨다. 몸은 비실비실 말라서 운동을 조금만 했다 하면 금방 지쳤고,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공부는 따분하고 지루해서 금방 싫증냈다. 방과후면 집에 들어와 책을 읽는 것이 유일한 낙이자, 특기였다. 오죽했으면 대학 입학 원서에 특기를 적으라고
  26. 인샬라, 그곳에는 초승달이 뜬다: 카이로에서 다카까지
    from 나는야 여행중 2007-11-16 10:52 
         2007/04/12      정말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이다! 20대 어린 청년이 지리한 편견 없이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정치, 역사를 바라볼 줄 알고, 홀로 여행을 하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릴 줄 알고, 패거리 정치 세력과 비열한 국제 정치에 대해 체계적으로 반박하며 분노할 줄 알고,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줄 아는 뜨거운
  27. 석양
    from 2007-11-22 21:40 
    ,석양
  28. 사고싶은 만화책들
    from 2007-12-19 23:46 
    꼭 사야하는 만화책들
  29.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50
    from 잡다한 책읽기 2007-12-21 14:22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50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 327,600원. 하지만 낱권으로 담을 경우 302,400원이란다. 물론 전집류 구간 30% 할인 이벤트 때문이다. 좀 더 기지를 발휘해서 창비 책 3만원 이상 2천원 할인쿠폰을 적절히 활용하면, 최대 2만원 더 할인 받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딱 10회로 나누어진다는 전제 하에.
  30. test1
    from 2007-12-31 17:01 
    test1
  31. 2008년 독서목록
    from 열매의 서재 2008-01-02 22:44 
  32. 책 읽는 코알라
    from 2008-01-03 13:59 
    아이들과 함께 뒹구는 겨울이 너무 좋다. 계속 먹을 걸 만들어내야한다는 고단함도 있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큰 겨울이다. 내 욕심을 모두 접고 아이들의 학원을 모두 끊었다. 덕분에 6학년이 되는 큰아이는 책과 씨름하고 친구들과 놀 시간이 많이 생겨 행복해 보인다. 큰 아이, 작은 아이와 뒹굴며 학기중에 내가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던 허기를 이제사 채우고 있는 나는 책읽는 코알라다!
  33. 2007년 들어온책 (산책..서평책..선물 기타등등..)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08-01-05 10:06 
    1.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 하네.. 2. 대리전 3.4 소정묘파링 1.2 5. 화성의 인류학자 6. 공중그네 7. 전기 8. 소파전쟁 9.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10.11 지저스파일 1,2 12. 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이라면 13. 즉흥시인 14. 그랜드피날레 15. 사랑아 웃어라 16.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
  34. ㅋㅋㅋ
    from 2008-01-14 16:54 
    ㅋㅋㅋㅋ
  35. 이름이 브랜드
    from 2008-01-18 15:49 
  36. 장르문학의 즐거움...
    from 해답은 없다 2008-01-20 12:51 
    책을 읽는 것의 의미는 여럿일 것이다. 아마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위로이고 안식이지만 내게는 '호기심'이란 이유가 가장 컸다. 그러니 장르 소설의 즐거움 또한 내게 크다. 스트레스가 만땅일때, 생활이 무료할때 방구석에 앉아 줄창 읽어댈 수 있는 책 현실의 무게는 무시하게하는 책 그렇지만 환타지의 벽은 높아서 나의 기억력은 그 이름을 그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다. 추리소설... 딱 좋
  37. [RG 이주의 신간브리핑](1월 첫째주)-왕의투쟁 외 3편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08-01-23 15:13 
    이번 주부터 리더스가이드에 들어오는 책들을 중심으로 신간브리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지 회원님들과 운영자들의 취향이 제각각인지라 여러 분야의 책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 리더스가이드 회원들과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추천할 만한 책만을 골라 한땀한땀 채워가는 착실한 도서정보 콘텐츠입니다. 신문을 창간하면서 기자들은 하루하루를 빚갚는 마음으로 산다고 합니다. "결호(缺號)를 내지 않는다"는 절대원칙을 지켜가며 기사를
  38. [펌][이주의 신간 브리핑](1월 둘째주) - 나쁜 사마리아인들 외3편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08-01-23 16:46 
    ★ 은 리더스가이드 회원들과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추천할 만한 책만을 골라 한땀한땀 채워가는 착실한 도서정보 콘텐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에 즈음하여 '경제민주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미들하우스), , 등 책으로 계속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독재 시대를 우려하는 출판계와 학계의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내놓은 해법으로는 약자와 강자의 화
  39. 와인가이드 - 와인 초보자들이여 두려워 말라.
    from 2008-01-25 09:55 
    내가 와인에 관심을 가졌던건 아직 우리나라의 와인이 대중화가 되기 전인 10년전에서 부터였다. . .그때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폼 나보여 관심을 가졌다..그래서 와인에 관련한 서적을 서점을 돌며 뒤져보았다...하지만 내 맘에 드는 서적은 하나도 없었고 어쩔수 없이 젤 간편한 것으러 하나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와인이 참 어려운 술이구나 를 느끼게 하고선 내 머리속에서 희미하게 사려졌었다. . .
  40. 2008년 2월 읽을 책들
    from 2008-02-07 21:56 
    100% 소설이네요.
  41. 1월의 책
    from morning의 휭설수설 2008-02-14 08:57 
    1월의 책..1년 100권을 목표로 일단 1월은 목표 달성~!!1-2 : 뇌 베르베르의 대단함이 새삼 느껴지는 책..뇌의 신비와 놀라움에 대해서 알게 해준다.나도 정말 근데.....그렇게 뇌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3. 글로벌리스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사다리 걷어차기&나쁜 사마리아인의 중간 지점에 있는 책이라고 할까.정말 리얼한 세계 글로벌 흐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4.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고
  42. 직업의 세계는 이렇게 다양한 것을...
    from 2008-02-14 10:26 
    직업의 세계는 내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이제야 새삼 느낀다. 또한 그 직업이라는 것이 세대가 바뀌면서 빛을 잃기도 하고 더욱 빛나기도 하는게 직업의 세계인것 같다. 그러나.. 나나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의 세계는 극히 제한적인것 같다. 제한적으로 알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도 단편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게 사실이다. 예를 들면 예술쪽에 종사하는 직업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작곡가, 피아
  43. 알라딘 적립금 늘리는 요령 터득~!
    from 2008-02-15 15:41 
    마눌님 떠난 이후, 지난 8월말부터 주구장창 읽어댔던 책들.. 알라딘이 서재관리가 편하고 뭣보다 책고르기 쉬워서 교보나 Yes24, 인터파크 등 다른 사이트는 비교도 않았다. 그동안 이용하면서 불편한것도 없었고 가끔 받는 쿠폰이나 적립금 덕분에 더 싸게 구매한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며칠전 동화책 전집을 받고보니 오배송 되질 않나, 뜬금없이 책값이 올랐다고 3000원을 무통장입금 시켜달래질 않나.. 그동안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로인해 마음다스
  44. 앙마의 지름신은 계속된다 쭈욱~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08-02-17 00:35 
    ㅡ.ㅡ^ 한동안 지름신 절정의 사진들 올리기가 취미였던 앙마씨.. 그러나, 어느순간 귀차니즘과 여러사정이 맞물리다보니 잘 안올려지더라구요.. 책사진 올리는것도 새삼 부지런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귀차니즘속을 헤매고있지만..그래도 매일매일은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온책 사진은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나저나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사진 올리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하는 걱정을 해봅니다...이넘의 지름신이란..크
  45. ...
    from 베틀북&녹색지팡이 2008-02-18 23:29 
  46.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2-23 02:05 
    잘부탁드립니다. 1.<빙글빙글도는미끄럼틀>♡ 2.<플라스틱물고기> ♡ 3.<여름휴가>♡ 4.<순례자> ♡ 5.<파우스트>♡ 6.<11분>♡ 7.<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8.<그리고일곱번째날>♡ 9.<악마와미스프랭>♡ 10.<캐비닛>♡ 11.<오 자히르>♡
  47. 지금 훔치고싶은 문학 동네 책 10권
    from 2008-02-23 21:04 
      하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2           - 중년의 풍성한 몸매를 감출 수는 없지만, 그래도 행주 냄새 덜 나는 이쁜 엄마이고 싶어               나름 유행에 민감한 척 흉내라도 내려고 노력하는 나. &
  48. [이벤트 응모]'지금훔치고 싶은 문학동네 책 10권'
    from 2008-02-25 14:07 
    보이지 않는 것의 경제,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420X 비밀의 계절 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4528 나라 없는 사람,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3475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http://www.aladdin.co.kr/s
  49. (이벤트)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2-27 15:35 
    연어...대성당....모방범1,2,3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책도둑2 잃어버린 연인들의 초상...비밀의계절1,2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보이지 않는 것의 경제 오리시스의 신비 1,2,3,4  
  50. [19살의 당신에게] 1. 책을 왜 읽는가에 대하여
    from 2008-02-28 15:07 
    작년 여름 은사님의 부탁으로 쓴 글입니다. 책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분야별로 중요한 책을 언급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살이 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던 글입니다. -------------------------------------------------------------------------------- 19살의 당신에게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지내시는지요. 오늘 하루
  51. [19살의 당신에게] 2. 고전은 힘이 세다.
    from 2008-02-28 15:08 
    2. 고전은 힘이 세다.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셨는지요. 거기서 삼식이의 옛 여자친구가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말하며 삼순이에게 남자친구를 돌려달라고 말하자, 삼순이가 그런 말은 해요. “저. 그런데요 추억은 힘이 없어요.”  여기저기서 온갖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모 대학에서 꼽은 고전 100권이나 누구누구의 추천도서 같은 목록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요.
  52. [19살의 당신에게] 3. 종교 : 인간의 가장 깊은 무언가에 대하여
    from 2008-02-28 15:10 
    3. 종교 : 인간의 가장 깊은 무언가에 대하여  혹시 연애를 해보셨는지요. 사랑을 끝나고 나면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알게 되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사람도 사랑도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못 견디게 숨이 막히는 순간들이 차츰차츰 잦아들고 다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하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어느 순간 다시 누군가를 만나기도 합니다. 시간이 무서운 거지요. 글을 쓰다보니 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하게 되는데, 시간은 정말 힘이
  53. [19살의 당신에게] 4. 자서전과 평전에 대하여 : 우리가 타인의 삶을 알고자 하는 것은
    from 2008-02-28 15:11 
    4. 자서전과 평전에 대하여 : 우리가 타인의 삶을 알고자 하는 것은  저는 훌륭한 사람들은 자서전을 써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분들은 어지간해서는 자기 자서전을 쓰지 않으십니다. 최근에 돌아가신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님 같은 분이 자서전을 남기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장기려 박사님 같은 분도 그렇구요. 그 분들께서 살아오신 모습을 생각하면 그런 일이 없을 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 같은
  54. [19살의 당신에게] 5. 예술 : 아름다움을 찾는 일에 대하여
    from 2008-02-28 15:12 
    5. 예술 : 아름다움을 찾는 일에 대하여  무언가를 읽고 보고 듣고서 아름답다고 느낀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떨 때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을 받을까요. 칸트는 <판단력 비판>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을 느끼는 행위를 지성과 감성이 만나 유희하는 행위, 그러니까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이 함께 어우러져 뛰노는 데서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이 있다고 했어요.  &#
  55. [19살의 당신에게] 6. 다시, 책 읽기에 대하여
    from 2008-02-28 15:13 
    6. 다시, 책 읽기에 대하여  글을 쓰다보니 책 이름을 많이 말하고 싶은 욕구가 계속 떠올라 조심스럽습니다. 좋은 책을 나열하는 글이 되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책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여기까지만 하려고 합니다.  간혹 친구들에게서 책을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럴 때면, 매번 조심스럽습니다. 실은 좋은 책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독자적인 우주를 가진
  56. [19살의 당신에게] 7. 지갑을 준비하지 않겠습니다
    from 2008-02-28 15:14 
    7. 지갑을 준비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제 주례 선생님께서는 제가 알고있는 가장 아름다운 주례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와 찾아뵜을 때, 저와 제 아내를 위한 지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그것이 마음에 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어줍잖게도 저 역시 글을 마치면서 그런 마음을 지울 수 없습
  57. 이벤트응모(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2-29 15:02 
    안녕하십니까. 이리 좋은 이벤트는 여러 사람이 누려야 더 좋은 것인디... 1.박완서 단편소설전집 6권 2.지하철(아사다 지로) 3. 참말로 좋은날(성석제) 4.국자이야기(조경란) 5.새들도 페루에 가서 죽다(로맹 가리)
  58.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3-01 20:51 
    연금술사,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책도둑1, 책도둑2, 달을 먹다, 대성당,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플라스틱 물고기,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안개 낀 대륙의 아틀라스   꼭 받고 싶어요 !
  59. 도서 무료 양도 안내 및 중고샵 판매 목록
    from 2008-03-06 06:24 
     이사 준비로 인하여 가지고 있던 책 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책 들의 상태는 지금 당장 서점에 두고 새 책들과 함께 팔아도 될 만큼 좋습니다.  제가 가진 책 들 중 최상품은 판매하고 조금이라도 낡았다고 생각되는 것 들은 무료로 양도하고 있습니다. http://blog.aladdin.co.kr/usedshop/category/16949924?communitytype=MyPaper  무료 양도 대상
  60. 안녕하세요
    from 2008-03-07 10:28 
    글을 사랑하신분들 특히 초등4학년 자녀를 두신 분들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61. 나의 대학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책
    from 2008-03-07 12:13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스물두살 무렵 인생 스케치라 괜찮아요.
  62. [이벤트 응모] '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from 2008-03-11 10:52 
    1.에세이스트의 책상 2.책벌레 3.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 4.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5.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6.외롭고 높고 쓸쓸한 7.나는 왜 비에 적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8.서른살의 강 9.고래 10.외딴방
  63. .
    from 2008-03-11 19:46 
  64. GREAT LEADERSHIP
    from 2008-03-17 22:22 
      요즘 나오는 책들의 경향을 보면. 작년까지는 재테크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판되었는데 이유는 작년에 재테크부분이 실물에서 많이 활성화 되어기에 시류에 편성한 면이 많았습니다. 올해에는 역시 대통령선거의 결과 지도자관련 책들이 많이 나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책도 그런 아류의 시류에 편승하여 책이나 팔아 볼 까 하는 그렇고 그런 아류의 책으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큰
  65. 따뜻
    from 2008-03-30 22:38 
     
  66. ㅅㄷㄴㅅ
    from 알라딘 서재 변두리점 2008-03-31 19:38 
    ㅅㄷㄴㅅ
  67. ㅋㅋ
    from 뿅뿅이의 서재 2008-04-07 17:09 
    ㅋㅋ
  68. 만남의광장 메타블로그 순위사이트 랭킹모음
    from 만남의광장 2008-04-09 15:38 
  69. 이런인연이...
    from 2008-04-12 17:23 
    저희가족이 책을 10권 회원에게팔았는데 하루만에 금세다 팔렸습니다 알고보니 부부께서 3달뒤태어날 아기를 위해 사신거였어요 근데 더놀란건 글쎄 그부부가 어렷을때 소꿉놀이하고놀던두친들이였는데 그 티격태격 싸우던 그 두친구가 부부가되어서 저에게 이책들을 우리아기가 무척좋아할꺼라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러온순간 그무언가 알수없는 필이 온거지요 연락이 통하지않아 서로만날기회도없었고 또 워낙 어
  70. 크리스쳔 비즈니스 백서
    from 2008-04-14 20:37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교회에서만 열정을 쏟으며 신성화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때론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도전과 열정이 없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보내셨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경제나 경영이라는 어떻게 보면 돈에 치중해야만 하고 경쟁을 할 수 밖
  71. 이희재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from 디자인북 2008-04-17 11:28 
        홍익도서 디자인북 기획실 이팀장 master@designbook.co.kr
  72. 좋은책 많이 많이
    from 2008-04-23 10:06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책의 중요성을 엄마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알기는 하나 학원비는 많은 돈이 지출되면서도 책을 구입하는면서는  많이 인색한 편입니다.  저는 많은 책을 사주었지만 저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힘은 바로 책에 있다고 정말 굳게 믿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책 다양한 책 많이 보급해 주세요.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힘이되고 이나
  73. 아멜리 노통브의 세계로~~~
    from 무제(霧提)의 늪에서 길을 찾다 2008-04-23 12:32 
  74.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from 2008-04-25 09:52 
    “인간은 노력하는한 방황한다.
  75. 일본소설즐기기
    from 일본문학홀릭 2008-04-27 22:15 
    뚜렷한 특색을 갖추고 있는 일본소설. 날카로운 직관과 섬세한 감각, 솜씨있는 재능으로 세부에 충실한 잔재주와 섬세한 작품을 꾸미는데 장기를 보여준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며 때론 잔잔하게 곱씹어 보는 마력있는 다양한 일본소설에 빠져보아요♥코멘트는 알라딘책소개부분을 복사하여 사용했습니다. 일본소설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76. 근대화 의지,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from 행복이 가듟!! 2008-05-05 02:13 
      고종 어떻게 볼까     고명섭 기자  
  77. 독서 단계
    from 책이 있는 서재 2008-05-06 21:43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보니 한 분은 지난 달에만 32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하루에 한 권 꼴인데... 가장 먼저는 그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두 가지 능력이 부럽게 느껴졌다. 두 가지 능력이란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책을 살 수 있는 능력이다. 나는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쉬운 책은 괜찮은데 난이도가 조금 있는 책은 읽긴 읽되 무슨 내용인지 세세히 파악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냥 전체적인 그림만
  78. 10230
    from 2008-05-09 16:28 
    4564654
  79. 책을 좋아사는 태극인
    from 2008-05-17 21:34 
    신문에서 책을 마음껏 볼수있다고 하여 들렀습니다. 내 활동범위안에서 경험하는 것 가지고는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책 또 저책을 기웃거려 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최대한 많은 책을 접하고 싶습니다, 또 그 경험을 자녀들에게 전수해주고 싶습니다.  
  80. <이팀장의 서적 기행>The big book of illustration ideas:2
    from 디자인북 2008-05-23 11:03 
      홍익도서 디자인북 수입서적 기획 이팀장 master@designbook.co.kr
  81. 세밀화로 인정받고 있는 보리이 국어사전이라!
    from 내마음이 향기로운 여행하기 2008-05-31 09:49 
    보리 국어사전 -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보리 가끔은 우리 말이지만 낯설을 때가 있다. 또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엄마 그게 무슨 말이야?' 하고 되물을때가 있다. 물론 한자말이나 외래어인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래도 순우리말이나 아니거나 국어 사전이니 우리가 쓰는 말들이 담겨 있
  82. 감성경영책 구합니다
    from 2008-06-01 01:00 
              가지고계신분 연락주세요
  83. 11
    from 2008-06-11 16:38 
    11
  84. [알라딘 인문사회 이벤트] 상범이가 추천하는 잡학...
    from 2008-06-13 16:30 
    모든 책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책을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 놓은 리스트를 보니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도 많고, 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그 가운데, "엘리건트 유니버스"는 올해가 가기전에 꼬옥 읽고 싶은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수줍게 그동안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책들입니다. 이 소중한 감정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85. 역사적인(?) 만남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08-06-17 13:16 
    1. 용산역에서의 조우 그리고..... 난생처음 알라딘을 통한 번개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설레임을 안고 새벽에 일어나 용산역으로 향 했다. 원래는 4명 한 가족이 가려고 계획을 했지만 범석이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인해 옆지기, 해람, 나 이렇게 세명이 참석하기로 한 것이다. KTX 동반석을 예매했기에 좌석 하나가 남았지만 다행히 마노아님이 동석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싶었고 더군다나 활동이 두드러진 알라디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기쁨
  86.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from 지상담병을 거부한 사람 2008-06-17 23:13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생각이 차이만 만들겠습니까. 생각이 명성도 만들겠죠. 생각이 사랑도 만들것이고, 생각이 마음도 만들것이며,생각이 자존심도 만들것입니다. 무엇보다 인간에게서 생각이 없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죠.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란 명제는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이야기죠 그런데. 제목을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가 다르게 볼 것이 또 있다는 사실인데 몇일전에 방영한 KBS 과학카페에서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87. 서서히 죽음이 드리운다.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08-06-18 14:52 
    "와~ 여름이다." 라고 외치기에 앞서 더위를 실감하게 되면서부터 공포나 스릴러 소설을 찾아 헤맨듯하다.  영화처럼 시각, 청각등으로 나를 불안에 떨게하는 것은 싫다.  원체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탓도 있지만, 책으로 상상하는 맛이 눈으로 보는 맛보다 더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이면 공포나 스릴러를 야수마냥 찾아 헤맨다.  하
  88. 부자들은 위대하다!!!
    from 2008-06-28 16:17 
    돈은 무조건 벌기만해서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저축도 하고 투자도하면서 모아지는 것이다. 투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방면에 해야 유리하다. 모르는데 했다가 잃을 순 없는법 차라리 아는쪽에 깊게 파고 드는 것이 낫다. 우리는 돈을 위해 무조건 일하는 경향이있는데 이책은 나를 위해 돈이 일하게 하라는 구절이 맘에 들었다. 난 아직 21살인데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안다면 부자가 아니라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바쁘게
  89. 하버드대생이 산 도서 20위를 보고
    from 2008-06-28 23:26 
    아침에 라디오에서 위 제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고등학교 논술을 위해서 읽는 책들인 고전인데 이런 책을 하버드대생들이 읽는다는 것이 놀랍다고 하더라. 하버드대생이 많이 산 책 순위 20위안에 내가 읽은 책이 3권이 있고 적어도 제목이나 영화로 본 것은 6권 정도 있었다. '백년동안의 고독'은 노벨문학상이라는 이유로 읽었고, 1984는 25시때문에 읽었고 '죄와벌'은 그냥 읽었는데 고전은 그때 그때 읽는 나이때에 다르게 다가온다. 서울대생이 도서
  90. 동양 고전에서 찾는 세상살이 지혜
    from 2008-06-30 00:05 
    동양 고전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고루하다' '지루하다' '따분하다' 전 이런 생각이 들던데...^^; 어렸을 때부터 접해온 사상과 문화는 거의 다 서양 문화였죠. 그래서 서양 고전이나 사상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알고 살아온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신영복 지음)을 보고 난 뒤에는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옛날 동양의 사상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치 있는 것을 깨닫게 만든 책입니다.
  91. [알라딘 인문사회 이벤트] 책을 읽지 않는 자에게는 내일이 없다
    from 2008-06-30 21:52 
    1. 당신들의 대한민국, 박노자 푸른 눈의 한국인이 본 한국과 한국인. 우리의 자화상. 여러 해 전에 읽었지만, 읽는 내내 가슴이 뜨끔뜨끔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2. 자유문화, 로렌스 레식 저작권, 지적재산권은 과연 창작자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저작권법은 애초 이 법률이 제정되었을 때의 의도와 얼마나, 어떻게 달라져 있는가. 헌법학자이자 CC운동의 창시자인 로렌스 레식의 명강의. 3. 한국 현대사 산책, 강준
  92. 자크 바전
    from panic room 2008-07-02 20:01 
    컬럼비아 대학교 역사학교수
  93.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05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가난 없는 세상은 과연 올바른 세상일까? 라는 질문을 화두로 제3세계국가,북한 등 난민구호활동이 과연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100% 노력해야 하는것에 의문이 들었던 나였다. 이 책을 읽고 무함마드 유누스란 분이 노벨평화상을 받으셨고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시려고 노력했던 분임에 틀림이 없으셨으며 마이크로크레딧운동이란 지금까지 내가 알지 못했던 혁신적인 시스템을 조금 알게 되었다.
  94. 영어로 배우는 앤랜더스의 인생상담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07 
              영어로 배우는 앤랜더스의 인생상담..이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딱딱한 인생상담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영어로 쓴 책을 읽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고 책장을 넘겼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 책은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과 함께 영어도 배울 수 있다라는 긍정의 힘을 발휘하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골머리 아프게 집중하는 책으로 보진
  95. 작디작은 임금님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08 
              악셀 하케의 책들은 역시나 쉬우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악셀 하케를 알게 되어 그의 책들을 보았다.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으로 태어나 걷는 방법을 배우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나가며 큰 모습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작디작은 임금님의 책은 우리들의 일생과는 정반대로 시작된다. 어처구니 없을지 모를 생각
  96. 마지막 강의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17 
              울고 있는 책.......   나를 기다리고 있는 책.......   올해 안에 읽을테니 기다려 주세요........
  97. 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19 
            동네도서관에서 자기계발서적을 보다 눈에 띄어 책장을 넘겨보았다. 최근 시간테크라는 말이 상용화되면서 이런부류의 책들이 많이 쏟아진게 사실이다. 이 책에서도 여느 책들과 마찬가지로 프랭클린 플래너 작성비법, 활용법 그리고 디지털 플래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점이라면 출퇴근용으로 읽기 좋을 만큼 간단명료하고 얇은책이다. 단점이라고 할것같지 없지만 단점이라면 구입하기엔 조금 비추나
  98. 오프라 윈프리, 위대한 인생
    from You'll never walk alone. 2008-07-17 20:20 
            기존 오프라윈프리 관련 서적과는 사뭇 다르게 접근한 에바일루즈의 책인것같다. 그렇다고 그녀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지루함과 고통의 소통 그리고 끈질기게 매력적인 그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오프라윈프리쇼의 모토를 더욱 사실적으로 앍됨으로써 나는 그녀와 그녀의 철학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된 보람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낮은곳에서 시작했지만,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여
  99. 과학상식
    from 진상님의 서재 2008-07-24 23:16 
    이책은 과학의상식이 알맞게정리되어있고 아이들읽기에편함 (읽어봤슴)
  100. 책이 지닌 가치
    from 처녀귀신자기계발중 2008-07-26 17:10 
    책은 정말 많은 걸 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때까지 알아보지 못한것에 대한 걸 가르쳐 주고,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어주죠. 그러나 우리나라 학생들은 책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성적,티비, 컴퓨터에만 오로지 관심을 갖고 있죠. 저도 그 중 하나고요. 하지만 최근들어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하지만,, 제가 정말 생각하기에는, 티비 컴퓨터 학업성적에 시간을 낭비하고 연연하는 건 정말 옳지
  101. [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 트랙백 이벤트 10문 10답]
    from 언터처블21님의 서재 2008-07-29 10:51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 추리소설,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등을 좋아합니다. 밋밋한거나 로맨스, 멜로는 별로...^^^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 [골든슬림버], [야수], [THE ROAD]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 아가사 크리스티 - 고등학교때 모든 전집을 다 읽었습니다.
  102. 저의 10문 10답입니다.
    from 진슥님의 서재 2008-07-29 22:36 
    1.저의 허황된 망상을 적절히 제어해주는 현실적인 문학소설을 좋아합니다만 왠만한 장르는 가리지 않고 읽는 편입니다. 2.다카노 히데유키의 극락타이생활기를 읽고싶네요. 3.예전부터 한국은 이외수씨, 외국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였습니다. 4.홍길동전의 홍길동을 가장 좋아합니다. 어려운 유년시절, 힘든 시기들을 전부 극복하고 한국 역사상 최고의 의적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끌리는 대목이죠. 5.운수 좋은날의 김첨지. 겉으론 내색하지
  103. 재생용지와 콩기름인쇄, 링제본 책 만들기
    from 나만의 지식공간 2008-08-07 02:35 
    재생용지와 콩기름인쇄, 링제본 책 만들기 손호성(아르고나인 출판사 대표,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운영자) 그림 링제본표지_앞장_스도쿠365.pdf - 형광별색으로 처리 내지 안쪽에 콩기름인쇄, 재생종이 사용 마크를 넣었다. 그림 링제본표지_뒷장_스도쿠365.pdf - 간결하게 책 표지와 안쪽 날개 부분에 책 소개를 넣었다. 내가 바꾸는 세상을 꿈꾼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은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아르고나인의 주력 책들은 주로
  104. 오시리스-디오니소스를 완벽히 모방한 예수
    from 아름다운 숲 2008-08-08 10:41 
    ▲ 수난받아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신인 디오니소스를 형상화한 석고 작품 (AD 300년경 발견) ● 예수는 인류의 구원자이며 인간이 된 신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버지와 동격인데, 오시리스-디오니소스 또한 그렇다. ● 예수는 인간 처녀에게서 태어나고, 그의 어머니는 사후에 하늘로 올라가 신적 존재로 추앙되는데, 오시리스-디오니소스 또한 그렇다. ● 예수는 12월 25일 혹은 1월 6일에 태어나는데, 오시리스-디오니소스 또한 그렇다.
  105. 오늘의 스도쿠12249
    from 나만의 지식공간 2008-08-09 18:49 
    오늘의 스도쿠12249 오늘의 스도쿠 게임 점수 확인 : http://www.sudoku365.com/?mid=g1&sid=12249
  106. 재미가 쏙
    from bsc6771님의 서재 2008-08-18 21:33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접했는데 넘 재미가 나요.
  107. 김탁환 선생님, 4년만의 재회
    from 사실無근 2008-08-27 00:02 
    정확히 4년 전에 불멸의 이순신의 독자로 만나 남해안으로 이순신 투어를 함께 했던 김탁환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 바로 오늘 저녁, 강남교보문고 바로 옆 건물 3층 "토즈"에서 신간 소설 "혜초" 출간 기념으로 여행과 인생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갖는 시간이었다. 4년만의 재회인데 먼저 알아봐 주셔서 대단히 기분이 좋았다. 당시 서른 일곱의 나이에 한남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계셨었는데, 지금은 KAIST 문
  108. 2008.09.02 덜어내기...
    from book ; 소울메이트 2008-09-02 18:48 
    그동안 내가 머리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계속 써내렸갔더니 A4로 15장이나 되었다... 오마나, 깜짝 놀라서 읽어봤더니,  정말 마음이 왔다갔다... 구불구불 우회전 좌회전 유턴 쌩쇼다. 그래도 그 쌩쇼의 현장을 글로 남겨서 읽어보았더니 나름 스토리가 구성되었다.   그래서 제목도 붙이고, 단락별로 부제를 달았더니, 나의 감정도 조금 객관적으로 느껴지는게 아닌가! 그리고 내가 걸어온 그 우울한 터널의 끝을 나왔
  109. 어렵다
    from vn0605님의 서재 2008-09-15 09:29 
    사르트르의 사상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의 사상에 대해 조금은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책. 근데 분량은 적지만 꽤나 어려운 책이다.  다 읽긴 했으나, 아직 책의 내용을 많이 이해하지 못해서 안타까움으로 남는다. 080729
  110. 월가 자존심들의 몰락을 보며 머리에 떠오르는 책들
    from 책의 향기 2008-09-16 10:36 
    추석 연휴 잘 보내던 한국을 월가의 소식 하나가 강타해버렸다. 리먼 브라더스라는 잘 나가던 투자은행이 파산했다는 뉴스였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IMF 때 한일은행 등 대형 은행이 몰락하던 사태와 비슷하다. 막대한 파급효과가 이어지는데 멀리서 머리에 스치는 책들은 바로 이 책이다.. 국가 디폴트에 놓인 한국을 비롯해 여러나라가 오자 지원을 거부하면서 모럴 해저드를 냉정하게 내뱉었던 미국 재무부장관 루빈. 자기 나라의 위기에서 그는
  111. [레이스 뜨는 여자]예스24,알라딘,교보문고,인터파크 경품 증정 이벤트
    from 부키 서재입니다. 2008-09-17 10:42 
  112. 서양철학 입문서 추천
    from Aelxis 2008-09-22 11:51 
     철학 공부는 무조건 원전으로 시작하라고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 나라처럼 인문학적 토양이 황폐한 곳에서 이러한 주문은 가혹한 감이 있다. 철학에 관심을 갖고 무턱대고 원전을 집어들었다가 포기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물론 원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반드시 원전만을 통해 철학을 처음 접해야할 이유는 없다. 사실 이러한 방식은 비능률적이다. 차
  113. 책, 연애를 걸다!
    from 사실無근 2008-09-27 23:02 
    "책, 연애를 걸다."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가 홍대앞 주차장골목에서 열렸다. 내가 이 행사 자체를 찾아간 것은 사계절출판사에서 진행한 고미숙 선생님의 '임꺽정' 강연 때문이었으며,  강연회가 끝난 뒤 2시간 정도 거리도서전를 훑어 본 것이 전부이다. 모두 74개의 출판사가 자사의 재고 및 신간 서적들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였는데, 모든 부스를 둘러 보는 동안 큰 감동을 얻지는 못했다. 거리에서는 귀를 솔깃하게 하거
  114. 고미숙과 임꺽정의 까르페디엠!!
    from 사실無근 2008-09-29 07:22 
    내가 고미숙 선생님의 '연구공간 수유+너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다지 오래지 않았다. 그리고, 시니컬의 최첨단을 달리는 박노자를 그래도 좀 더 곱게 보기 시작한 것은 고미숙 선생님이 그와 친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다.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임꺽정을 함께 읽기 강연을 듣게 된 것은 즐거움이었다. 역시나 같은 책을 읽어도 시선은 달랐다. 신자유주의가 세상의 유일한 가치가 되어 버린 21세기에서 벽
  115. 김훈, 임꺽정을 통해 벽초의 문장력에 반하다.
    from 사실無근 2008-10-05 02:28 
    사계절출판사의 임꺽정 3부작 강연회의 마지막은 칼의 노래, 남한산성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훈 선생님의 몫이었다. 첫번째 강연을 맡은 이덕일 선생님이 조선조 사회의 포괄적인 분석으로 임꺽정의 활동 배경을 설명 하셨다면, 두번째 강연을 맡은 고미숙 선생님은 소설 읽는 즐거움을 주셨고, 김훈 선생님은 작가의 관점에서 매력적인 문장의 발견에 초점을 맞춰 강연하셨다고 볼 수 있겠다. 김훈 선생님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행동을
  116. 인생의 프로젝트
    from 펜과종이님의 서재 2008-10-05 11:48 
    이책이 처음 나에게 왔을때 책을 한번 보고는 웃음이 나오고 여유가 생겼다.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은 마치 낯선 타국에서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여행 후 감상을 하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책은 조금은 지친 그리고 뒤엉켜 좀처럼 풀리지 않는 실타래 처럼 힘든 우리의 인생에 어떤 프로젝트를 세우고 어떻게 실천하며 이룰수 있는지를 빠르고 쇼킹하게 전달하는게 아닌 잔잔하게 그리고 충분히 우리로 하여금 생각할수 있도록 전달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
  117. 한국 소설
    from 페일블루님의 서재 2008-10-06 05:36 
  118. 양서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from 부엉이님의 서재 2008-10-27 21:25 
       불후(不朽)의 명저란 여섯가지 공통점을 갖추어야 한다.                                  &#
  119. 왜 고전을 읽는가 - 북스토리 서평단 모집
    from 다솜님의 서재 2008-10-31 18:58 
    34번째 책이야기 <왜 고전을 읽는가> _ 민음사 보르헤스,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독서기. 호메로스, 오비디우스 등의 고대 작가에서부터 스탕달, 톨스토이, 플로베르, 발자크를 비롯해 마크 트웨인, 찰스 디킨스, 헨리 제임스, 보르헤스 등의 현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30여 명의 고전 작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글을 모았다. 책소개 더보기
  120. 곧이어 뜨는구나 리본이어~~
    from NT 노벨 갓고싶은것과 소장하는 것 2008-11-01 15:18 
            아직은 11월 1일이라서 미출간 상태이지만 리본 나오면 바로 사야겠군요~   힘들게 기다리는데 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가길 빌며   20권이면 이제 이리에 쇼이치가 츠나 본거지게 처들어갈 타이밍인데   애니로 미리 봐서 그런지 더 욱더 기대되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0권   더군다나 한정판으로 캐릭터북+20권+일러스트 가 들어있다니 무
  121. 33번째 책이야기 <다음 차원으로의 여행> _ 열음사
    from 사실無근 2008-11-07 17:47 
    33번째 책이야기 <다음 차원으로의 여행> _ 열음사 영혼을 촬영하는 감독 클레멘스 쿠비와 함께 떠난《다음 차원으로의 여행》. 클레멘스 쿠비는 독일 태생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년 전, 불의의 사고 후 하반신 마비 판정을 선고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기적적으로 치유하게 된다. 책소개 더보기 ●
 
 
미초 2008-01-1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무러 어떻게 남기는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jmj0607 2008-02-2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