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츄리안 켄디데이트 - The Manchurian Candi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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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과학? 이 조합은 산만했고, 매력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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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9-1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은 잘 쇠셨나요? 앞으로 글항아리에서 나온 책들을 주의깊게 봐야겠습니다^^

얼그레이효과 2011-09-14 16:27   좋아요 0 | URL
후와님 요즘 제가 글이 넘 뜸하죠? ㅜ.ㅜ 지금 데뷔작을 만들고 있어요.^^ 후와님 기대에 부흥해야 할텐데...ㅜ.ㅜ

bsj 2011-09-1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ㅎ 접때 전화 받았던 영컴 학생입니다ㅋ 불어실력이 짧아서 못도와드리게됐어요ㅎ 서재는 자주 눈팅합니다ㅎ 그리구 접때 유학가시는 선배들 환송회할때 잠깐 뵜었어요ㅎㅎ 출판사 일 잘 되시길:D 학교 놀러오시면 105호 들러주시구요~

얼그레이효과 2011-09-20 06:13   좋아요 0 | URL
넵^^ 반가워요.~
 
아메리칸 갱스터 - American Ga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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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균형감에 더 신경썼더라면. '구도'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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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09-13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무슨 경제학 영화인 줄 알았어요... 블루오션 개척 및 브랜딩에 관한

얼그레이효과 2011-09-14 16:26   좋아요 0 | URL
덧글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 어느 장면인지 알겠어요. '블루 모시기'하는 마약과 그 마약을 희석해서 파는 놈들에게 경고를 주는 덴젤 워싱턴.ㅋㅋ
 
사회과학의 빈곤
피터 윈치 지음, 박동천 옮김 / 모티브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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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목표는 전투가 벌어지는 두 전선이 외견상으로는 상이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르지 않음을 명확히 보이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철학의 본질에 관하여 명쾌해지는 일과 사회연구의 본질에 관하여 명쾌해지는 일이 결국 마찬가지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그 까닭은 사회에 관하여 가치 있는 연구는 그 성격상 철학적일 수밖에 없고,또한 철학 역시 해볼 만한 것이 되려면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54쪽

실재가 이해 가능한 것이냐는 물음은 곧 사유와 실재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물음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실재가 이해 가능한 것이냐는 물음은 언어가 실재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느냐에 대한 물음 즉, 무언가를 말한다는 일이 무슨 일이냐는 물음과 불가분하게 묶이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철학자가 언어에 대하여 가지는 관심은 언어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혼동 하나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언어라는 현상 전반의 본질에 대한 혼동을 해결하기 위함인 것이다. -66쪽

(김샥샥 주: 동의 차원의 인용은 아니다)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 도중에 제기되는 매우 중요한 이론적 문제 가운데 많은 수가 과학에 속하기보다는 철학에 속한 문제이고, 따라서 경험적 탐사에 의해서보다 개념적 분석에 의해서만 해소될 수 있는 종류이다. 또, 사회적 행태가 무엇이냐는 질문은 사회적 행태라는 개념을 조명할 필요에 대한 요청이다. 이러한 종류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 경험적 탐사의 결과를 "기다려 살펴보는" 절차는 초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73)개념이 함축하는 바를 거슬러 찾아 올라가는 일이 문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73,74쪽

무언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반대 또한 이해하는 일이다. 정직하게 행동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내가 이해한다는 것은 곧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일인지를 내가 이해하는 것에 더함도 덜함도 없이 똑같다. -136쪽

명료한 해석이라고 해서 반드시 옳은 해석은 아니라는 베버의 지적은 확실히 옳다.(중략)베버가 말하듯 통계가 사회학적 해석의 타당성에 관한 결정적이고도 궁극적인 재판관이 될 수는 없음을 역설하고 싶다. -198쪽

(김샥샥 주: 동의 차원의 인용은 아니다) 낯설게 하기의 효과를 정당하게 사용하는 방식은 오직 익숙하고 뻔한 일들에 대하여 우리의 주의를 환기함에 있는 것이지,그런 일들을 버리고 다른 것을 택할 수 있음을 보이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205쪽

(김샥샥 주: 동의 차원의 인용은 아니다) 사회과학자가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에서 제도 안에 형상화된 사유의 틀은 그 사회 구성원들이 행동하는 방식을 규율한다.-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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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 Sarah’s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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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역사를 다루더라도 영화가 아픔을 강요하는 것은 여전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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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1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4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1-09-0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대에요.
그나저나 즐찾에 '김샥샥'이라고 나와서 누군가 했더니 님이셨군요~~~~.^^
새로운 닉네임 재밌어요.ㅎㅎㅎ

얼그레이효과 2011-09-06 00:07   좋아요 0 | URL
다행입니다. '샥샥' 입에 감기죠^^?
 
그을린 사랑 - Incen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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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막장 이야기'에 돌을 던지랴! 하고 말하게 유도하는 신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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