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2005). 1990년대 한국 영화장르의 문화적 정당화 과정 연구. 언론과 사회 봄 13권 2호. 63~116. 

74쪽 

저널리즘 담론에서는 사설, 칼럼, 인터뷰, 비평 등이 장르에 속한다. 이러한 장르는 여러 이질적 미디어 형식(종합 일간지, 전문 주간지, 월간지 등)을 가로지르며 존재한다. 모든 담론은 유형과 장르가 부과하는 제약들과 주체에게 주어진 일정한 조작의 여지 사이에서 생산된다. 이때, 담론생산의 시장에서 벌어지는 상호경쟁과 의존관계는 주체의 전략을 상당한 정도로 규정하며, 동일한 유형(74)의 담론이나 미디어 형식 안에서 가능한 변이들을 만들어 낸다. 

언술전략 / 객관주의적 보도관행을 완화시키는 추세와 관련 / 발화자의 감정 보이기 / 언술행위의 실제 주체(기자, 외부필자) 

-------> 윤리적 소비 담론의 정당화 과정에 개입하는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강진숙(2006). "교육위기"담론의 의미와 주체구성 방식 연구,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33호.  

담론 / 의미구성 / 주체구성 --> 한국언론에 나타난 교육위기담론의 의미구성방식과 주체구성방식  

사설/칼럼 논단 / 해설 기사 제목 비교라는 방식   

35쪽

은유적 용법이 특정 사건, 행위자, 행위 등에 대해 익숙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특정한 상황에 보편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42쪽 

보도기사나 기획 연재물 등이 기사작성의 원칙상 객관적인 입장에서 독자를 배제하거나 수동적 수용자로 대상화한다면, 사설 등은 독자를 적극적인 대화 상대자로서 담론 내로 불러와 화자의 입장과 일치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이준웅(2001). 갈등적 이슈에 대한 뉴스 프레임 구성 방식이 의견형성에 미치는 영향,한국언론학보,2001.441~482. 

 452쪽 

케네스 버크의 이론 차용 

버크의 이론을 뉴스 스토리 구성과정에 적용시킨다면, 하나의 사건에 대해 상이한 프레임이 구성된다는 것은 하나의 사건의 행위, 배경, 행위자, 행위방식, 목적 등과 같은 요소가 다른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455쪽 

특정 사안에 대한 수용자의 지식이 방대하거나 또는 통합되어 있을수록 수용자는 자신의 지식과 다른 뉴스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삽입, 삭제, 수정, 재해석 등을 통해 자신의 지식구조와 조응하는 방식으로 수정해서 받아들이려 할 것이다. 

 

김기범, 차영란(2009). '여풍'담론의 심리학. 미디어,젠더,문화 12호. 47~77. 

53쪽 

사회적 담론의 생산자인 언론의 보도 내용은 한 언론인의 개인적 가치관, 태도 및 성격적 특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조직의 형태나 성향 및 규범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한 언론의 보도 내용은 한 언론인의 개인적 가치관, 태도 및 성격적 특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조직의 형태나 성향 및 규범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한 어떤 보도 내용에 대한 각 종 사회 집단의 압력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따라서 언론은 어떠한 틀 혹은 시간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현실을 언어라는 상징적 담론을 토애 재구성하게 된다.

이완수,심재철,박양수(2007).경제뉴스,경제상황,소비자 기대심리 그리고 소비행위의 상호 속성 의제설정 관계에 대한 시계열 분석. 한국언론학보.280~307. 

300쪽 

언론의 경제뉴스 보도 방향은 소비자의 경제심리에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언론이 경제이슈를 어떤 프레임이나 관점을 다루는가에 따라 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는 확연히 달라졌다. 또한 언론이 부정적인 속성 프레임의 기사를 자주 다루면, 소비자 기대 심리 역시 부정적으로 영향을 바았다. (중략) 국내 언론은 소비자의 경제인식을 반영하는 추종자(follwer)역할을 하기보다는, 경제여론을 앞장서 이끄는 주도자(leader)나 의제 설정자(agenda-setter) 역할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시 말하면 국내의 경우 언론이 경제이슈를 어떤 속성이나 관점으로 다루느냐에 따라 경제현실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이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유용민,김성해(2007). 노동운동의 담론적 위기: 신자유주의담론과 미디어 노동담론의 역사적 접합을 중심으로.한국언론학보.226~251쪽. 

235쪽 

담론은 프레임만이 아니라 세계관(입장, 태도), 핵심가치, 역사성과 정치성과 같은 다양한 구성요소들 뿐만 아니라 미디어담론,대중담론 및 전문가담론과 같은 다양한 층위로 나눠진다.  

236쪽 

미디어프레임에 주목하는 두 번째 이유는 미디어프레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적 효과에서 기인한다. 즉, 담론의 정치성은 곧 담론에 내포된 상징적 장치들 또는 의미화 기제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 가치관, 욕망이나 선호도가 형성되고 그 결과 특정한 지배질서나 공공정책이 강화 또는 도전받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237쪽 

마지막으로 핵심가치를 분석유목으로 설정한 것은, 담론에는 핵심적인 가치, 신념 및 전제/가정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다.  

오창우(2002). 언론체계의 인터뷰 내용 변형구조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249~276. 

272쪽 

언론체계는 스스로의 공존을 위하여 외부환경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체계의 복잡성을 축소하기 위하여 다른 사회체계에 의존하거나 침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침투와 의존은 결국 다른 사회체계의 프로그램을 자신의 체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자신체계에 익숙한 형식과 내용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을 거쳐야만 된다. 

(중략) 

직접인용은 주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것의 사실성, 진실성이 중요하다. 첫째는 인용부호 안에 들어가는 말이 그 인터뷰 당사자의 인격이 담긴 내용이라고 독자들이 판단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인터뷰 당사자가 인용부호 안의 말이 실제로 한 말과 다를 경우 법적인 대응을 할 수가 있어서 기자 자신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272) 목적으로 정확한 인용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서구의 언론들은 인터뷰 당사자가 문법적으로 틀린 단어를 구사하더라도 그대로 인용부호 안에 사용하고 괄호 안에 정확한 단어를 명시하고 있다.  

(중략) 

언론체계가 PR체계를 지나치게 도구적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PR체계가 언론매체에 보다 더 접근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활동을 매체적 가치와 기준에 지나치게 일치시키는 경우 두 체계 모두 체계의 순수성에 의심받게 된다.  

송용회(2007). 언론의 현실해석과 객관화 담론전략. 한국언론학보 51권 1호. 

229쪽 

객관화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로 해설기사담론의 형식적인 구조화, 피동형 서술어의 빈번한 사용, 인용의 편의적 활용, 그리고 전문가의 선택적인 채택과 전문가의 일반화이다. 우선 해설기사담론은 상황규정이나 의미, 전만 등을 요약한 리드명제를 먼저 선언한 뒤 관련 근거를 제시하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통상적이다. 

248쪽 

전문가라는 통칭, 대표성 부여. 해석과 주장의 정통성과 설득력 높이기. 즉, 전문가를 통한 대리전 펼치기. 

(중략) 

한국의 주요 일간지들이 해설기사담론을 통해 제시하는 현실해석을 객관화하는 담론방식으로 전문가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 언론이 전문가를 애용하는 것은 현실해석에서 전문가의 우월성에 대한 대중적 믿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 이데올로기' 

 

남궁은정, 강태완(2006) 신문 인용 보도의 텍스트 구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40쪽 

언론보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사실성을 보장해주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의 하나인 관련 당사자들의 발언을 신문사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편집하고 재단하여 재구성하는 형식적 규범적 관행이 우리 언론계 내부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 같은 우리 언론의 담화 과정은 담론의 권력기관으로서 언론사들이 구사하는 '명명화의 수사적 기능'이라고 부를 수 있다. 언론의 이러한 담론권력적 기능이 '사실적'이라는 외관을 통해 종국에는 수사학적 환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빨리 개선된어야 할 지점으로 판단된다. 

 

이귀옥,박조원(2006). 식품 위해 보도의 뉴스 프레임 분석. 한국방송학보. 

293쪽 

무엇을 먹을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잘 먹을 것인가가 참살이의 핵심 주제로 등장하면서 식품 관련 뉴스들이 매스 미디어에 넘쳐나고 있다. 이 가운데 위해성이 포함된 식품에 대한 뉴스는 일반 소비자들의 식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295쪽 

정부 발표에 의존한 언론의 위해 보도 경향은 우리나라 언론이 위해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제한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언론이 위해의 단순 전달자로서 존재함에 따라 독자들은 근거가 부족한 정보를 근거로 공포에 떨어야 했고, 관련 산업도 또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언론이 위해전달자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 소스 의존도에서 벗어나 정부,기업,전문가,학계,시민 등 다각적인 정보원을 기반으로 균형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하는 등 위해 보도 관행에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먹거리의 안전/불안전 여부 관련하여 책임 프레임의 중요성. 이것이 윤리적 소비자에게 강조되는 책임의 구축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김성해, 김춘식, 김화년(2009) 위기 경고하기 혹은 위기 초대하기.한국언론정보학보. 2010. 여름, 통권 50호. 

166쪽 ~167쪽

담론은 생산자와 소비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드러난다. 생산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담론은 정부기관과 싱크탱크 등에서 생산하는 정책담론, 경제단체와 산하 연구소에서 나오는 기업담론과 학계와 독립연구소에서 생산하는 학술담론 등으로 구분된다.소비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 의사, 법조인과 경제학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담론, 대중매체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지적수준과 경제적 여유를 가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담(166)론 및 누구나 쉽게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대중담론으로 나누어진다. 담론 및 누구나 쉽게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대중담론으로 나누어진다. 담론은 또한 학문영역에 따라 경제담론,정치담론,교육담론,예술담론 등으로 구분되거나 관심주제에 따라 교육붕괴담론,몸짱담론,신세대담론,외환위기담론 등으로 분류된다.  

167쪽 

담론 연구에서 미디어 담론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미디어담론에 주목하는 첫번째 이유는 담론을 통해 '지적 설득과 동의생산'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기인하며, 미디어는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주장이 공개적으로 소통되는 중추적인 광장으로 기능한다. (중략) 미디어는 이에 따라 다양한 정치적 후원세력이 담론을 통해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장악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가 된다. 

미디어담론은 두 번째로 객관성과 균형성이라는 전문적인 직업윤리를 토대로, 집단적 협업을 통해, 정교하게 재구성된 공공지식이라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담론은 다수의 구성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믿을만한 정보로 인식되며, 지적인 설득 및 이를 통한 정치적 효과의 달성에 있어 다른 형태의 담론보다 효과적이다.  

(중략) 언론에 의해 생산되는 담론은 사실에 대한 '취사,선택, 차별 및 배제'를 통해 재구성될 것일 뿐만 아니라 특정한 규범적 가치와 제도적 실천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다.

송용회(2005) 한국 종합일간지 기사의 사실성 입증 기제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 

100쪽 

인용과 유사직접관찰은 사람뿐만 아니라 의인화라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기관이나 단체와 같은 비생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의인화 서술방식은 기자들이 기사담론을 작성하는데 있어 부닥치는 실천적 딜레마, 즉 정부기관이나 민간단체라는 비생물을 주 보도대상으로 하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이야기로서의 재미와 생생함을 살려야 한다는 필요성과 전달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는 점을 설득해야 하는 두 가지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해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세경(2010). 먹거리 위험과 여성역할 담론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논문.  

엄마와 주부로 대표되는 여성들이라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다. 즉 위험사회에 구성되는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이 젠더 편향적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대처방법에 대한 담론이 성별에 따라 다른 차이를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성의 역할담론은 가족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역할은 여성의 몫이라는 성별분업적 논리와 이러한 역할의 수행을 여성의 본능적 차원으로 규정하는 모성이데올로기에 근거한다.  

여성의 역할은 크게 네 가지 범주에서 권장되고 있었다. 그것은 직접 만들어 먹기와 정보습득, 유기농산물과 프리미엄 식품 등의 소비하기 그리고 여성들의 모임에의 참여이다.  (중략) 직접 만들기와 소비하기의 여성의 역할은 주로 생활여성 면과 경제면 그리고 사회면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었는데, 이 두 지면을 통해 여성들이 식픔을 고르고 소비하는 데 있어 좀 더 현명한 주부, 그리고 엄마가 되어야 하다는 주장이 전달되고 있었다. 그리고 오피니언 면에서는 권위를 인정받은 전문가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식품안전의 위기에서 발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었다.  (중략) 1990년대 소비하기와 정보습득하기의 중요성 비중 증가.

안지현(2007).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주의 담론의 배치와 그 성격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전공 석사논문

에 대한 용법 / 의미화 방식 / 한국적 수용의 특이성 / 담론적 실천의 일환 / 핵심 언표군 / 전유 영역 / 담론적 현실 구성 

~라는 담론을 통해 현실을 재현해 왔는가 / 현실 구성의 기제와 의미화 방식 / 객관적 사실

 

 



 
 
나누미 2012-03-29 23:0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윤리적 소비와 관련한 문화 사회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레퍼런스 참고할 수 있을까요? ㅎㅎ 관련 자료 찾기가 힘들었는데 우연히 이 블로그에 닿게 되어 기뻐요.ㅎㅎ

얼그레이효과 2012-03-30 05:24   URL
넵. 인용된 쪽수가 부정확할 수 있으니 반드시 논문 원문을 읽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