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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요리>

면을 좋아한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골랐다.

메뉴 다양하고 사진도 맛깔스럽게 잘 나온 듯하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벌써 두 권의 비슷한 책을 읽었다. 하나는 경험 위주, 하나는 방법도 약간 소개되어 있는 책이었지만 역시나 어렵다.

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이면 알 거다. 얘네들도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말도 하고 감정 표현도 섬세하다는 걸. 서로 말을 못알아들으면서 동물은 말을 못한다고 보는 시선도 웃기다. 사람도 동물 말 못알아들으면서, 너무 일방적 시선이 아닌가?

어쨌든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은 내 관심 분야이기에 이런 책만 나오면 읽고 싶고, 계속 노력해 보고 싶다.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암이 늘어나는 세상에 지금 괜찮다고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관련 지식을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kbs 생로병사에 나온 내용이라고 하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프로그램이나 간접적으로 듣긴 했었다. 10년의 기록을 담아낸 책이라 하니, 읽어볼 만하겠다.

 

 

 

 

 

 

 

<뷰티플 브레인>

브레인-바디 솔루션. 뇌를 이용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등의 광고 문구와 소제목이 머리에 박힌다.

뇌를 활용한 건강법이 어떤 것일지, 그리고 어떻게 뇌에 휴식을 주고 긴장을 풀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따뜻한 가족밥상>

음식 가짓수가 굉장히 많고 편집도 깔끔해 보인다.

그리고 음식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흔하지 않은 반찬도 있어 같은 재료로도 다양하게 만들어 식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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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그림]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내 집에 그림 - 그림으로 꾸민 인테리어 30
조민정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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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내 집에 그림'이란 책 제목을 보고 그림 거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집 안에 그림을 거는 공간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데 그림에 대해서만 다루다가는 책 내용의 폭이 너무 좁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했었다. 그림을 거는 것에 대해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겠나 싶은 내용의 단조로움을 걱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걱정은 기우였고, 아주 세련되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에 대해 한수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 결론이다. 

 

인테리어의 모범이 되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이들이 어떻게 집을 꾸몄고 어떤 그림을 어떤 액자에 담아 어느 공간에 어떤 형태로 걸었는지를 상세히 짚어놓았다. 일반 가정은 일반 가정대로, 디자이너나 사진, 광고계에 종사하는 특정 분야의 직업인은 그들 나름의 톡톡 튀는 개성이 엿보이도록 꾸며놓은 인테리어에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좋다, 신선하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거실과 방 곳곳의 공간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한 가정의 전체적인 집 꾸밈 형태를 고루 구경할 수 있으며, 집 전체가 하나의 주제를 이루며 통일성을 띠고 있는 것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거실 소파 위에, tv 위에, 침대 머리맡의 적당한 위치에 그림 몇 점을 거는 식의 일반화된 그림 걸기 대신, 그림을 아래에 내려놓고 벽에 기대게 세워두는 것도 시선을 분산시키는 괜찮은 방법이며 벽의 여백을 충분히 살려 그림과 그림 사이를 떨어뜨리거나 시선을 낮춰 걸어 안정감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갤러리 레일을 활용하여 그림을 거는 것은 이 책에서 처음 접했는데, 벽에 못 박는 것이 어렵고 그림을 자주 교환하는 집에는 참 괜찮은 방법으로 보인다.

 

책에서는 그림 옆에 어떤 장식물로 어울리는 공간을 마련했는지를 함께 체크해주고 있기 때문에 집주인들의 독창적인 감각을 배울 수 있었다. 각각의 개성과 손길이 닿은 집들을 둘러보노라니, 이런 집들은 오년 후에도 십년 후에도 그대로 세련된 멋을 풍길 것만 같다. 이런 감각이 있다면 특정 유행의 인테리어 바람이 불 때에 함께 동참하고는 이삼 년 후에 한물 간 인테리어를 다시 바꾸기 위해 돈과 노력을 들이는 행동은 안해도 되겠다 싶다.


 

도자 오브제와 벽화로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꾸민 집은 참 재미있게 봤다. 많은 도자기 인형들이 주는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느낌에 장농에 직접 화가 보테르의 남녀 주인공을 그려내 큰 가구의 무거움 대신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난다. 게다가 거실과 뒷마당을 연결하는 공간에는 휑한 벽에 입체적 평면도를 그려 가상의 서랍장과 창문을 만들고 서랍장 그림에는 실제 손잡이를 달아 3차원 공간 같은 재미있는 공간을 형성했다. 항상 비비고 부대껴 익숙하기만 한 집일지라도 이처럼 아이디어가 샘솟는 집이면 신선한 느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20평대 빌라를 스페인 풍의 집처럼 강한 색의 벽지와 이국적 그림, 그리고 젊은 감각으로 꾸민 집은 바로 이 책의 표지에 실린 집이기도 하다. 지중해풍 그릇과 그림의 배치가 원형 계단과 어울려 눈에 딱 들어오는 인테리어였다. 모두가 좋아하는 감각이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지만, 올드한 느낌이건 현대적인 느낌이건 사람에게 다가가는 편안함과 조화로운 감각이 존재하는 집은 개인적 취향의 우위에 존재하는 것 같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감각의 집들이 모두 내가 원하던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멋져보이는 걸 부인할 수 없으니 말이다. 집안을 편안한 휴식처로, 작은 감상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삼아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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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뜨개 시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따뜻한 손뜨개 시간 - 18인 손뜨개 전문가에게 차근차근 배운다
뜨개나무 엮음 / 스타일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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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한 느낌이 좋고, 누군가를 위해 한올한올 뜨는 정성도 좋아 손뜨개 옷을 좋아한다. 나의 어머니는 가디건 하나 정도를 고민하며 며칠에 걸쳐 만들어내는 정도의 보통 손뜨개 실력을 갖추셨고, 완성된 옷도 책에 나온 것처럼 올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약간 삐뚤빼뚤한 것이 수제 느낌이 듬뿍 났지만 나는 그것도 좋아라고 입고 다녔다. 그리고 현재의 나는 그만큼의 실력도 없어 여지껏 아이에게 떠준 건 목도리가 전부이고, 그것도 어렸을 때의 일이라 바로 떴을 때 잘 나갔던 꽃분홍 목도리는 이미 외면당한 지 오래다.

 

세상사는 바쁘고 재화는 넘쳐나고, 중국산 물품이 들어오면서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옷은 넘쳐나 효용가치를 따지자면 뜨는 옷마다 대단한 작품이 되는 실력의 소유자를 제외하고는 니트 옷을 사입는 편이 훨씬 낫다. 어떤 옷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옷보다 뜨개실이 더 비싼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거기에 사람의 공까지 들어가야 하니 말이다. 관리를 잘못하면 빨다가 줄 수도 있어 뜰 때부터 뒷손질까지 손이 많이 가는 손뜨개 옷이지만, 그래도 이런 뜨개책을 보면 마음이 동한다. 실 한 타래가 모양을 갖춰지면서 없던 옷이 생겨나는 재미 때문인지.

 

손뜨개를 배워 보겠다고 여성회의 어떤 프로그램에 등록하며 한두 달을 배웠던 경험도 있는데, 강사님은 너무나 질이 안좋은 실을 비싼 값에 팔아 그때 완성했던 조끼는 몇 번 입다가 보풀덩이가 되어 버려졌다. 원하지 않는 디자인의 옷을 강의 순서에 맞춰 강제로 떠야 하는 게 싫다면 이같은 뜨개 책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것만큼 자세하지가 않다는 거다. 누구나 뜨개기호 보는 법을 안다는 전제 하에 대충 그려진 도안에 무성의한 설명이 나온 책을 보면 엄두가 안나서 시작조차 할 수가 없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잘 만들어진 책이다. 옷 도안 읽는 법이 친절히 나와 있고 설명도 꽤나 자세한 것이 초보자를 위해 신경을 쓴 티가 난다.  줄일 때는 몇 단째 몇 코 몇 번 하는 식으로 세심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는 걸 보면 이걸 보고 옷을 뜨도록 만들 테야 하는 저자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

 가디건, 점퍼, 판초와 같은 옷과 목도리, 가방 등의 소품이 있고, 성인 남녀의 옷과 5~6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맞는 크기의 옷도 있어 딱 그 시기의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식구 모두의 옷을 골고루 뜰 수 있겠다.  특이한 것은 한 명의 뜨개 디자이너가 여러 옷을 소개하는 다른 책과는 달리, 이 책을 만든 사람은 모두 18명이다. 18명이 자신 있게 내놓은 디자인의 옷과 소품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중에서 제일 쉽고 예뻐 보이는 옷에 도전해보고 싶어 생소한 뜨개실 종류의 이름을 열심히 들여다보는 중이다. 라포니아, 메리노 골드, 코시마...무엇을 뜨느냐에 따라 굵기와 성질을 따져 실을 선택한 후 책을 따라 한올한올 포근한 완성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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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천연발효빵>

입에서 즐거운 건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종류의 빵이지만, 될 수 있으면 몸에 좋은 빵을 만들어 먹으려 한다. 베이킹파우더로 만드는 빵, 쿠키에 비해 발효빵은 버터, 설탕의 양이 확연히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식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발효빵의 모든 것이 담긴 책으로 질리지 않게 다양한 빵을 만들어 먹고 싶다.

 

 

 

<아파트와 바꾼 집>

아파트가 편하지만 계속 살고 싶지는 않다. 마당 있는 튼튼한 집에서 살고파 집 관련 책을 기웃거리게 되는데, 마침 이런 책들이 자주 출간되는 걸 보니 탈 아파트가 추세이긴 한 것 같다. 예전에 많이들 짓던 다가구 주택처럼 툭하면 수리할 곳이 나타나는 날림집 말고, 외국의 오래 된 집처럼 튼튼한 집 짓고 살고 싶다. 춥지 않게 난방 소재도 많이 넣어서. 솔직히 엄두는 안나지만. ㅜㅜ

 

 

 

 

 

 

<꾸숑의 쿠킹툰>

뭔가 재미있고 쉬우면서도 먹고 싶은 메뉴가 쏙쏙 담겨 있는 요리책이다. 조리 과정이 간단히 나와있는 게 장점이자 단점일 것 같은데, 요리가 뭐 별거 있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 시간 절약되어 좋고, 보기에 덜 전문적으로 보여도 맛만 잇으면 좋다는 생각이다.

 

 

 

 

 

 

 

<김치명인 강순의의 계절김치>

어디선가 이분 이름이 들어간 레시피를 본 적이 있다. 따라해보진 않았지만, 글을 올리신 분의 내용으로 봐선 특별한 맛의 김치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다른 요리책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이야기도 담겨 있고, 김치 외에 장아찌, 나물류의 음식 만드는 법도 나와 있어 건강 반찬 만들기로 좋은 것 같은 책이다.

 

 

 

 

 

<옥수수의 습격>

풀을 뜯어 먹는 동물의 고기는 사람에게 나쁘지 않은데, 옥수수로 만든 사료를 먹이면서 오메가 6 지방산이 과잉되어 문제가 된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듣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다. 가뜩이나 요즘의 수입 옥수수는 gmo 옥수수가 많아 각종 첨가물이 미덥지 않던 차다. 이 책을 읽으면 관련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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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54
닥터로빈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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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격적인 레시피가 나오기 이전의 앞장에서 의사 닥터 로빈이 전하는 다이어트 지식을 잘 정리하여 소개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옥죄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 재료를 극히 제한한 다이어트가 전혀 아니며,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고 굶지도 말며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고 권장한다. 대신 흰쌀밥을 먹느니 삼겹살을 먹으라고 할 정도로 탄수화물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GI지수, 즉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식품인 현미, 잡곡밥 등을 먹으라고 권하는 것은 고혈당지수 식품이 혈당을 빠른 시간 내에 높여 배고픔을 느끼게 하므로 자주 음식을 먹게 되어 비만을 일으키는 원리 때문이다. 당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려고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당이 지방으로 저장되어 혈당은 떨어지지만 허기가 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적당히 하라고 하는 것은 과도한 운동 시 활성산소가 뿜어져 나와 우리 몸이 노화를 유발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닥터 로빈이 강조하는 것은 반찬 가짓수를 줄이고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며, 저염 식단을 구성하고, 설탕과 버터를 금하고, 통곡식을 먹는 등의 주의 사항이다.  

 

소개된 다이어트 식단은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비만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든 토마토소스, 씨겨자 마요네즈 소스 등의 각종 소스류와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스프 등이다. 많은 이들의 선입견을 깰 만한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치킨 류의 음식과 칼로리를 줄인 간식도 나와 있다. 다이어트 메뉴에 티라미수가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일반 티라미수와 다른 점은 저지방 생크림을 사용하며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택한 점이다. 그래도 크림치즈와 달걀 등은 들어가니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으나, 살을 뺀다고 음식을 아예 안먹을 수는 없는 것처럼 너무나 극단적인 방법은 피한 것이 이 책에 나온 다이어트 식단의 특징인 것 같다.

 

통곡식과 좋은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재료로 먹고 싶은 것을 만들어 먹되 고지방을 저지방으로 대체하고 적은 가짓수의 음식으로 소량 섭취를 하여 양보다 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챙기는 식단으로 몸을 서서히 적응시켜 나감으로써 전반적인 식생활 개선을 이루는 보다 큰 목표를 지향하는 다이어트 책이라고 느껴진다. 먹는 것이 사는 기쁨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사실 우리 삶에서 먹는 것이 주는 즐거움은 일부에 한정되며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소박한 식생활을 체질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건강을 챙기는 중에 다이어트 효과도 덤으로 얻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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