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눈먼자들 속에 눈뜬자. 인간이 만들어 내고 가질 수 있는 감정의 임팩트가 부족해 보였음.다 읽고 나니 좀 싱거웠음. 영어를 읽을 줄 안다면 번역본과 비교해 보고 싶다...
‘차마고도를 가다‘와 비슷할 줄 알았음.4,300km 제목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야 했지만 감히 내가 평가하기엔 어마무시한 여정이었음.
너무 기대하고 읽었던 탓일까? 그래도 읽어 볼 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