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09년 이전 13
노병윤 지음, 백남해 감수 / 아라크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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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눈이 확 띄여서 아! 이책이다. 엄마께 생일 선물로 줬음 좋겠다 싶어서 고른 책이다. 의외로 많은 이익을 얻은 것같아 기분이 좋았던 책이다. 솔직히 누가 세금에 대해서 일일히 따지고 살겠는가? 그냥 내면 되겠네. 이만큼 나왔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그런 일상생활의 한부분을 요목조목하게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책 같다. 그리고 엄마가 놀라워하면서 이거 안되겠네! 나도 따지며 살아야지!했을때 그 놀라움이란. 역시 책을 읽으면 많은 지식을 알게되고 책 값의 몇 배의 값어치를 얻게 되어서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낀다. 아는 것이 곧 힘이다라는 말을 이럴때 써먹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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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실비아 네이사 지음, 신현용 외 옮김 / 승산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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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우연히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를 알게되었고 거기에 나오는 수학 천재 존 포브스 내쉬 주니어라는 사람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 저런 사람이 다있지? 창문에다 손으로 수학 공식을 세우다니! 정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수학을 좋아했던 나로서도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 이렇게 읽어본 책인데 역시나 감동과 수학 천재의 우울함마저 사랑으로 이끌어 낼수 있는 힘을 느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자기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그 불행마저 어찌보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충분한 요소를 갖추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참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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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우리 시대의 인물읽기 2
노무현 외 지음 / 행복한책읽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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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세상을 들썩이고 있는 것은 이인제와 노무현의 경선이다. 처음에 난 모 이런게 있지? 하고 관심을 껐는데 워낙에 뉴스에도 보도가 나오고 모 토론에도 두분이 나와서 토론하는 것을 보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중 이 책이 그분을 알게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느껴지도록 차츰차츰 단계를 걸어 올라온 듯 하였다. 세상에! 라는 감탄사랑 그분을 통한 비판과 여러 인사들의 글과 직접 글을 쓴 내용을 보고 정말 경선에 올라와도 아낌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꼈다. 정말 요번 경선에 관심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할 필수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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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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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서 이모한테 선물할려고 선택한 책인데 정말 제목과 같이 너무나도 귀여운 느낌을 받았다. 커다란 사과가 쿵 떨어지자 동물들이 여럿이 붙어 조금씩 떼어 나간다. 사과 하나갖고 얼마나 누가 먹겠냐? 싶지만 천만에다. 그걸 상상력으로 이끌어가니 얼마나 재밌는가? 좋아할 이모를 생각하며 읽어서 그런지 읽는 내내 나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들어온 착각에 빠지기까지 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나 정말 지금 유치원에 들어갈 아이에게 보여주면 두눈 반짝하고 즐길수 있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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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클레어 지퍼트.조디 리 그림,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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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시절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이 노래를 부르면서 빨랑머리앤을 그려보았을 것이다. 나또한 초등학교때부터 그만화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 앤을 본받고 싶었다. 그런 만화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두툼한 책에서 다시 볼수 있다니 다소 깜짝 놀라우면서도 정말 우리에게 딱 좋은 책이 나온 것같아 기쁘기도 하였다.빨강머리앤을 읽으면서 초등학교때랑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정말 이것은 커가면서도 그느낌의 생소함과 모든것이 숨쉬고 있고 내곁에 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간직할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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