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3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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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뭐길래 도시를 위협하는 위험물질인걸까요..

 


아이세움에서 나온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는

그 해답이 나올까요?~~ㅎㅎ



네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서

미세먼지에 대해 살펴보는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요즘 도시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노약자와 환자는 외출시 주의하라는 안내문까지 뜨고..


미세먼지는 인간이 만들어낸 먼지라고 할 수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 입자..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좋지 않은 이유는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이에요..

호흡기, 눈, 피부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

뇌는 물론 태아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정말 걱정이에요..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읽어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편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1'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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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임 매쓰 2 - 밤이면 밤마다 수학 퀴즈 베드타임 매쓰 2
로라 오버덱 지음, 이영희 옮김, 짐 페일럿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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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고 하면 질색부터 하는 아이들~~

문제집으로 수학을 만나는 게 아니라, 즐거운 놀이로 수학을 만나게 해주세요~

방법이 뭐냐고요??~~

 

바로 '베드타임 매스2'가 있으면 됩니다~

아이세움에서 출간한 베드타임 매쓰2



1권, 동물/음식/탈것/스포츠/직업에 이어서

2권, 인체/옷/좋아하는 것/습관/개인기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가 책 속에 가득 들어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먼저 읽어주세요~~

그리고 앞에서 읽어준 이야기에 관한 퀴즈를 냅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베드타임 매쓰2는 1권과 마찬가지로

그림도 너무 재미있고,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한 권의 책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밤마다 하나씩 읽어주다보면, 아이는 어느새 수학에 홀딱~빠지게 되지 않을까요?~ㅎㅎ

 

이제부터 잠들기 전 아이에게 <베드타임 매쓰>를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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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이청준 지음, 정태균 그림, 방민호 논술, 조남현 감수 / 휴이넘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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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논술 교과서

 


휴이넘의 교과서 한국문학 눈길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국문학~

휴이넘에서 나온 교과서 한국문학은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논술책으로

논술 실력을 배양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해요~



[만화로 세상 엿보기]에서는

간단한 만화지만 이 책의 주제를 알 수있는 내용이 들어있어

책의 시작을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알고 가자, 논술거리]에서는

이 책의 논술 주제와 읽으면서 중점을 두어 읽어야 할 내용, 즉 독서의 길잡이가 제시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그냥 읽는 것보다는 방향을 알고 읽으면 좀 더

쉽게 주제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책의 내용을 읽고 나면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가 나옵니다.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쓰신 이 청준 선생님의 작품에는 어머니의 한 많은 삶과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어요~



[짚고 가자, 논술 해설]에서는

눈길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에서는

소설의 시점에 따라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았어요~

지금 읽은 '눈길'이라는 소설은 주인공 '나'가 직접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인공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이야기에 빠져 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 체질이 되는 논술문제]에서는

앞에서 읽은 내용으로 논술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앞에서 제시한 대로 소설을 잘 읽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어요~


제시된 논술문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줌으로써

본인이 풀어본 논술문제가 어느정도 정답에 가까운지를 알수 있어요~

 

소설은 논술 능력을 가장 잘 키워주는 글 양식입니다~

[교과서 한국문학]은 소설이 언어 영역의 능력이나 논술의 능력을 가장 내실있게

키워 주는 글 양식이라는 명제를 모범적으로 실천에 옮긴 책이라고 합니다~

 

논술때문에 걱정하기에 앞서서

어려서부터 한국 소설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

논술능력을 끌어올리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휴이넘의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를 통해서

그 지름길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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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8 - 곤충과 거미 내일은 실험왕 28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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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28. 곤충과 거미

 




내일은 실험왕. 28의 주제는 곤충과 거미..

3조 예선전으로 두팀이 대결을 벌입니다~

주제는 곤충과 거미~



곤충과 거미의 가장 큰 차이는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마디로 되어 있고

다리는 여섯개로 좌우 세 쌍~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 두 마디로 되어있고,

다리가 여덟개로 좌우 네 쌍~

 

헷갈리기 쉽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네요~ㅎㅎ



거미그물은 방시실과 나선실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ㅎㅎ

방사실은 그물의 뼈대가 되는 실로 세로로 이어진 실~
나선실은 방사실의 사이를 가로로 촘촘하게 연결하는 실이라고 합니다~

방사실에 면봉을 살짝 댔다가 떼면 잘 떨어지지만,

나선실에 가져다 대면 끈끈이처럼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거미자신도 나선실에 걸려 목숨을 잃기도 한다고 하네요..



각 팀은 어떤 걸 증명할지 정했나보네요~

곤충의 아름다운 능력과

거미줄의 강력한 힘~

흥미진진하네요~

곤충과 거미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있어

책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내일은 실험왕 29. 부피와 부력

빨리 나와주세요오~~ㅎㅎ



이번 내일은 실험왕의 키트는

정말 재미있을듯~

바로 누에고치 실뽑기예요~

정말 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일단 키트안에 내용물을 꺼내요~

먼저 누에고치는 물에 10분간 끓입니다~

그리고 얼레를 만들고,

다 삶아진 누에고치를 꼬챙이로 저어 비단실 가닥을 찾아냅니다~

비단실 가닥을 얼레에 감고 얼레를 빙글빙글 돌려 실을 감습니다~

설명대로 하니까 정말 실이 나오네요~신기방기~~

감은 실을 만져보니 매끈매끈 탱탱~~질긴

비단실이 정말 나왔어요~

아이도 저도 완전 신기해하며 실험했다는..ㅎㅎ

 

이번 내일은 실험왕 실험키트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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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22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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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책은 아니지만, 요즘 TV에서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와서

집에 있던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를 다시 꺼내서 읽어보게 되네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는 1, 2권으로 되어 있어요~



주인공들이 오지로 탐험을 떠나서 벌어지는 일들이

바이러스와 잘 연결시켜서 나옵니다~



아이와 지금다시 읽어보니~

바이러스에 대해서 정말 다양하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바이러스는 독을 뜻하는 라틴어 '비루스'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에 가장 작은 생명체로

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아서, 전자 현미경이 만들어진 후에야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요~


요즘 AI 때문에도 난리잖아요~

사람은 감염될 수 없지만, 처음 발견된지 100년만에

숙주에서 변이가 일어나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어서

사망한 사람이 230이 넘는다고 하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네요..

 

바이러스이 주요 감염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손씻기~

사람손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세 시간 이상 활동하므로,

최소한 그 사이에 한 번씩 손을 씻어야 손으로 전염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림에 나와있는대로 꼼꼼하게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무서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호흡기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혈액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모기로부터 옮는 바이러스,

동물에게서 옮는 바이러스..



그리고 요즘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이런 신종 바이러스가 자꾸 출현하는 이유는 뭘까요..

연구자들에 의하면 인류가 바이러스의 거주지를 침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개발을 위해 바이러스들이 서식하는 열대삼림의

원중이나 쥐, 박쥐같은 동물들의 환경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 등장하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시간도 점점 단축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인간들..개발도 좋지만..

남겨둬야 할 곳은 그대로 남겨둬야 되는게 아닌지..


다행히 백신이 개발이 되어 백신으로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아직까지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들도 많으니

정말 걱정이네요..

 

개개인들이 좀 더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건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요즘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 학습만화지만...유익한 정보가 많이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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