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길가메쉬
옌스 하르더 지음, 주원준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원형에 대한 친절한 안내. 이 땅에서 이젠 신기하면서도 고마운 주원준이라는 현상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몬스터
배리 윈저 스미스 지음, 진서희 옮김 / 교양인 / 2024년 1월
평점 :
품절


웬툰이 주류가 된 세상에서 다시금 돌아 보게 되는 섬세한 펜선의 묘미.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 먹먹하고 뻑뻑해지는 가슴 어딘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지수의 책그림
반지수 지음 / 정은문고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한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나의 서재 정리‘ 등의 이야기인 듯 하지만 가만히 지수님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금새 뒷표지가 나온다. 귀기울이게 되는 조근조근한 이야기 중간중간 종이와 물감 향기가 난다. 친구분의 추천사도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 전8권 (완역본) 빨간 머리 앤 전집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유보라 그림,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본리 이야기야 직접적인 앤 가족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드 여사의 유작인 유작인 ‘블라이스 가족 이야기‘는 전집에 포함되었으면 해요.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그 당시의 문장과 단어들로 번역되어 계속 일어 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꾸준한 관심이겠죠. 달달 욀 정도지만 또 읽을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이 땅에도 자부할만한 <Names of trees in Korean explanatory dictionary>가 나온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필립 라킨이 이야기한 바 있지요: ˝나무들이 잎사귀를 내기 시작합니다 / 흡사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것처럼요.˝ 아마 이 책을 통해 듣게 되실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