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카루 님. 알라딘 서재 관리자입니다.
 
회원님께서 최근 서재에 작성해주신 100자평과 관련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작성해 주시는 리뷰 혹은 구매자 100자평 등의 글이, 
다른 회원님들께서 상품을 구매하실 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는 회원님의 모든 글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후기나 감상이 아닌, 리뷰/100자평의 성격에서 벗어난 경우 상품 페이지 비공개 처리하는 것이 알라딘의 운영 원칙입니다. 
단, 이는 해당 리뷰/100자평의 삭제가 아닌, 회원님의 서재에서는 정상적으로 게재토록 하는 조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원님께서 작성해주신 < 도둑맞은 페미니즘 >의 100자평( http://blog.aladin.co.kr/715738195/10042753 ) 이, 
해당 상품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감상이나 평가와 무관한  내용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 이용 원칙에 따라 해당 100자평은 현재 상품페이지에서의 노출이 중지되었습니다.
위 100자평의 경우 내용을 수정하신 후 알려주시면 상품페이지 노출 재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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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삭제한 내가 쓴 100자평은

이런 100자평 놔두는 출판사, 역자가 성인이네. 앞으로 여성번역자들은 남성책 번역하면 안되겠다. 번역실력이나 내용지적이 아니라 역자 신상을 흘려듯고, 알라딘 아이디 만들어서 악플로 다는게 페미니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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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게 이 책에 달린 급조한 아이디로 만든, 읽지도 않고 쓴 악플들은 한개도 삭제안하고  그냥 둔다는 것이다.

알라딘 담장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


 작가도 번역가도 잘 보고 사야겠다는 깨달음 얻고 지나갑니다 새창으로 보기

 작가도 번역가도 잘 보고 사야겠다는 깨달음 얻고 지나갑니다 새창으로 보기

리쟁 ㅣ 2018-04-14 l 공감(28) ㅣ 댓글(0)

 이거 번역하신 분 예전에 여성혐오적 발언하셨는데, 거기다가 자기는 여성 좋아한다며 여친분이랑 사진찍은 걸로 트위터 프사 바꾸셨고요. 정말로 책 이름처럼 도둑 맞았네요... 새창으로 보기

Ziggy ㅣ 2018-04-14 l 공감(39) ㅣ 댓글(0)

 여성인 원로페미니스트학자에게 “구질구질한 잠바떼기 입고 다니면 해방된 기분이 드느냐”고 조롱한 자칭 남페미를 번역가로 기용함으로써 페미니즘이 이렇게 도둑맞는다는 것을 굳이 내용을 읽어보지 않고도 알 수 있게 해준 아주 훌륭한 책 새창으로 보기

dogbert ㅣ 2018-04-14 l 공감(57) ㅣ 댓글(0)

 니나 파워한테는 미안하지만 번역자때문에 불매하고 싶군요 새창으로 보기

chobi ㅣ 2018-04-14 l 공감(36) ㅣ 댓글(0)

 책 제목이랑 어울리는 사람을 번역가로 채용하신듯^^ 새창으로 보기

michir ㅣ 2018-04-14 l 공감(29) ㅣ 댓글(0)

 읽어봐야 알겠지만 번역자가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로 느낌이 달라지는데 그냥 번역해주었으니 감사하다는건 안일한 자세구요. 출판사는 얼마든지 번역자를 고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새창으로 보기

jkim10 ㅣ 2018-04-14 l 공감(10) ㅣ 댓글(0)

 번역가부터 책 내용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많은 여성 번역가는 어디로 갔는지.. 새창으로 보기

everclear ㅣ 2018-04-15 l 공감(26) ㅣ 댓글(0)

 번역가 분과 그 여친이라는 분이 SNS에서 맞대응하는
행태가 너무 편협하고 실망이었어요.
읽기도 전에 저런 이들이 상관한 책은 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창으로 보기
maggie ㅣ 2018-04-15 l 공감(20) ㅣ 댓글(0)

 이게 그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자들에게 "남자 좀 잘 알아보고 만나라, 그러니까 맨날 당하지"와 같은 말을 하는 남자가 번역한 페미니즘 책이군요. 번역 퀄리티가 어떠할지 정말 아찔합니다. '도둑맞은 페미니즘'이라는 제목이 심금을 울리네요. 새창으로 보기

이문희 ㅣ 2018-04-15 l 공감(23) ㅣ 댓글(0)

 도둑맞았다. 새창으로 보기

른느 ㅣ 2018-04-15 l 공감(19) ㅣ 댓글(0)

 좋은 번역이라고 리뷰 달아주는 분들은 김성준 씨 알바인가요? 상생의 페미니즘이고 뭐고 다 좋은데 김성준이라는 분이 마냥 옹호받을 분 맞나요? 정말 너그럽게 생각해봐도 논란이 될만한 발언과 행동 한 분 아닙니까? 더군다나 그분이 도둑맞은 페미니즘이라는 책을 번역하면, 웃긴 것도 사실이지요? 새창으로 보기

 ㅣ 2018-04-16 l 공감(5) ㅣ 댓글(0)

 페미니즘 책에 번역가를 굳이 여혐하는 한국남자를 기용한 것 자체로 도둑맞은 페미니즘이다 새창으로 보기
HedyLamarr ㅣ 2018-04-17 l 공감(14) ㅣ 댓글(0)

 왜 자기 분야에 여성 학자가 별로 없는지 모르시는 분이 무슨 페미니즘 책을 번역하나요?ㅋ...ㅋ 새창으로 보기

강소영 ㅣ 2018-04-16 l 공감(20) ㅣ 댓글(2)

 어..음.. 책 구매하시기 전에 리뷰들 한 번쯤 확인하고 구매결정하시라고 올려요. 페미니즘 책 발행을 생각하는 업계분들도 좀 깊은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셨구 거기에 공감하고 한국 시장에 내고싶다면 번역가에 대해서도 고민해주세요. 이 책은.. 거르고 갑니다. 새창으로 보기

Ya~ong ㅣ 2018-04-17 l 공감(15) ㅣ 댓글(0)

 굳이 페미니즘책을 번역하는데 여성혐오 발언한 남자를 번역가로 쓰신게 이해가 안되네요,,, 페미니즘 신간도서 관심있게 살펴보는데 이번 책은 패스하겠습니다 새창으로 보기

Junia ㅣ 2018-04-17 l 공감(10) ㅣ 댓글(0)

 진짜 도둑맞았네 
남번역가한테 어처구니없음
페미 돈된다하니까 별별일 다생기네ㅋㅋㅋㅋ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면 모르고 사갈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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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sbless ㅣ 2018-04-17 l 공감(9) ㅣ 댓글(0)

 역자가 여성의 옷차림을 비하하고 성소수자를 비난하면서 어떻게 페미니즘책을 번역할 생각을 했을까? 정말 도둑맞은 패미니즘이란 제목만큼은 딱이다. 새창으로 보기

푸른바람 ㅣ 2018-04-20 l 공감(2) ㅣ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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