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갸또 캐러멜 디저트 Maman Gateau Caramel Desserts
피윤정 지음 / 더테이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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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려왔던 책이 도착했다

빨리받고 싶은마음에 회사로 주문해서 1층까지 내려가서 받아들고왔다

포장을 뜯는 기쁨이란 너무 설레인다.

마먕갸또 캐러멀 디저트 양장표지본, 디저트 책중에 양장으로 된책은 거의없는데 내가 가지고있는 텀블벅 책말고 이책이 두번째 양장디저트 책이다.표지부터 고급지고 너무 이쁘고 매우 두툼한 책이 마음에 쏙 든다.

단아한 피윤정선생님 모습도 보인다. 실물을 뵌적없지만 인터넷으로 이미 유명인사인걸 알기에 이분의 책이 나오면 꼭 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다.

캐러멜로 이용한 디저트 챕터

캬라멜이 보이는 챕터

가장 쓰임이 많은 설탕, 그 설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기본적인 지식에서 좀더 심화된느낌의 설탕이야기

캐러멜소스를 만들어보아요,,,생크림을 만들때마다 층 분리 일어나고 넘치고 그랬는데 요로케요로케 따라하면 되겠지요

우리 이제 캐러멜 소스를 배웠으니 너트를 코팅하는 방법도 배워요

마시멜로우를 이용한 브라우니라니, 창의적인 아이디어 너무 끝내주신다.

이렇게 하면 나도 만들수 있으려나,,,부럽기도 하고요

세세한 공정사진이 모든 레시피에 다 있다.

메인 시그니처 롤케이크, 나는 아마도 따라해보기도 어려울거같은 멋짐 폭발

     정말 기대했던 캬라멜, 캬라멜을 직접 만들수 있다라는건 너무 대단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고급지게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어렵게 보이지도 않았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캬라멜을 직접 만들어서 찾아뵙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


(이책은 서평단 체험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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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1~5 세트 - 전5권
한산이가 지음 / 몬스터(다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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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소설들을 좋아하는데 의사가 직접쓴 소설이라고 들어서 더 기대되고 매우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길게 장편으로 써주고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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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권의 베이킹 책을 출판한 유나 출판사에서 또 한권의 책이 나왔다.
배움에 목마른 홈베이커들에게 너무나 단비같은 좋은 레시피가 담긴 어려운 롤케이크
보기는 쉬워보여도 시트가 말라서 찢어지거나 말때 동그랗게 말리지 않을때도 있고
 어렵게 따라서 만든 크림이 맛이 없을때도 있고 그러했다.
일본의 유명한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레시피를 가정의 오븐에 맞게 편집래서 28×28사이즈의 롤케이크를
맘들수있게 무려 10명의 셰프가 총 13가지의 레시피를 풀어주셨다.
찬찬히 하나씩 눈으로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거다 
그게 홈베이커들의 일종의 상상하는 방법이랄까..내 경우는 그러하다

일류 세프의 비밀레시를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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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Salad 메뉴 101 - 더 맛있는 이유가 뭘까? 카페메뉴 101
이재훈.TEAM 까델루뽀 지음 / 수작걸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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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동하신 이재훈 셰프의 특별한 샐러드 메뉴 101 가지 책이 선보였다.

카페 salad 메뉴 101

 TEAM 카델루뽀의 샐러드가이드

함께 보실까요?

TEAM 직웡과 함께한 멋진 표지
샐러드 101가지 메뉴 스타트
쉽고 빠르고 맛있게 샐러드 도전
베이직샐러드. 식사가 되는 샐러드
안주와 다이어트와 남은 재료를 샌드위치를 만드는 세심함까지
샐러드만들기 필요한거에 덧붙여 자신감필수
샐러드의 공식

베이스. 채소와과일.단백질.토핑.드레싱의조합
기초재료와 단백질재료
토핑과
드레싱 소스의 재료와 만들기
발사믹드레싱도 타이드레싱도
쉽게 쉽게 설명해주고
레스토랑에서 많이 보는 그리스풍샐러드
이제 집에서 만들어보아요
발사믹을 이용해 볶은 해산물샐러드에요
식사용으로도 훌륭한 샐러드
요새 간헐적단식에 적용하기 좋을듯
시저샐러드...이제 어렵지않아요~
콥 세프가 만들었다는 콥샐러드에요
식사용으로 너무 훌륭해요
안주...저는 술은 안하니..야식용으로 ㅎㅎ
바질페스토를 오징어를 이용한 안주샐러드
돌나물도 샐러드가 가능하네요

바지락과 함께해요
다이어트...평생해야하는것 ㅎㅎㅎ
이런 맛난걸 먹으면서 하면 덜 힘들겠죠
비트 샀는데 따라해봐야겠어요.
비트 이제 갈아 먹지말고 샐러드로 해요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샐러드에요 껍질 벗겨서
잘 숙성해서요..요것도 따라해보세요~
아보카도와 오렌지조합
부드럽고 상큼할거같은 상상이되는맛
초마토 카으파쵸...생소해도 레스토랑에서 드셔봤을법한 샐러드

이것도 어렵지 않은데요~
재료가 남아돌면...냉동실에 빵을 꺼내요..
샌드위치로 변신해야죠~
치즈를 이용한 샌드위치는 무조건 사랑이구요
애호박과 바질페스토 조합은 무슨맛일까요?
프레시항 모짜렐라 치드샌드위치

바질페스토를 엄청 사랑하시는가봐요...
많이 활용하셨어요..덕분에 만들어둔 바질체스토를 이제 저도 잘 써보려고 합니다.

어렵기만했던 샐러드

조합하는 방식을 배우니 부담되지 않는거 같아요.
매일은 어렵더라도 주말 브런치에 샐러드 꼭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책은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는 주관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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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첼 마카롱 원 북 (부록: 마카롱 패턴지) - 쉽게 완벽한 마카롱을 만드는
서귀영(브리첼) 지음 / 책소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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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을 책 한권으로 정복할수 있을까?
나름 한번이긴해도 원데이 수업도 받아보았고
집에서 여러분 만들어보았지만
어려웠던 나에겐 그저 달디단 아몬드 과자였을뿐
허나 정말 잘 만드는 지인에게 주문해서 먹어보니 내 손을 탓해야겠다 ㅜㅜ
맛있는거였어 마카롱~!!

이참에 "브리첼 마카롱 원북" 이 책으로 배워보고 정복해보자구!!!

마카롱 원 북
색상이 이렇게 곱고 이쁜 마카롱이 있을수도 있구나 싶은...
책으로 손이 막 가고 있다...
표지 안쪽에도 이렇게 자태가 고운 마카롱이 이쁘게 색색 가득

보통 책들의 목차는 다 비슷하니까 건너 뛰고
마카롱구울때 실패하지 않고 꼬끄굽기....잘 읽어봐야지...밑줄그어가면서
기본부터 탄탄하게
열두 달 마카롱....일월부터 십이월까지 매달 무언가를 하나씩 해보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게 하는의도가 있으신가 ㅎㅎ
블로그 작업사진 볼때도 이뻤는데
책으로 보니 작품이구나...너무 이뻐요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앙 먹어보고싶다.
마카롱에 필요한 도구들...없으면 집에 있는 비슷한걸로 사용하면 되니
있는도구 활용해서 주방에 살림을 더 늘리지 말고 알뜰하게 해봐야지
달걀흰자
마카롱할때 달걀을 어떤 상태로 있는걸 써야하는지 말들이 참 많은데.
이책은 그런 부분도 알려준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해보고 나에게 맞는걸 찾아보는게 옳지 싶고
그런면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마카롱 원 북
우리가 젤루 많은 실패를 겪는 꼬끄 굽기
실패하지 않고 잘 굽는 방법을 정독해봐야겠다
그러기위해서 꼬끄의 원리도 이해를 해야하겠고
오른쪽 사진을 곁들여서 더 쉽게 알려준다
잘 만들어진 꼬끄
속이 꽉차고 삐에도 단정하고..기공도 없고...최상의 꼬끄
이 책을 보면서 만들다보면 이렇게 되리라 하는 그런 어떤 믿음이 마구 생겨~
흰자의 보관일자 별로 달리 만들어본 꼬끄
어떤 차이점이 있나 설명이 자세히 들어있다
논문 작성하신거같은 기분이 든다...너무 자세한 설명이
많은 착오가 생기는 마카로나주
여기서 멈춰야 할까 더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한번더 하게되면 오버나주
묽은 마카로나주 상태가 되기도 십상인데...
참고해서 도움을 잘 받아보자.
잘 구어진 꼬끄와 덜구어진 꼬끄의 비교하는 모습
세가지 상태를 골고루 다 겪어봐서 이해가 간다.
실패하지 않아야 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잘 만들수 없으니 이 또한 내가 거쳐야할 과정이라 생각하고

왼쪽사진의 굽는온도와 시간에 따른 오른쪽 사진은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시간가 온도를 조절해서 다시 구워서 좋은 조건을 알려주셨다
자신의 오븐의 온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게 먼저이고 그다음에 적용을 해보아야지
마카롱 만드는 방법....프렌치인가 스위스인가 아니면 이탈리안인가
장단점이 있으니 만들어보고 자신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면 좋을건데
내가 했을땐 프렌치가 편했는데 스위가 안정적이고 귀찮지만 이탈리안이 가장 잘나왔던 기억이있다
고로 여러가지 이것저것 막 해봐야 알수가 있는것
여러가지 색을 섞어 마블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냥 색소로 섞으면 안이쁘고 이상한데 
편하고 좋은 방법으로 알려줘서 이렇게 하면 다야한 마블이 될수 있을거같아요
꼬끄를 정복했으면 이제 필링도 알아볼 차례
사실 꼬끄보다 필링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기본부다 차근차근 탄탄한 필링 만들기를 읽어서 선물을 할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이제 열두달 마카롱이 시작된다
일월
이월
.
.
.
어느새 열두달.....그럼 나는 일년내내 마카롱을 굽는 홈베이커가 되는걸까?
일월 마카롱
따뜻한 느낌의 마카롱이 마카롱 원북만 보면 가능할거같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듯이~의욕충만
베이킹 책중에 페이지가 257페이지
처음 책 받으면서도 엄청 두껍다고고 생각했는데
소설책 한권의 두께를 마카롱이야기로 풀어내셨다
사진 찍어가며 설명달아주면서 작업을 했을 과정이 고단했을거같아서 마음이 뭉클
덕분에 홈베이커 독자는 너무나 좋은거죠
두꺼운 책....마카롱 사진에 기분이 너무 좋음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을만큼 이쁜 책
이 책에 선물이 있다...아래처럼...

맨 첫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마카롱 도안이 딱있다
웬만한 오븐팬에 맞을 사이즈 같은.....이거에 대고 마카롱 짜라굽쇼?
어떻게 짜나요 ㅠㅠ
문구점 가지고 가서 복사해서 코팅해야할까보다....
안그래도 도안 새로 장만해야했는데~

쉽게 완벽한 마카롱을 만든느 "브리첼 마카롱 원 북"

우리 모두 쉽게 마카롱에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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