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페미니즘
니나 파워 지음, 김성준 옮김, 미셸 퍼거슨 해설 / 에디투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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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자들에게 "남자 좀 잘 알아보고 만나라, 그러니까 맨날 당하지"와 같은 말을 하는 남자가 번역한 페미니즘 책이군요. 번역 퀄리티가 어떠할지 정말 아찔합니다. '도둑맞은 페미니즘'이라는 제목이 심금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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