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통령 선거도 죽였지만~ ㅠ 
알라딘 머그컵도 죽인다.^^

주문할 때 색깔도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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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대통령 선거는 뜻대로 안됐지만, 뜻하지 않은 알라딘 선물에 위로 받았다.

이벤트 발표일이 12월 19일이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1025_littlereader


독서테이블 쿠션이 갖고 싶었는데 당첨자 3명에 포함되다니....고맙기도 하지! 

 

 

 

 

순오기 2012-12-11 오전 2:55:00  댓글 | 수정 | 삭제

동화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줄서서 차례를 기다릴만큼 재밌어했다.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을 설레게 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마녀의 이야기는 신비로운 커튼으로 가려진 무대처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술 빗자루로 상징되는 마녀를 꿈꾸는 독자들의 로망을 이 동화에서 실현시켜 줄까, 두근두근 설레며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게 된다.
특히 어린이 책에서 범하기 쉬운 교훈을 강요받는 느낌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더 좋아한 것 같다. 노골적으로 주제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어린이 눈높이로 이해되는 역지사지와 배려를 이야기로 잘 버무려 낸 수작이다. 특히 `사랑은 걱정하는 마음` 이라는 정의가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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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2-12-2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나도 이 대문으로 바꿀래요. @.@

순오기 2012-12-23 14:28   좋아요 0 | URL
님 서재가 마치 제 서재 같더군요.^^

라로 2012-12-21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머그컵 격하게 탐나지만 참으렵니다. 눈물을 머금고,,ㅠㅠ
그런데 독서 테이블 쿠션은 더 탐나잖아요!!! 부러워요!!
언니,,우리 언제 만나나요????휴

순오기 2012-12-23 14:30   좋아요 0 | URL
머그컵~ ^^
올해는 어렵고 새해에 봐야될 듯....

카스피 2012-12-2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머그컵 참 이쁘네요^^

순오기 2012-12-23 14:31   좋아요 0 | URL
이쁘다~ 생각만해요.ㅋㅋ

페크pek0501 2012-12-2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컵의 유혹에 잠시 빠져 고민했는데, 부엌에 가 보니 작년에 받은 알라딘의 컵이 있고
그 전에도 받은 컵이 있고 해서 세 개나 되더라고요 . 그래서 그 유혹을 물리쳤어요.
참 예쁘긴 해요. ㅋㅋ

순오기 2012-12-23 14:31   좋아요 0 | URL
알라딘 머그컵~ 해마다 추가하지요.
올해도 달인선물로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마녀고양이 2012-12-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색깔 선택되는군요.
무슨 책을 산다?? 굉장히 고민 중이예요. ^^

순오기 2012-12-27 00:38   좋아요 0 | URL
욕심은 나지만 아직 결제는 안했어요.
요즘 책 살 돈이 없네요.ㅜㅠ
 
6.14광주이벤트 <1>담양 죽녹원으로~
<3>소쇄원~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조선 정원
<4>가사문학관과 식영정
<1>담양 버스투어, 좋은 여행?
<2>담양 버스투어, 한과체험과 창평 슬로시티

 

2008년, 2010년 짝수해에 알라디너와 담양버스투어를 함께 했다.(먼댓글 페이퍼)

올해는 2012년 짝수해, 좀 늦었지만 세번째 초청 일정을 올린다.

전반기는 숲해설사 과정을 이수하느라, 후반기는 무등산 환경대학 일정으로 짬을 내기 어려워

딱 하루 비는 11월 4일 첫 일요일로 일정을 맞췄다.

참가자가 10명 미만이면 투어가 취소되기 때문에, 인근 중학교 독서회와 함께 추진한다.

 

알라딘에서 몇 분이 신청할지는 미지수지만, 중학교가 이미 14명 신청해서 투어가 취소될 일은 없다.

내가 최대 10명 참가하겠다고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일정 확인해서 참가하실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고, 참가비만 군청 계좌로 입금하시면 된다.

 

2012년 11월 4일 일요일 광주역 앞에서 10시 투어버스 출발

 

참가비: 1인 17,000원(중식, 체험료, 여행자보험등 포함)

           ※ 미취학아동은 무료(단, 중식, 체험료는 별도부담)

        이용요금은 예약일 3일 전까지 계좌입금

        계좌번호 : 농협 301-0042-6873-71( 예금주 : 박민경, 담양버스투어 )

          전화번호 : 담양군청 문화관광과 061)380-3154

 

제3코스-가사문학과 정자문화 투어 : 1,3,5주 일요일

제 3코스:면앙정,죽녹원,추월산약다실체험 또는 미술체험,소쇄원,한국가사문학과,식영정

 

 

 

 

실명, 주소, 주민번호(여행자 보험 때문)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번호 노출이 곤란하면 담양군청 사이트에 직접 신청하셔도 됩니다.^^

 

http://tour.damyang.go.kr/tourism/02thema/tour/01/02/

 

담양군청이 주관하는 버스투어 일정은 오후 5시 30분에 끝나지만,

우리는 식영정에서 일행과 별도로 바로 옆의 환벽당과 취가정을 둘러보고 한정식 집으로 이동합니다.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가셔야 하니까 고속버스나 기차 시간은 8시 이후로 예약하셔야 될 겁니다.^^

 

2010년 빗속의 소쇄원 답사 후기를 못 올렸는데, 2년 4개월이나 지났지만 올려야겠지요?ㅋㅋ

 

*요즘 무등산과 광주 역사와 문화 열공중입니다~

 그냥 책으로만 접할 때와 답사하고 와서 다시 읽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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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10-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는 두번째 한과체험때 갔었는데 그때 비가 엄청 왔지만 즐거웠던 추억이!!!!
다식 체험이라니 또 가고싶지만,,,흑흑흑
즐겁고 유익한 이벤트가 되리라 확신합니당~~~.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갖게 되시면 좋겠어요!!!^^

순오기 2012-10-26 13:33   좋아요 0 | URL
아아악~ 나비님이 참여하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워요.
빗속의 소쇄원 후기는 심야에라도 올려볼게요.
지금은 내일 푸른길 행사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때문에 답사가야 돼서....

2012-10-26 1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26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236 2012-10-2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사옵니다. 전 3일 동생 결혼식 때문에 부산을 가는데 이건 뭐...정말 머네요...

순오기 2012-10-28 01:56   좋아요 0 | URL
저는 11월 11일에 결혼 때문에 부산 갑니다~ ^^

글샘 2012-11-0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비가 와서 어떡하셨나요?
전 토욜날 청산도 가서 놀다가,
어제 아침에 해남 대흥사랑 다산초당 구경하고 돌아왔는데
비가 종일 내리던데요~ ^^

순오기 2012-11-06 00:07   좋아요 0 | URL
에고~ 이거 오신다는 분이 없어 취소했어요.
작은도서관 일정이 바쁘기도 해서 잘됐다 싶었죠.ㅋㅋ
비오는 날의 남도여행은 운치가 더 하지요?
지난 여름 비오는 날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갔다 왔지요.
대흥사 단풍도 절정일텐데 어쩌던가요?^^

희망찬샘 2012-11-05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사는 잘 치르셨나요? 많이들 오셨나요?
갈까말까 무척 고민하다가, 미리 선약을 해 둔 것이 있어서 망설이다가, 다같이 가자말자 이야기 하다가, 그러다 때를 놓쳐 버렸네요. 어제 비가 와서 저희집도 안에서 놀았답니다.

순오기 2012-11-06 00:08   좋아요 0 | URL
고민하셨군요~ 올해는 오신다는 분이 없어 취소했어요.
내 이웃들이 두 명 신청했지만,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마무리하느라 바빠서 안 갔어요.
비오는 날은 부침개 해먹고 쉬어야 하는데~ ㅋㅋ
 

[9월의 추천도서, 알사탕 500개+적립금 1000원 추첨 증정]

알사탕과 적립금에 유혹돼 장바구니를 결제했다.

물론 <봉주를 뚜르>와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읽고 작가에게 믿음이 갔기 때문이지만.^^

우리동네 전설은
한윤섭 지음, 홍정선 그림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2년 8월

 

내고향 충청도 시골마을엔 몇가지 전설이 있다. 오래전에 '전설따라 삼천리'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었다. 대부분의 전설이 그렇듯 무서운 여우고개 이야기도 있고, 도깨비불 이야기도 있었다. 한밤중 칠흙같이 어두울 때 그 전설의 고갯길을 가려면 머리끝이 하늘로 솟았던 기억에 지금도 오싹한다. 몇해 전 고향마을을 찾았을 땐, 그때를 생각하며 고갯길을 일부러 찾아갔더니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이 쭉쭉 나서 전설의 흔적을 찾기는 어려웠다. 이번 추석엔 고향마을에 가서 뵙는 어른들께 전설을 하나씩 귀동냥하는 것도 즐거울 듯하다.

 

한윤섭 작가의<우리동네 전설은>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는지 궁금한데, 추석 대목으로 주문량이 폭주하는지 당일배송이 안된다. 어제 25일 배송된다는 문자가 왔으니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까진 <우리동네 전설>을 손에 잡게 되리라.

 

 

창비 스크랩 이벤트 참여하시려면 아래를 클릭~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0914_hanys

 

아직 내게 없는, 관심가는 창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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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근무하는 초등 동창한테 며칠 전에 문자가 들어왔다.

 

"친구야, 올여름 무더위 잘 견뎠나?

올해도 어김없이 신문 확장하라고 한다.

전국대상으로 경향신문과 스포츠 경향 끼워서 18,000원

3개월 무료, 최소 1년은 의무구독~~ 좀 도와줘!"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알라딘에

"경향신문 구독하실 분~~

경향신문에 연재돼 책으로 나온 공지영 <지리산 행복학교>와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중 한 권 드립니다."

라고 글 올렸더니, 전국 각처에서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더랬다.

http://blog.aladin.co.kr/714960143/4814482

 

그런데 3개월 무료 구독기간만 보고 끊는 분들이 있었는지

무료구독 기간 지나 1개월 신문대금이 입금되어야 책선물을 드리겠다는 단서가 붙었다.

올해는 이런 책들~

 

 

 

 

 

 

 

 

 

 

 

 

 

나는 충청도 촌에서 같이 자란 친구 위해 경향신문 구독 페이퍼 하나 쓰는 거지만

정론매체 경향신문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지요.

 

2008년 6월 19일, 알라디너들이 경향신문을 응원하는 광고도 실었더랬다.

 

 

접힌 부분 펼치기 ▼

 

2009년 7월 23일,

 

2009년 7월 28일

 

 

펼친 부분 접기 ▲

 

다른 메이저급 신문사는 구독 선물도 푸짐하게 쏘지만, 경향신문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는 맘으로 구독하신다면

댓글이나

e메일(닉네임 옆 편지 마크를 클릭하면 제게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로 신청할 때

실명, 주소, 연락처 적어주시면 됩니다.

 

정치의 계절, 자녀들이 어떤 신문을 읽는가에 따라 성향과 판단이 결정 될 듯 ....

2012. 9.18. 화요일의 경향신문

 

 

 

접힌 부분 펼치기 ▼

 

 

 

 

 

이런 책광도 있습니다~

 

 

 

펼친 부분 접기 ▲

 

 

경향신문 책광고에 나온 책들 중 관심가는 책~

 

 

 

 

 

 

 

 

 

 

 

 

 

 

 

경향신문 구독신청은 10월 13일까지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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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0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06 10:37   좋아요 0 | URL
예~ 감사합니다.
위에 있는 책이 아니어도 물론 되지요.^^

2012-10-08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08 15: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10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kakum0825 2012-10-1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받았는데 스포츠경향은 언제와요??

순오기 2012-10-12 08:12   좋아요 0 | URL
본사로 연락해 확인해서 알려드리라 했으니 곧 소식이 갈 겁니다.

2012-10-12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12 08:11   좋아요 0 | URL
오늘 오전에 구독신청 접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10-12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13 13:37   좋아요 0 | URL
월욜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내 관할지국에서 신문을 넣어 드릴겁니다.
경향신문 응원, 고맙습니다~ ^^

2012-10-16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16 17:37   좋아요 0 | URL
에구~ 13일로 마감되었습니다.
내년 후반기에나 구독확장 이벤트가 진행될 겁니다.
지역 관할지국에 신청하셔도 3개월 서비스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2012-10-16 1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16 17:37   좋아요 0 | URL
에구~ 13일로 마감되었습니다.
내년 후반기에나 구독확장 이벤트가 진행될 겁니다.
지역 관할지국에 신청하셔도 3개월 서비스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2012-10-16 1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16 17:37   좋아요 0 | URL
에구~ 13일로 마감되었습니다.
내년 후반기에나 구독확장 이벤트가 진행될 겁니다.
지역 관할지국에 신청하셔도 3개월 서비스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2012-10-19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20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20 1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빛의강 2013-01-2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이 조건이 지금도 해당되는지요?

2013-02-04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06 1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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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600 기념 이벤트
<즐겨찾기 600> 5행시 심사해주세요!

즐겨찾기 600 기념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벤트 덕분에 몇 분이 즐겨찾기를 더하셨네요.

602명의 즐겨찾기 이웃 중에 공개한 이는 57명입니다.

그러니까 즐겨찾기를 공개한 57명 외에 제 서재를 즐겨찾기 한 545명은 뉘신지 모른다는 거죠.^^

누구인지는 알 수 없어도 즐겨찾기 한 이웃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서재지수 : 272875점

 

즐겨찾기 600 - 5행시 짓기 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5행시 짓기에 참여하신 분은 14명, 심사에 참여하신 분은 10분이네요.

7번은 네 분(조선인님, 속삭인님, 불량주부님, 아른님)에게 추천받았고

12번도 네 분(구차달님, 조선인님, 불량주부님, 메리포핀스님)에게 추천받았습니다.

따라서 4표를 받은 7번-프레이야님과 12번-나비님을 공동 으뜸상으로 선정합니다.


 

7.

즐)즐거운 곳에서 날 오라 하여도
겨)겨드랑이 날개 돋을 날 꿈꾸며 바보같다 하여도
찾)찾아갈 곳 여기저기 있다 하여도
기)기러기도 돌아오는 따뜻한 보금자리
600)600명 친구와 길 위의 나그네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집
그곳은 바로바로 시끌벅적 와글와글 에너지 넘치는 순오기님 서재랍니다.

 

 

12.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언제나
찾아오는 사람 반갑고 따뜻하게 맞아주며
기운 돋게 다독여주는 마음 깊은 언니의 서재
600만 즐찾이 되어도 늘 한결같을 서재.

 

인기상은 다섯 표를 받은 4번 책가방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세대 기억 속의 그 남자 '600만불의 사나이'가 강력했나 봅니다.ㅋㅋㅋ


 

4.

즐: 즐거웠던 추억에
겨: 겨워
찾: 찾아낸
기: 기억속의 그 남자
600: .........600만불의 사나이!!!

 

 

특별상은 알라딘 2세로 유일하게 참여한 14번 해든군이 차지했습니다.

 

14. (요건 네 살 아이 작품^^)

즐거운 날
겨리가 날아갔어요
찾기가 힘든 곳에 갔어요
기차가 물에 빠졌어요.
600명이 살렸어요.

 

심사댓글 중에 행운상은 메리포핀스님께 드립니다.

 

메리포핀스 2012-09-07 08:32   댓글달기 | 삭제 | URL

12번 좋아요. 특히 마지막 줄 '600만 즐찾이 되어도 늘 한결같을 서재', 한결같다는 말처럼 믿음이 가는 말은 없는 것 같아요. 한결같이 듬직하고 무한 신뢰와 무한 열정이 느껴지는 이곳, 순오기님 서재!!! 아 그리고 인기상은 4번이요. 600만불의 사나이! 싸나이, 싸이 노래 강남스타일이 생각났어요. 옵 옵 오 오 오 빠~ ㅋㅋ

 

 

즐겨찾기 600번째 주인공 불량주부님께는 <엄마의 책방>을 보내드렸고,

공동으뜸상 프레이냐님과 나비님, 인기상 책가방님, 특별상 해든군, 행운상 메리포핀스님은

받고 싶은 책을 골라 주소 3종세트는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 상품으로 제시했던 책 외에 알라딘블로거 베스트셀러를 선택하셔도 좋고,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피에타나 이제 막 개봉해서 주목받는 광해를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여기 담긴 책이 아니라도 해든군이 선택한 책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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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2-09-10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나비님, 책가방님, 메리포핀스님, '해든'님(ㅎㅎ) 축하축하
무엇보다 순오기님 제일 축하.

saint236 2012-09-1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선정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재는재로 2012-09-10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나비님, 책가방님, 메리포핀스님, '해든'님(ㅎㅎ) 축하축하
무엇보다 순오기님 제일 축하.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선정된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저는언제 이런 이벤트를 해보나







블루데이지 2012-09-1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진행하신 순오기님과 좋은글로 참여하신 알라디너님들 축하드려요!
저는 다음 즐겨찾기 1000이벤트에 참여할께요~~
알라딘서재에서는 정말 서프라이즈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너무 행복해요!

카스피 2012-09-1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수상하신 모든 분 축하드려용^^

단발머리 2012-09-10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00 즐겨찾기의 기쁨을 나눔으로 승화시키신 순오기님께, 그리고 저를 포함한 모든 즐겨찾기 알라딘 이웃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프레이야 2012-09-1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이거 부끄럽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오기언니.
저는 문화유산답사기로 고를게요.
알차게 더더욱 성장해가는 알라딘의 보물 순오기님 서재에 박수 보냅니다!!!

책가방 2012-09-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사합니다~~^^
인기상이 있는지도 모를 때... 그냥 다들 한번 씨~~익 웃으시라고 적어봤던건데...^^
인: 인정받아 행복하고
기: 기억해줘 감사하고
상: 상받으니 운수대통..^^

2012-09-10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2-09-10 21:20   좋아요 0 | URL
책가방님 넘 재미난 삼행시에요. 인.기.상!!!
축하합니다~~

2012-09-11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11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09-11 19:57   좋아요 0 | URL
예~ 김연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접수합니다!^^

순오기 2012-09-1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렁주렁 축하댓글 고맙습니다~ ^^
당첨자 프레이야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7> 접수!

울보 2012-09-1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려요,,순오기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순오기 2012-09-12 23:29   좋아요 0 | URL
댓글을 늦게 봤네요, 고맙습니다~ ^^

2012-09-15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2-09-16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요, 언니!!! 요즘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보니 이제야 댓글 달아요~~~.^^;;
프야님이 책 고르라고 연락을 여러 번 하셨어요~~~.ㅋ
그런데 해든이까지 주시는 거에요??? ㅎㅎㅎㅎ
해든이는 안 주셔도 되어요. 해든이에게 얘기해주고 언니의 마음은 감사히 받을게요~~~.^^
저는 유홍준 선생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을 고를게요~~.
감사합니다.^^

2012-09-16 1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