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알라딘 우수 리뷰 대회 당첨자, 발표됐어요
5회 우수리뷰대회 수상작 선정에서 제외된 책~ 또 있나요?

알라딘 리뷰대회 당선작을 추가 발표했어요.  
바로가기 설정까지 확실하게 해 주셔서 리뷰 순례하기에 좋겠네요.
먼댓글로 연결된 제 서재에는 엷은 바탕색을 깔아 구별했어요. 

*도서별 우수 리뷰 추가 명단 발표 (적립금 2만원) 

해 봐  책방꽃방  http://blog.aladin.co.kr/bookflower/3179705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9511014 
http://blog.aladin.co.kr/725658153/3237032
잔소리 없는 날  마노아  http://blog.aladin.co.kr/manoa/3221562
바다 쓰레기의 비밀  순오기  http://blog.aladin.co.kr/714960143/3181811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순오기  http://blog.aladin.co.kr/714960143/3234999   

내가 사랑한 야곱    에어리 http://blog.aladin.co.kr/758818154/3236593
유진과 유진    Ilovebooks http://blog.aladin.co.kr/796631144/3220049
너도 하늘말나리야    잎싹
http://blog.aladin.co.kr/soltnabook/3237562
도가니     동화세상
http://blog.aladin.co.kr/710674126/3225501
칼의 노래    로렌초의시종
http://blog.aladin.co.kr/lorenzo/3237059
핀란드 디자인 산책    꼴통지니
http://blog.aladin.co.kr/741938173/3184618


제가 질문하기를 잘했네요, 추가로 두 편 더 당선작이 되었어요.
사실 올해는 다독다필상에 눈이 어두워 리뷰 쓰기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했지만
푸른책들과 보물창고 책에서 하나쯤은 건지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역시 '권리찾기'는 스스로 해야 되나 봅니다.
추가로 당선되신 분들, 제가 잘 한거 맞지요? ^^
저한테 한턱 쏘세요.ㅋㅋ
 
거꾸로 목사님은 처음에 이렇게 발표됐는데,
이 리뷰 읽어보니 카스피님을 왜 추가로 올렸는지 이해가 돼요.^^
거꾸로 목사님 huskybud http://blog.aladin.co.kr/718136143/3224657
거꾸로 목사님 카스피 http://blog.aladin.co.kr/caspi/3204881 


알라딘, 당선작 발표를 늦추더라도 정말 제대로 할 수 없는지 
너무나 허술하게 실수하는 알라딘에 유감을 넘어 실망이네요.

이렇게 추가로 발표하면 
어쩌면 분야별 1.2등에 오를 수 있었을지도 모를 기회가 원천봉쇄 된 거잖아요?

실수가 많은 알라딘은 정말 싫어요.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해서 실수를 줄여주세요.
내가 좀 꼼꼼하고 깐깐하긴 하지만, 알라딘의 프로근성이 부족한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같은 하늘님이 댓글을 남겨서 알게 된
 분야별 2등은 2명 선정한다고 했는데 1명만 선정되었다고 해서 알라딘에 문의했더니 
 28일(월) 2등 1명은 추가 발표 한다고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5만원 초과 경품에 22% 제세공과금은 5만원까지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초과'와 '미만'의 개념을 생각하면 되는데 해마다 같은 문제가 야기되네요.ㅜㅜ 

**표종한고객팀장님, 전화 통화 후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즐건 클스마스와 행복한 한해 마무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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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바람 2009-12-24 0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틈이 없으세요. 투사같아요. 저는 뒤에서 구경만하는데... 정말 용감무쌍하세요. 이것이 아줌마의 힘인가요. 투지가 보여서 존경스러워요.

순오기 2009-12-24 14:52   좋아요 0 | URL
제가 좀 투사같았나요?헤헤~ 알라딘에 자꾸만 나와 관련된 일에 실수가 많아서 섭섭해요.

마노아 2009-12-24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아요. 전 제가 잘못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권리찾기하는 멋진 순오기님, 잘하셨어요.^^

순오기 2009-12-24 14:52   좋아요 0 | URL
내가 당선작 발표 페이퍼에 언급했는데도 알라딘에서 말이 없기에
출판사에 질문했더니 답이 왔어요.
잘못을 바로잡는 것도 시민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스탕 2009-12-2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하기 힘든(?) 실수를 했네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하게 해 줬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순오기 2009-12-24 14:51   좋아요 0 | URL
정말 하기 힘든(?) 실수 맞지요?ㅜㅜ
바쁜데 무리한 일정으로 일을 그르칠 필요는 없는데 왜 서두르는지 모르겠어요.

같은하늘 2009-12-2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두드리니 열렸군요.^^
저도 거꾸로목사님 당선작은 조금 황당했는데 아마도 실수가 있었나봐요.
그나저나 지금 다시보니 분야별 2등은 2명을 뽑겠다더니 1명씩만 선정되어 있네요.
이것도 알라딘의 실수인지 아님 공지도 없이 수상자를 줄인건지 확인해봐야 하나요? ㅎㅎ

순오기 2009-12-24 17:18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왜 처음 약속과 다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알라딘에 문의했더니 누락된 리뷰와 추가 2등은 월욜에 발표한다고 서재지기 서재에 답변이 올라왔어요.^^

Tomek 2009-12-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요즘 알라딘 서재 하나 더 만들어도 되겠어요. <오늘의 사건 사고>같은걸로. ^.^

순오기 2009-12-24 14:50   좋아요 0 | URL
오늘의 사건 사고~ 개설하면 인기가 많겠는데요.ㅋㅋ
멋진 클스마스인사에 감동 먹었어요.^^

이매지 2009-12-2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의 리뷰가 추가로 올라온 건 그렇구나 싶었는데,
그보다 원래 발표한 리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능;

순오기 2009-12-24 14:48   좋아요 0 | URL
댓글 보고 들어가 봤더니 허걱이에요.
그래서 바로가기를 해놔야 검증이 된다니까요.ㅋㅋ

루체오페르 2009-12-2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역시 '권리찾기'는 스스로 해야 되나 봅니다 정말~~동감하는 말입니다.

순오기 2009-12-24 14:49   좋아요 0 | URL
아직도 누락된 것은 어찌 될른지 모르지요.
알라딘을 지극히 사랑하는 순오기는 너무 허술하게 일처리하는 알라딘 때문에 속상해요.ㅜㅜ

2009-12-24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09-12-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정말 대단하세요.^^

순오기 2009-12-26 22:51   좋아요 0 | URL
흐흐~ 나 알라딘에 취직할까 봐요.^^

잎싹 2009-12-2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리찾기 잘하셨어요.
덕분에 저도 하나 더 건졌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어떻게 한턱 쏘죠?
옆에 있음 뽀뽀라고...쪽~~~ ㅋㅋ

순오기 2009-12-27 14:07   좋아요 0 | URL
분야별 2등에 당선작 나오면
뽀뽀 갖곤 안되니까 한턱 거하게 쏘세요.ㅋㅋㅋ

잎싹 2009-12-27 21:19   좋아요 0 | URL
분야별 2등이라...
꿈같은 이야기입니당~~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은데...
암튼 순오기님덕에 이벤트라도 하나 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