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사두고 이제서야 읽었다. 역시 조정래 작가님은 대가다운 소설전개로 손에서 놓지 않게 만든다. 이야기가 술술 읽히며 중국인과 중국을 알아가는 맛이 난다. ‘꽌시‘, ‘라오펑유‘, ‘런타이둬‘ 를 알아 들으면 중국을 제법 이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