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주문했다 창비아동문고 296
서진 지음, 박은미 그림 / 창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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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제가 더 재밌게 봤네요 정말 머지 않은 미래에 있을법한 이야기네요
작가의 다른 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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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위기 이후의 상흔은 기업투자 실종과 가계부채의 급증이라는 부작용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가계부채는 외부충격이 가시화될때 상당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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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보험사 해외자산 매각 엔화사 엔화 초강세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성장하는데 한국과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는 초강세를 보입니다
그럼 당연히 한국의 수출 전선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지 않을까요?

차화정 강세

요약
일본 버블
루브르합의 이후 금리 내렸고 상당시간 낮은 금리에도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쌓임
원인은 낮은 유가 엔화 절상
오를 뻔 하자 블랙먼데이 1987로 금리 못올림
버블이 극에 달했울 때 인플레 시작
boj 급격한 금리 상승 6% 1989
일어버린 4반세기 시작 디플레이션 부동산 붕괴 빚들

(미국 2018년 감세로 미국 활황 미국 주식 사상 최고치 fed 금리인상하고자했으나
점진적이라 해도 시장의 예상을 넘는 지속적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식 하락
이에 2019년 1월 fed는 금리 인상 스탠스를 과감이 버림
일본의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반면교사 )


은행 부실 대출 처리보다 부동산 경기로 토목공사 경기 부양 그러나 효과없어 이머징에서나 가능 이미 인프라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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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루브르 합의 이후 일본 서독은 내수 키우기 시작하며 버블 형성
일본 부동산 LTV120%
금리를 올릴까 하는데 1987.10.19 블랙먼데이
일본 중앙은행 버블을 견제할 통화 긴축할 수 있나?

플라자합의 이후 일본 엔화 가치는 가파른 절상기조 이어감 수입물가 하락 국제 유가낮아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경기까지 좋은데도 물가는 낮아
일본 중앙은행이 상당히 혼란 스러웠을 겁니다 버블을 잡으려면 금리를 인상해야하는데 물가가 너무 안정적이라.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기준은 물가인데 낮은 물가레벨을 보며 금리 인상 결정이 쉽지 않았겠죠
추가로 블랙먼데이로 인한 경기침체의 부담이 큰데다 물가도 안정된 상황에서 자산 가격의 버블을 잡겠다고 금리를 올리기는 참어려웠을 것 결국 부동산 버블을 용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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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하도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바람에 미국의 무역적자도 심화됐고 미국내 제조업 경기도 최악이다
드디어 미국이 서독과 일본을 손봐주기에 이르렀고 그게 바로 1985년 9월에 있었던 G5 정상회담, 우리에게는 플라자합의로 기억되는 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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