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바호(이형욱)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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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파이어족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유익한 정보가 많이 들어가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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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로 쉽게 연주하는 Disney 디즈니 OST 베스트
삼호뮤직 콘텐츠기획팀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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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로 연주는 곡들이라니... 지금 듣고 있는데, 아름답네요. 어떤 것으로 연주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새롭게 느껴져서 좋네요. 다른 악기도 그렇지만 플루트 또한 매력적인 악기네요. 플루트 악기에 관심있는 초보자 분들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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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으로 쉽게 연주하는 Disney 디즈니 OST 베스트 디즈니 OST 베스트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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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멜로디~ 바이올린으로 들으니 감정이 다르게 다가오네요. 초보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놔서 연주를 해도 무난할 것 같아요. OR코드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모르는 부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확인해도 되고, 그냥 감상 해도 좋아요. 아름다운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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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섞이고 완벽히 녹아들 시간 - 스탠딩에그 커피에세이
에그 2호 지음 / 흐름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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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섞이고 완벽히 녹아들기 위해서는 언제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

커피 맛을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몇 년 안됐다. 하루에 한두 잔은 매일 챙겨 마시는 것 같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한다. 내가 사는 동네 카페를 한 번씩 다 방문했을 정도로... 맛있게 잘하는 카페를 찾아다니곤 했다. 나의 입맛에 맞게 커피를 내리는 카페를 찾았을 때는 거의 매일 찾아갔는데,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카페 사장님이 바빠서 아르바이트생을 쓰기 시작하면서 맛이 변했고, 그게 아니면, 카페 사장님의 마음이 변해 커피 맛이 변하거나 등등 오래가지 못했다. 그래서 요즘 카페를 잘 찾아가지 않는다. 그냥 집에서 내려마시게 되었다. 덕분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어딜 가든 카페가 너~무 많은데, 제대로 내리는 곳을 찾기 힘들다. 거기에 카페가 너무 많아서 싫증이 날 정도이다. 카페는 싫증이 나지만 커피는 싫증이 나지 않는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다. 커피를 좋아하니깐...

" 이 책에는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들른 카페들과 그곳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그에 대한 저의 감상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지만 결국 저는 그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p17 이 문장 말대로 저자가 들렀던 카페와 그곳에서 들었던 음악 그리고 분위기 그곳에서 느꼈던 커피의 맛 자신이 좋아하는 카페,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등 다양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도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모티프 커피바" 카페를 연지 1년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리를 제대로 못 잡고 있다고 이유는 저자의 고집 때문이다. "내가 카페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역시 커피 맛이니까!" 물론 커피 맛 중요하다. 그리고 카페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도 중요하고 하지만, 요즘에는 "커피 맛"가지고는 카페를 운영을 할 수가 없다. 여자 손님들에게는 "디저트"와 "커피"가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저자의 카페는 오로지 커피만 있기 때문에 그게 원인이다. 나도 카페를 찾아갈 때 커피도 잘 내리고 디저트도 잘하는 두 가지 요건을 갖춘 곳을 찾아 방문하기 때문이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허전하다. 자신의 고집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도 중요하다. 서로 윈윈 할 수 있게...

저자가 방문한 카페 중에서 끌리는 카페가 한 군데 있었다. 바로 "도깨비 커피집"이다. 언제 한번 그곳에 방문해서 "얼음 커피 우유"를 마셔보고 싶다.

문장도 대사도 에피소드도 모두 가볍게 쓰여 있다. 음... 저자의 추억이 담겨 있는 책 정도?이다.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당연한 거지만... 우리네 인생은 대부분 소소한 부분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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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3 - 세련되고 실용적인 코바늘 손뜨개 소품 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3
몰라 밀스 지음, 서나연 옮김, 박진선 감수 / 윌스타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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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돌아오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있다. 따뜻한 코코아와 뜨개질이다. 겨울을 대비한 여러 가지 뜨개 소품들이 수두룩 나온다. 거기에 더해 나는 생각한다. 이번에는 꼭! 도전해보리라... 작년에 그렇게 다짐을 하고 그녀의 책 "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2" 읽었다. 생각과 마음만은 당장 재료를 사러 밖으로 나갔지만, 몸은 그대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 행동을 옮기지 못했다. 올해는 작년하고 다르다. 그냥 눈으로 따뜻하게 즐기기로 했다.

"코바늘 손뜨개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시작할 때 기본기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당연히 뜨다가 풀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반복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만들 때마다 더욱 성공적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연습에는 인내심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전문가조차 힘들어한다."

우선 준비 재료부터 소개를 시작하는데.. 코바늘 종류만 해도 12가지이다. 물론 초보자들은 그렇게 많이 필요 없다. 그 외 소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 몇 가지 소개해준다. 그다음부터는 인테리어 소품, 의류, 여행용품을 소개하면서 뜨는 과정과 도안 그리고 사용한 도구와 실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는 기본 기법 여러 가지 뜨기 법과 코바늘 관리 그리고 손뜨개 할 때 몸이 굳어졌을 때, 또는 시작하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알려준다.

이번에도 그녀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뜨개질로 만들어진 소품들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고안해서 내놓았다. 또한, 이번에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뜨개질 소품을 사용하는 남자들이 많이 나온다. 뜨개질 하는 모습도 나온다. 여자들만 뜨개질 하라는 법도 없고, 요즘은 남자들이 오히려 뜨개질을 잘한다. 이번 책은 즐겁게 훑어 내려갈 수 있었다. 꼭 해야지 하는 목적이 없으니깐 오히려 안 보였던 부분이 잘 보이기도 했고, 흥미로웠다. 그녀의 다음 책도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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