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흔들리지 않는 멘탈 코칭 - 내 마음 속 빛을 밝히는 연습
박은선.최희순.한미옥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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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5분 흔들리지 않는 멘탈코칭,세상이 복잡하고 힘들어질수록 우리는 멘탈을 가다듬을 시간이 없다.이 책의 저자들은 그런 나를 위해 멘탈을 코칭하고 있다.학문적인 이론이 아닌 실제로 겪는 다양한 일상속에서 이런 코칭은 많은 도움을 준다.이런 코칭은 상담이나 스포츠에서도 필요하다.정신적인 안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내면에 힘을 성장시키는 멘탈코칭이다.하루에15분이면 나를 위해 투자할만하다.흔들리지 않는 정신력,마음가짐이란 말로 멘탈은 중요하게 작용한다.




멘탈은 라틴어에서 정신의,마음의를 뜻하는 멘탈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영어의 정신력을 뜻하기도 한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멘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 멘탈은 마인드셋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 마인드셋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으로 구분하는데 고정 마인드셋은 타고난 기질처럼 노력보다 능력에촛점을 맞추고 성장 마인드셋은 인간의 재능과 능력은 노력,훈련,학습,교육,인내를 통해 발전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의 틀을 가지고 있다.




하루15분 흔들리지 않는 멘탈 코칭은 하루 아침에 높아지지 않는다.매일매일 체크하고 관리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멘탈 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그래서 그들은 경쟁적인 환경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업무평가에도 좋은 성적을 내는 가능성이 있다.또 이 책에서 저자들은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멘탈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이런 사람들은 시간관리도 철저하며 중요한 일,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기도 하고 긴급하고 긴급하지 않은 일도 풀어서 활동한다.




이 책은 단락마다 메모란을 두고 스스로 체크하며 멘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멘탈코칭의 핵심 열쇠가 되는 것은 역시 나자신이다.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셀프 멘탈코치가 필요한데 하나는 셀프 멘탈 코치로서의 비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기 이해이다.비전이 없으면 나아갈 수 없고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방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흔들리는 정신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이 책에서 말하는 멘탈코칭은 바로 나를 돌아보는 책이다.하루15분의 투자로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성공을 항해 달려가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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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 파이어족 2년이 가르쳐준 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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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최성락 저자는 17년간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다가 비트코인과 주식,부동산 등의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순자산 50억 원을 달성한 뒤 파이어족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다.다수의 저서를 통해 보여주는 그의 삶은 일로 먹고 사는 사람과 자본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사회를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어본다.교수로 활동하며 비트코인과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던 그가 교수를 그만두기까지 고민을 한다.파이어족이라는 말이 매월들어 오는 소득,파이프라인이라고 말하는데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소득은 부동산 월세수입,특허료,저작권료,배당금 등 여러가지가 있다.




자기 살 집을 가지고 빚이 ?是? 수익형 부동산을 12억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월 300만 원 수익이 가능하다.자기 살 집이 있고 별도로 12억이 있으면 그건 이미 부자다.그런데 월급을 차근차근 모으고 저축을 하면 자기 집과 여윳돈 12억원을 만들 수 있나는 질문에 주식을 하면 가능하다고 한다.아파트 투자도 가능하다.주식과 아파트 투자는 2배 3배 오를 가능성이 있다.교수를 그만 두고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에 대해 저자는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월급쟁이를 그만 두고 파이어족이 되면서 알게 된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주변과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시간은 많아지고 자유시간이 주어진다.처음에는 좋겠지만 그래도 남는 것이 시간인데 직장을 그만두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파이어족이 되면서 좋은 것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항상 의무적으로 해야했던 일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즉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하지 않는다.




파이어족이 되고 나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부자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소득을 기준으로 부자를 구분하지만 연봉이 억대가 되면 부자인 거로 생각한다.지금은 연봉 1억 원이 넘는 경우가 많아져서 부자라고는 하지 않는다.그럼 건물주는 부자일까?저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일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와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을 하는 부자는 그 수준이 다르다고 적고 있다.저자 최성락은 직장을 그만두고 파이어족으로 2년을 살아보고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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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나모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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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누적 1억 뷰 공감을 자아낸 화제의 콘텐츠 인프제 파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나모(NAMO)작가는 MBTI 유형 중 전 세계 1%만 존재하고,양면적인 성정 때문에 자기 내면의 혼란을 키워온 INFJ를 필터링 없이 담아내 수백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수많은 인프제의 마음 안식처가 되어,열띤 화력에 힘입어 출간으로 이어지게 됐다.언제나 걱정 가득하고,생각 많은 INFJ를 위한 인생 오픈북을 오늘 소개한다.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그 자체로 충분해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더불어 SNS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콘텐츠까지 단행본 최초 공개로 보여주고 있다.


 

누가 제 인생을 사찰하고 있나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제 공감 500퍼센트 에세이.나모 작가는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다른 사람들도 정말 이럴까?라는 궁금증이 마음에 남아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그 자체로 충분한 우리 모두에게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을 느낌표의 이야기!누적 조회 수 1억 뷰! 인스타그램 8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가끔은 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고민했어.생각도 많고 예민한 내가 스스로도 어려웠거든.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라고 고민했던 INFJ들과그럼에도 단단하게 살고 싶은 모든 나를 위한 책이다.




평생 설명 못 하고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고,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을 닮은꼴의 다른 인프제들 대신 용기를 낸 셈이다. 실제로 작가의 인스타에는 정리되지 않던 제 감정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공감 장인 나모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문장부터,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던 그들의 다소 양면적인 내면 이야기, 인프제를 조금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SNS를 통해 직접 받은 인간관계,감정관리,자아실현 등 Q&A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이 책을 통해 인프제가 스스로 쌓아둔 오해를 풀고, 자신을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나를 가장 위로하고 싶었던 발돋움의 순간들 공감 대장 프댕이가 건네는 말랑따끈한 위로와 응원을 들어보자.인프제는 전 세계를 뒤져도 1%밖에 존재하지 않는다.이렇듯 보통 인프제는 ‘나만 이상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작가는 자신이 고민으로 지새운 새벽과 상처의 흔적들을 빼곡하게 담아냈다.그 문장들이 가끔은 따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귀여운 웜뱃 캐릭터 프댕이를 내세워 말랑하게 다가간다. 인프제들은 공감 대장 프댕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며, 예전보다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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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꿈꾸다 - 우리의 삶에서 상상력이 사라졌을 때
배리 로페즈 지음, 신해경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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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꿈꾸다, 배리 로페즈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자연주의자로 불리우고 있다.그는 온 인생을 걸고 자연과 인간의 유대를 복원하기 위해 힘쓰고 이성의 욕망을 끊임없이 거부하고 인간을 생태계에 포함되는 하나의 구성 요소로 인식,자연과 호흡하는 불굴의 시도로 이런 책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사라져가는,척박해만 보이던 땅을 황홀한 상상력의 보고로 펼쳐내는 대작을 우리는 맞이하게 된다.순수한 아름다움,고요한 생동의 힘과 경이롭고 신비한 감각 세계,통념을 무너트리는 토박이의 지혜와 모험과 탐욕의 역사가 은은하게 뒤섞인 이야기는 자연과 삶을 대하는 정형화된 감각에 균열을 내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책이다.




북극을 꿈꾸다(Arctic Dreams)는 배리 로페즈의 대표작 우리가 아는 북극에 대한 오랜 인식은 삭막하고 척박한,생명력이 느껴지지 않는 불모의 땅이라는 것인데 온대,열대 중심으로 고착된 자연관에서 비롯된 편견이라는 것,북극은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땅으로 추상화되어 소비되며 고유성은 외면,자연을 대상화하고 통제하려는 욕망을 거부하고,북극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북극에 대한 아홉 가지 이야기,아홉 가지 상상력 북극의 땅과 바다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 그곳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동식물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이러한 북극과 오랜 시간 호흡한 원주민들의 특별한 삶 이야기는 읽는 내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라져가는,척박해만 보이던 땅을 황홀한 상상력의 보고로 펼쳐내는 대작 북극을 꿈꾸다.고요한 생동의 힘과 경이로운 감각의 신비 그리고 통념을 무너트리는 토박이 지혜와 모험과 탐욕의 역사까지 친숙한 북극성 얘기부터 시작하여 북극을 평화롭고 풍요로운 땅으로 묘사한 그리스 신화,호전적인 고트족·반달족 등 북방 부족들의 영향으로 얼어붙은 산맥과 광폭한 바람의 땅,악이 자라나는 황무지로 묘사한 유럽 북구 신화 등을 살펴본다.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자연주의자 배리 로페즈가 안내하는 미지의 땅 북극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사향소의 계통과 외형적 특징, 습성, 무리생활, 짝짓기,먹이,다른 동물 종들과의 상호 관계,뿔의 모양과 특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괄목할 만한 복원력을 보여주는 이 동물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온대,열대 중심으로 고착된 자연관에서 비롯된 오해와 편견,북극 생태계는 다른 지역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다.낮과 밤,토지와 얼음, 동물과 식물,그리고 사람까지,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북극의 낮과 밤,하늘을 덮는 오로라와 땅을 덮는 빛과 얼음,수천 년간 이 대지와 호흡해온 생명들과 서구에서 온 낯선 이방인들의 이야기까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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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톤즈 학교 -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구수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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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톤즈 학교 저자 구수환은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톤즈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모두의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울지마톤즈 학교는 이태석 신부의 헌신의 열정으로 세계 곳곳에 그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저자는 사회의 어두운 곳을 추적하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이태석 신부의 헌신에 감동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아간다.그의 추적의 결과는 이태석 신부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대한 확인과 감동이었다.




저자는 이태석재단을 설립해 이태석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고 있다고 적고있다.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이며,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톤즈는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모두의 학교가 되었다. 그는 맨손으로 한센인들 발을 만지며 치료했어요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 난지 십삼 년,구수환은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 깊어지고 있다고 하며 그것을 신비로운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한 발 더 나가,한 사제의 삶이 그렇게 오래도록 잊지 못하고 빠져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태석 신부가 전하는 네 개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전한다.참을 수 없는 이타심,사회의 부조리를 추적하는 구수환은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이태석 신부의 죽음은 우연한 사건이었다.부산 기장의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언덕,그곳 성당에 이태영 신부(이태석 신부의 형)는 한센인을 돌보며 함께 지내고 있다.이태석이 로마에서 부제 서품을 받을 때,그는 아프리카로 갈 것이라 마음먹었다.그 무덤덤한 결정에,어머니는 슬퍼했으면서도 몸부림치며 아들을 잡을 수 없었다.이태석 신부가 온몸으로 말하는 참을 수 없는 이타심의 메시지를 잉태하고 있다고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죽음을 잊은 용기,구수환은 이태석 신부의 죽음을 접하고 직접 아프리카로 날아가기로 했다.이태석 신부가 지은 병원과 건물에 도착,50도가 넘은 낮시간 이후,암흑천지로 변한 밤.모기를 피하기 위해 온몸을 이불로 둘둘 감아야 했다.이태석 신부의 흔적은 톤즈 병원 곳곳에서도 여전했다.자물쇠로 잠겨진 병원,그 주변에서 만난 마을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의 동분서주한 모습을 증언했다. 그는 맨손으로 한센인들 발을 만지며 치료했다.헌신적인 실천 이것보다 더 한 메시지가 있을 수 있을까! 감사하며 섬기는 마음 이태석 신부는 단지 그들과 함께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선한자의 흉내가 아닌 온몸을 던지며 사랑을 전한 신부의 발자취를 저자 구수환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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