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 17년 차 노무사들이 알려주는
문소연.이하나.한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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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많은 사람들이 아침마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어꺠에 피로 한마리씩을 얻고 퇴근을 한다. 또한 이러한 삶을 15 넘게 하고 있다.무언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이제는 이렇게 살지 말자고 다짐해도 생계가 달려있고 집안의 가장이기에 이러한 루틴에서 쉽게 벗어날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마침 책을 만났다

사실 개인적으로 15년동안 하고 있는 자체는 그다지 힘들거나 하진 않다.

하지만 회사에 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유는 바로 자체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책의 주제와 다른듯하면서 같은 맥락이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 보통 여가 힘든게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에 사람들이 굉장히 예민하고 작은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회사라는 조직은 무조건성과 내야하는 성과우선주의기에 이러한 예민함이 결국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일을 하는 조직에서 사람의 감정이 개입 되는것일까? 이러한 감정으로 피곤한 감정소모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나의 호기심을 많이 자극했던 같다.

저자는 소설 처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있도록 구성하였지만 목차마다 하나의 주제를 세분화하여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준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을 없는 포함한 많은 월급급여자들에게는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런 지식은 법정필수의무교육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할만큼

중요한 일이다.

 

책은 정말 많은 직장인분들이 읽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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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범생 2 - 심장 갉아 먹는 아이 특서 청소년문학 36
손현주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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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 않은 인생 이야기는 없다 책을 모두 읽은 나의 감상평이다.

사실 문장으로 요약은 하였지만 책을 읽는 내내 느꼈던 감정이었다.

책은 택배를 받자마자 표지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어루만지다가 읽기 시작했다.

표지부터 아우라를 뽐내는 굉장히 매력있는 단편 소설집이다.

소설장르도 즐겨읽지만 개인적으로 손현주 작자가 쓰는 장르는 좋아한다.

책은 나에게 있어 단순히 판타지 같은 소설장르로 다가오기 보다는 실제 우리의 주변에서 이뤄지는 사랑이야기이고,

이성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인생 이기에 보다 리얼리즘을 살렸다고 느꼈다.

소설은 우선 굉장히 솔직하다. 누군가 자신의 일기장에 써내려간 내면의 글을 꾹꾹 눌러낸 감정으로 구성된 느낌이다.

매일 하루의 일과를 자기 전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일기도 어떻게 생각하면 일종의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본인의 일기를 누가 것이라는 생각에 소설처럼 허구로 그려내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솔하고 무엇보다 솔직하게 내려가는 일기처럼 소설집 또한 사람이 느낀 하루 동안의 감정과 사안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 고민을 술술 내려가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마디로 솔직함이 너무 좋다.

또한, 글을 쓰고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미처 생각지 않고 의도치 않았던 어렸을 적의 기억과 추억들이 마구 떠오른다.

어쩔때는 머릿속에 추억으로 가득하여서 당시의 내가 입었던 옷차림과 누구와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소중하고 신기한 경험이 아닐 없다. 소설집 또한 작가의 감정과 주인공에 투영된 느낌을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차분하게 높낮이를 주며 독자들이 스토리에 빠져들 밖게 없게끔 매료시킨다.

또한 , 소설마다 문체는 간결하고 양념이 없다. 나처럼 군더더기 없는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꾸밈이 없고 억지가 없으며 스토리에 필요한 요소만 딱딱 짚어서 이야기하는 전형적으로 글을 잘쓰는 유형의 작가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하나의 사안을 설명하기 위하여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보다는 아주 담백하게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글을 쓰는 사람들은 것이기 때문이다.

문학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무엇이든 적당하고 알맞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데 느낌을 이렇게 맞는 글로써 표현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기법도 배우고 싶었다.

많은 소설집을 읽어보았지만 참으로 담백하고 담담한 문체에 한껏 매력에 빠져버려서 하루만에 책을 완독할 만큼 좋은 소설이었다.

좋은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책에 대하여 무궁무진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만큼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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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마틴 울프 지음, 고한석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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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과 핵심을 공부해야 하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아주 명확하다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는것이다.

책은   지금 시점에서 찬찬히

모든 경제적인 대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50 전후 정년퇴직자나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이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나 실버 세대 관련 언론보도나 연구 결과도 살펴볼 있고, 철학적인명언과 심리적인 부분도 다뤘기 때문에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것으로 생각한다.

책은 다양한 연령의 분들이 보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30~40 전후 정년퇴직자나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이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나 실버 세대 관련 언론보도나 연구 결과도 살펴볼 있고, 철학적인 명언과 심리적인 부분도 다뤘기 때문에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것이다.

출퇴근시간에 차근히 읽으면서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고 있는중이다.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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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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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만남이었다.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아가기로했다!

나의 삶은 어디인가

어디쯤온건가

누구를 위해 살아가나

하는 고민이 눈을뜨고 감을떄까지 있었다

그랬었는데

책을읽으니 알것같다

그래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사네

이제 나도 나를위해 살아야겠다!

워낙 책을 좋아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과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공감가는 따뜻한 감성.

매일 부동산 채권, 주식과 같은 경제서만 보다가 이토록 마음이 먹먹해지는

힐링의 조언들을 읽게 되니 느낌부터가 달랐다.

또한 짧지만 강하게 들어오는 문장과 구절을 읽고 있으면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온해진다.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은 들리지 않고 그냥 나자신과 한권만이 존재하는 느낌이 들곤 하다.

일종의 명상같이 말이다.

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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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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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0대의 거의 끝자락에서 유학 , 50여곳 이상의 회사로 이력서를 돌렸는데 합격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캄캄한 나는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했따.

그래서 삶이란 대체 무엇인가... 하는 관련 책을 보이는대로 읽었다.

아마 그날도 간절히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의 2 면접 불합격 소식을 듣고 부모님을 면목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간

강남역의 서점에서 였을 것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취업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머리에 꽉찬채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 보였던 책이었다.

소개를 찬찬히 읽어보니 지금 나에게 누군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모두 함축되어 있었다.

아마도 따뜻한 위로의 몇가지 단어로 아직까지도 강렬하게 그때의 감정이 남아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반추하며 풀어놓는 개인적인 경험과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풍부한 이야기들은 단순한 위로와 공감을 넘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점이 청춘의 공감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6년이 지난 지금. 나의 당시 고민이었던 취업은 다행히 해결되어서 밥벌이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시점에서 만나게 해당 주제의 책이 반가웠다..

덧붙여, 다시 읽게된 책은 역시 두번 감동시켰다.

책은 사랑, 행복, 장소 ,화폐, 탐닉,배움,타인 몇가지 키워드의 단어를 주제로 하여 독자들에게 좀더 인생을 선배로써, 마음을 위로하는 작가로써 위로가 되는 에세이를 선보인다.

책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을 했다.

나이듦에 있어서. 삶의 목적에 독창적이 되는 가지 방법은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무엇이 됐든 조그마한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다시금 읽어도 위로가 되는 당시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법한 이야기를 다시 접하게 되니 이보다 더한 힐링이 없을 정도였다.

말로 설명할 없는 위로 느낌 이상의 토닥임이 있다.

정말 따뜻하고 상처받은 곳을 치료해 주는 나름의 문체가 좋다.

한번 후루룩 읽고 덮고 책이 아니라, 이따금씩 생각날 적마다 읽고 싶은 글귀로 가득한 !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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