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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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습니다- 최지은 기자의 페미니스트로 다시 만난 세계
최지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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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샀던 책. 기자인 작가가 써서 그런지 미디어 중심의 페미니즘에 대한 얘기로 시작되었다. 1학년 때, 교양으로 미디어 속 페미니즘을 배워서 나름 같이 떠올리면서 읽기 좋았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해져서 반도 못 읽은 책. 페미니즘 운동에 있어서 현재 미디어의 악영향이 제일 크긴 하다. 하지만 아직 크게 미디어와 페미니즘에 대한 연관성을 모르겠다면 영상 컨텐츠로 먼저 접하고 책으로 넘어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악어 프로젝트- 남자들만 모르는 성폭력과 새로운 페미니즘
토마 마티외 지음, 맹슬기 옮김, 권김현영 외 / 푸른지식 / 2016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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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입문 책으로 제일 많이 추천 받았던 책_ 이걸 읽을려고 도서관에서 책을 예약하고 2주만에 받아서 읽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정도로 책 넘김이 좋았다. 왜 악어를 남자로 표현했는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다. (이 부분은 책에 설명 돼 있다.) 만약에 한국 작가가 악어 프로젝트와 같은 책을 냈다면 아마 더 공감됐을지도 모르겠다. 한국판 악어 프로젝트도 나오길 바란다.

엄마는 페미니스트-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 가지 방법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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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음_ 이거는 학교를 왔다갔다 하는 동안 지하철에서 읽었던 책이다. 그만큼 얇고 내용도 아주 쉽다. 솔직히 읽은지 1년이 넘어서 내용이 잘 기억 안나지만 이것도 페미니즘 입문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걸 읽으면서 느낀건, 나중에 나도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꼭 책과 같은 문구를 사용해서 성평등과 관련된 지식을 올바르게 알려주고 싶다. 그 전에 내가 다시 읽어봐야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6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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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의를 보고 싶게 했던 책_ 이 책도 엄청 얇다. 그리고 테드 강의를 책으로 만든 책이다. ‘엄마는 페미니스트‘와 같은 작가이다. 역시 이 책도 페미니즘 입문 책으로 많이 추천해서 읽은 책이다. 사실 이걸 읽고 테드 강연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나의 의지부족으로 하다가 때려치운 기억밖에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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