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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1
임준욱 지음 / 청어람 / 2009년 9월  

 

 

촌검무인 - 上
임준욱 지음 / 영상노트 / 2009년 10월 

 

  

 

 

 

 

 

 

 

 

농풍답정록 - 상
임준욱 지음 / 영상노트 / 2008년 5월  

진가소전 세트 - 전2권
임준욱 지음 / 영상노트 / 2008년 1월  

무협소설 작가중에 난 임준욱 작가를 좋아한다. 작년에 책 방출할 때도 다른 무협소설들을 내놓았는데 임준욱 작가의 책만 내놓지를 않았다. 임준욱 작가를 좋아하지만 <무적자>는 별로일 것 같아서 구매는 안 할것이다. <촌검무인>을 구매해서 봐야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무협 책은 <농풍답정록>, <진가소전>을 소장하고 있다. <진가소전>은 한 번밖에 읽지 않았지만 <농풍답정록>는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 다섯번째 읽고 있다. 다섯번을 읽었지만 질리지 않고 여전히 재미가 있는 책이다. 임준욱 작가의 책으로 처음으로 읽은 책도 바로 <농풍답정록>이다. 읽을수록 나를 푹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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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7-2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알게 된 무협작가인데 후애님께서 5번이나 읽고도 여전히 재밌다 하시니 관심이 갑니다. 기억해둬야 겠네요.
저는 김용의 영웅문2부 신조협려, 소오강호, 천룡팔부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후애님께서도 무협소설 좋아하셨다니 더 친근감 가고 좋네요.^^

후애(厚愛) 2010-07-29 04:33   좋아요 0 | URL
넘 좋은 책입니다. 재밌어요.^^
기회가 오면 꼭! 읽어보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을겁니다. ㅎㅎ
전 김용의 영웅문2부 신조협려, 소오강호, 천룡팔부는 못 읽어봤어요.
무협소설 정말 재밌어요.
그런데 작가들이 1~3권까지 시리즈를 내놓고는 잠잠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요.^^

stella.K 2010-07-2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런 책이 있었군요.
책이 다 멋지네요. 흑백의 조화!

후애(厚愛) 2010-07-29 04:34   좋아요 0 | URL
네 재밌어요.
표지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pjy 2010-07-28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영웅문시리즈를 새로 장만해서 재정이 휘청이고 있는데, 이러시면....

후애(厚愛) 2010-07-29 04:35   좋아요 0 | URL
아 죄송해요~ 그런데 정말 재밌어요..ㅎ

꿈꾸는섬 2010-07-2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협소설은 한번도 안 읽어봤어요.ㅎㅎ

후애(厚愛) 2010-07-29 04:36   좋아요 0 | URL
기회가 오면 무협소설도 함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머큐리 2010-07-28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준욱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손이 가게 되지요...ㅎㅎ
무협계에서는 최고의 고수~~

후애(厚愛) 2010-07-29 04:36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ㅎㅎ
임준욱 작가 넘 좋아요 >_<
 

 

 

 

 

 

 

  

반지의 제왕 1 (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김보원.이미애 옮김, 앨런 리 그림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0년 6월   

DVD로 보고 티브에서도 보여 주었지만 책으로 읽지는 못했다. 이번에 일러스트판으로 나왔는데 관심이 가는 <반지의 제왕>이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서 나중으로 한참 나중으로 미루어야할 것 같다. 

<절대반지, 그 운명의 시작>
프로도: “이해할 수 없군요. 반지가 그의 보물이며 또 유일하게 좋아한 거라면서요? 그걸 증오했다면 왜 버리고 멀리 떠나지 않았을까요?”
간달프: “지금쯤이면 자네도 이해할 법한데, 프로도. 그는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사랑한 것처럼 반지도 미워하면서 사랑한 거야. 반지를 거부할 수 있는 힘이 그에겐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거지.”
― 그 누구도 반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오직 반지만이 그 주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 뿐. 골룸이 반지에 대해 가지는 애증도, 반지가 오랜 세월을 돌아 프로도에게 전해진 우연도 두 반지에 얽힌 운명의 힘 때문이었다. 반지를 만든 계획자마저 뛰어 넘는 그 운명의 힘으로 불의 산을 향해 나아가는 그 지난한 여정의 시작! - 1권 - 알라딘 

<몰려드는 어둠>
피핀: “모든 별들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이름과 이 가운데땅과 천상계, 그리고 세계를 갈라놓는 바다들의 역사에 대해서요. 당연하잖아요. 어떻게 그런 것들이 궁금하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오늘 밤은 서두르지 않겠어요.”
― 두 개의 탑으로 동맹한 사우론과 사루만의 1만 대군이 로한 왕국 최후의 보루인 헴름협곡으로 진격하면서 ‘가운데땅’은 전쟁의 소용돌이로 내몰린다. 그 혼란과 어둠의 시간 속에서 아들 파라미르를 잃고, 사우론의 힘에 동화되어버린 세오덴의 신하를 자청하는 피핀. 그는 그날들을 통해 점점 어른이 되어가지만 결코 어린 날의 꿈과 명랑함을 잃지 않는다. - 2권 - 알라딘 

목차 
1권
역자 서문
텍스트에 관하여
제2판 서문
프롤로그 ­ 호빗에 대하여, 그리고 몇 가지 설명

반지의 제왕Ⅰ_ 반지원정대 BOOK 1
1 오랫동안 기다린 잔치
2 과거의 그림자
3 세 동무
4 버섯밭으로 가는 지름길
5 발각된 계획
6 묵은숲
7 톰 봄바딜의 집에서
8 고분구릉의 안개
9 ‘달리는조랑말’ 여관에서
10 성큼걸이
11 어둠 속의 검
12 여울로의 탈출

반지의 제왕Ⅰ_ 반지원정대 BOOK 2
1 많은 만남
2 엘론드의 회의
3 반지는 남쪽으로
4 어둠 속의 여행
5 크하잣둠의 다리
6 로스로리엔
7 갈라드리엘의 거울
8 로리엔이여 안녕
9 안두인대하
10 깨어진 우정

2권
반지의 제왕Ⅱ_ 두 개의 탑 BOOK 3
1 보르미르의 죽음
2 로한의 기사들
3 우루크하이
4 나무수염
5 백색의 기사
6 황금 궁전의 왕
7 헬름협곡
8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9 수공(水攻)의 부유물
10 사루만의 목소리
11 천리안 팔란티르

반지의 제왕Ⅱ_ 두 개의 탑 BOOK 4
1 스메아골 길들이기
2 늪지 횡단
3 굳게 닫힌 암흑의 문
4 향초와 토끼 찜
5 서방의 창
6 금단의 웅덩이
7 ‘십자로’로의 여정
8 키리스 웅골의 계단
9 쉴로브의 굴
10 샘와이즈의 선택

3권
반지의 제왕Ⅲ_ 왕의 귀환 BOOK 5
1 미나스 티리스
2 회색부대의 통과
3 로한의 소집
4 곤도르 공성
5 로한 기사들의 질주
6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7 데네소르의 화장
8 치유의 집
9 마지막 회합
10 암흑의 성문 열리다

반지의 제왕Ⅲ_ 왕의 귀환 BOOK 6
1 키리스 웅골 탑
2 암흑의 대지
3 운명의 산
4 코르말렌 평원
5 섭정과 왕
6 많은 이별
7 고향 가는 길
8 샤이어 전투
9 회색항구

반지의 제왕_ 해설편

해설 A 왕과 통치자들의 연대기
Ⅰ 누메노르의 왕들
Ⅱ 에오를 왕가
Ⅲ 두린 일족
해설 B 연대기(서부의 연표)
해설 C 가계도
해설 D 책력(샤이어력)
해설 E 글쓰기와 철자
Ⅰ 단어와 이름의 발음
Ⅱ 문자 기록
해설 F Ⅰ 제3시대의 언어와 종족
Ⅱ 번역에 관하여
찾아보기Ⅰ 노래와 시들
Ⅱ 인물·동물·괴물
Ⅲ 지명·장소
Ⅳ 사건·사물·기타 명칭
지도
논문 J.R.R 톨킨의 판타지 세계 김보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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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스컹크가 찾아왔다. 많이 더워도 에어콘을 사용하지 않고 선풍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창문들은 다 열어놓고 잔다. 지지난주와 지난주 저녁쯤에 거실에서 티브를 보던 옆지기의 고함  "스컹크닷~~~" 큰방에서 책을 읽고 있던 난 옆지기의 고함에 "드디어 왔구나 윽~" 그러면서 코부터 막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새벽에 지독한 스컹크 냄새에 잠을 깨고 말았다. 그리고 지난주에도 마찬가지... 낮은 더우니 밖으로 못 나오고 밤에만 나와서 방귀를 뀌는 스컹크가 얄밉다. 안 그래도 요즘 코피가 자주 터진다. 어릴적에 코피가 터지곤 했었는데... 갑자기 코피가 자꾸 나니 걱정이 된다. 스컹크 냄새까지 맡으니 내 코가 운다 울어~! 스컹크를 볼 수 있을까하고 밖을 내다봐도 어둠컴컴하여 안 보인다. 어디에서 방귀를 뀌는지 모르겠다. 냄새가 정말 지독하게 나는 걸로 봐서는 가까운 거리인 것 같은데... 온 집안에 스컹크 방귀 냄새 때문에 괴로운 여름 밤이다. 

잠이 안 온다. 지금 새벽 1시 19분이다. 자야겠는데 잠은 안 오고... 책 좀 읽다가 자야겠다. 

덧) <캡쳐> 열심히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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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7-27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스컹크까지 나타나서 후애님을 괴롭히다니ㅋ
한번도 냄새 맡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심한가 보네요. 코피까지...ㅠㅠ

지금은 17시28분, 햇빛이 너무 세서 덥네요.
오늘 108, 총 41694 방문

후애(厚愛) 2010-07-28 03:42   좋아요 0 | URL
스컹크 냄새 정말 지독해요.ㅜ.ㅜ

어제 이곳도 무척이나 더웠답니다.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전호인 2010-07-2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우리집의 스컹크라죠
^*^

stella.K 2010-07-27 18:27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 그걸 말씀하시면 어떡해..요.ㅋㅋㅋ
하지만 후애님처럼 가족중에 코피 터진 사람은 없는 거죠?3=3=33

오늘 125, 총 41711 방문

후애(厚愛) 2010-07-28 03:4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두분 재밌어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10-07-2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스컹크 실제로는 한 번도 못봤어요.^^
그 냄새는 짐작도 못하는데요.
얄미운 스컹크때문에 후애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후애(厚愛) 2010-07-28 03:44   좋아요 0 | URL
전 딱 한번 봤어요.
냄새 정말 지독합니다.
네 스컹크 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ㅎㅎㅎ

BRINY 2010-07-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에는 더우니 못나오고 밤에만 나오다니! 얄미운 녀석이군요. 어쩐다지요?

순오기 2010-07-28 01:47   좋아요 0 | URL
스컹크도 더위를 심하게 타나 봅니다.ㅋㅋ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 자는 한밤에 냄새를 뿜어대다니~ 엉덩이 좀 맞아야해요.ㅋㅋ

후애(厚愛) 2010-07-28 03:45   좋아요 0 | URL
BRINY님 방가방가~ 자주 놀러오세요.
<캡쳐 이벤트>에도 참여 해 주시구요.^^

보이면 다른 데 가서 방귀 뀌라고 하고 싶은데 어디 숨었는지 안 보입니다.ㅋㅋ

후애(厚愛) 2010-07-28 03:47   좋아요 0 | URL
큰 언니 그런가봅니다.
밤에만 나와서 지독한 방귀를 뀌는 스컹크 때문에 못 살겠어요.ㅎㅎ
잡히면 큰 언니한테로 보낼테니 엉덩이 좀 때려주세요.ㅋㅋㅋ

마녀고양이 2010-07-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 거기는 스컹크가 다 있군요.
밤에... "스컹크닷!!!" 아하하....... 미치게따.

후애(厚愛) 2010-07-29 04:38   좋아요 0 | URL
야생동물들이 많습니다.
여름만 되면 스컹크 냄새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ㅎㅎ
특히 밤에 지독한 방귀를 뿜어대니 미치겠어요. ㅋㅋ
 

       

CDSea by Bruce Mu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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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7-26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네요! CDSea 가 뭔가 했더니 CD로 만든 바다 이미지였군요. 이야~

후애님 한국 오시는거 만남이벤트 얼마 안 남아서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바쁠것 같네요. 그래도 좋으시죠?^^

후애(厚愛) 2010-07-27 01:30   좋아요 0 | URL
저 처음에 많이 놀랐어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에요.

준비를 해야하는데 생각뿐입니다. ㅎㅎㅎ 조금씩 해야지요.
옆지기랑 함께 나가면 더 좋은데... ㅋㅋ

비로그인 2010-07-2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앗 너무 근사하군요! 순간 뭔가 했어요. 저도 집에서 한번 해볼까싶지만 우선 CD를 저만큼 구해야겠죠? ㅎㅎ

후애(厚愛) 2010-07-27 01:31   좋아요 0 | URL
저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CD가 많이 많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순오기 2010-07-2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CD로 만든 바다라니 대단하네요.
어디서 저렇게 많이 모아다 놨대요? 정말 눈부셔요!!

후애(厚愛) 2010-07-27 01:32   좋아요 0 | URL
CD 바다에 가보고 싶어요~ ㅎㅎ
저 많은 CD를 바다를 만들수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와요.^^

Tomek 2010-07-2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바다인줄 알았습니다. :) 인공적인 것인데도 근사하네요.

후애(厚愛) 2010-07-27 17:25   좋아요 0 | URL
참 대단한 작품입니다. 저렇게 많은 CD가 있다면 해보고 싶어요.^^

마녀고양이 2010-07-27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D 예여? 반짝이는 저게 무얼까 한참 봤네요. 넘 이쁘다.
반짝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모으는 까마귀가 젤 좋아할 듯~ ㅋㄷㅋㄷ

후애(厚愛) 2010-07-27 17:28   좋아요 0 | URL
네 CD예요. 처음에 저도 CD인 줄 몰랐어요.
까마귀한테도 취미가 있었군요.ㅎㅎㅎ

pjy 2010-07-2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예술은 자연의 도플갱어인가요^^

후애(厚愛) 2010-07-27 17:30   좋아요 0 | URL
^^

행복희망꿈 2010-07-2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7, 총 41683 방문

와우~ 멋지네요.
예술의 세계는 역시~ 대단하네요.

후애(厚愛) 2010-07-27 17:32   좋아요 0 | URL
열심히 캡쳐 해 주세요~

CD를 모아야겠어요. ㅎㅎ

비로그인 2010-07-3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이거 정말!

후애(厚愛) 2010-07-31 03:23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CD바다지요.^^
 

 

 

 

 

 

 

 

 

 

 

 

 

 

 

 

 

 

 

 

 

  

  

어머님이 좋아하는 작가는 바로 리사 스코토라인(Lisa Scottoline)이다.  작가 리사 스코토라인은 일년에 한번씩 책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님은 일년마다 리사 스코토라인이 낸 책을 구매해서 보는데 절대로 다른 작가들의 책은 아예 안 보신다. 오직 리사 스코토라인 책만 보시는 어머님이시다. 요즘 어머님이 보신 리사 스코토라인 책을 옆지기한테 보내 주었는데 지금 옆지기는 리사 스코토라인 책을 읽고 있다. 다 읽고 나면 시숙님과 형님한테로 보낸다. 나만 빼고 식구 모두가 돌아가면서 읽고 있는 리사 스코토라인의 책이다. 올해 나온 책은 벌써 다 읽고 내년에 나올 책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시어머님. 옆지기는 읽어보더니 별로라고 어머님께 말씀 드렸는데 약간 실망을 하시더라는 옆지기 말이다. 그래도 어머님이 보내 주시는 책을 읽고 있는 옆지기다.  

내가 농담으로 한국책은 없느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어머님이 미안하다... 한국책을 파는 곳만 알면 원하는 책 많이 사 줄텐데.. 하시는 어머님...^^  

덧) 리사 스코토라인 책이 더 많은데 우선 10권만 찾아서 올려본다.  
아직 번역이 되어 나온 책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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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7-2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본 작가인데 그정도로 재밌나 보네요? 장르가 뭘까요...추리,스릴러인듯?
아직 국내에 번역이 없다니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후애(厚愛) 2010-07-27 01:36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보는 작가에요.
어머님 말씀으로는 많이 재밌다고 합니다.^^
미스터리라고 들었어요.

Tomek 2010-07-2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들이 다 근사하네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직 번역본이 안나왔다니, 아쉽습니다. :)

후애(厚愛) 2010-07-27 17:32   좋아요 0 | URL
나중에 번역본이 나오겠지요.
저도 궁금한데 번역본이 나오면 좋겠어요.^^

마노아 2010-07-2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의 며느리 사랑이 지극해요. 아, 한국의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들이 벤치마킹했음 좋겠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7-28 03:49   좋아요 0 | URL
이번에 한국에 혼자 나가게 되어서 어머님이 더 걱정을 합니다.
거기다가 옆지기까지요..
제가 올 때까지 어머님과 옆지기는 걱정으로 매일 생활할 것 같아요.^^

2012-09-22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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