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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은
미안하지만 달라질게 없다는 말이다
기다리는 법은 알겠는데 다가가는 법을 모르겠고
사랑하는 법은 알겠는데 표현하는 법을 모르겠다
그리고 내마음은 알겠는데 네마음을 모르겠다
어쩌다
헤어졌을까?
신기하지
우리가어떻게
헤어졌을까?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아직도
그날들이생생한데..

어쩌다
헤어졌을까?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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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만화)

"왼손은 거들뿐.."
"리바운드를 제압하는자가 게임을 제압한다"

강철의 연금술사(만화)

"그사람은 뭔가를 얻기위해선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
"태양에 너무 다가선 영웅은 날개를 퍼덕이며 땅으로 추락한다."
"살아있으면 언젠가 목숨이 다해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그 위에 꽃을 피운다‥ 
혼은 '마음'이라는 씨앗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계속 살아가지.
세상의 모든 것은 흘러가고 순환한다. 사람의 생명 또한 그렇지." 

최유기(만화)          

",,그대는, 사랑스러운, 요물,,
,,사랑은, 하릴없는, 장식품,,
,,나는, 빌어먹을, 동물..." 

"신은 아무도 구하지 않아.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자기 자신이다"

후르츠바스켓(만화)

"놓치고 말았어.
깨닫지 못했어.
언제나 즐거운 듯 웃었으니까.
진짜 사소한것에도 
기쁜 듯 웃었으니까."
"혼자서 아무렇지도 않다니... 괜찮다니... 그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나루토(만화)

"한번 내뱉은 말은 결코 굽히지 않아.. 그게 내 닌자의 길이다!!"
"자신을 믿지 않는 녀석 따위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전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어요....
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그 사람을 위해 싸우며
그 사람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요......"


명탐정 코난(만화)

"추리하는 데는 이기고 지는 것도...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난 단 하나뿐이니까."
"지금부터 너한테 보여주겠어.진실이 무엇인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는 단 한 가지도 없어!"


원피스(만화)

"내가 되겠다고 결심한 거니까, 그 때문에 싸우다 죽는다면 괜찮아."
"내 자신이 하겠다고 결정한 거니까 그 것때문에 싸우다 죽어도 그건 그거야."
"죽게 내버려둘 수 없으니까 '동료'인 거잖아!!" 

"검사로서 강적을 목표로 정한 그 때부터 목숨따윈 이미 버렸다
나를 바보라고 불러도 되는 사람은 그걸 결정한 나 자신 뿐이란 말이다!"

"바보야, 난 평생 기도따윈 하지 않는다."
"누구한테도 지지마! 여자애도 강해지지 않으면 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태어난 이시대를 원망해선 안돼! 사람들한테 칭찬받지 못한대도 상관없어
언제든 웃을 수 있는 강인함을 잊지 마
살아남으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테니까…!"

"이딴건 하나도 안아파... 니가 그 애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어?
그거에 비하면 다리 하나둘 세개따윈 껌값이지!!!!"

"살아있다면..언젠가...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올거야...
그때까지만..살아있자..."

"살아남으면 내일이라는 것도 볼 수 있잖아?"
"아아분해서 울상이나 지어라."
"진짜 거짓말로 만들어버릴테다!
그것이 거짓말쟁이인 내가 해야할 도리인 것이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지만 사람은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어…."
"내가 만병통치약이 될거야!!! 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으니까!!"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주인님, 우리 주인님(인터넷 소설)

[웃어라, 세상 모든 것들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그러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맞아. 결국 난 혼자야
나의 슬픔에 동참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냥.. 혼자 울면 되는 거야
혼자 울고, 외로움을 견디면 되는 거야.
그러면 되는 거지, ...


"때로는 혼자 웃고 싶을 때가 있는 거고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 거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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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예술이지요? 
모두가 진짜 같습니다.^^
특히 연꽃과 체리, 그리고 물방울이 있는 꽃... 정말 살아있는 것 같아요. 
믿기지 않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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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mily of baboons enjoy the sun in their enclosure at Hagenbeck Zoo in Hamburg.
  2. A baby squirrel curls up into a tiny ball while his mother gently carries him in her mouth to the safety of the nest. (Photo: Morkel Erasmus/Solent)
  3. Two grizzly bear cubs spar with each other. (Photo: Andy Rouse / Rex Features)
  4. Kriba the Western Lowland Gorilla cuddles her baby, named Kipenzi, in their enclosure at Taronga Zoo in Sydney, Australia. (Photo: Newspix / Rex Features)
  5. A lion cub is carried in its mother's mouth in the Masai Mara game reserve in Kenya.
  6. newborn White-Handed Gibbon baby is seen with its mother Bettina, aged 32, as she climbs a rope at the Ramat Gan Safari near Tel Aviv.
  7. Seven ginger guinea pigs rescued by The Blue Cross animal charity. (Photo: The Blue Cross)
  8. The Verreaux sifakas in Madagascar
  9. John the baby goat makes friends with Charlie the chick at Reddish Vale School Farm near Stockport.
  10. This newborn chick, who is just a few weeks old, has apparently struck up an unlikely friendship with a kitten who helps protect her from pesky vermin.
  11. Einstein exhibits no dwarf characteristics and is simply a very small miniature horse. His mother Finesse stands a relatively tall 32 inches and his dad Painted Feather slightly smaller at 30 inches.
  12. flamingo loses its balance and falls over whilst trying to stand on one leg in its pool at Moscow Zoo.
  13. A meerkat investigates a daffodil at at Knowsley Safari Park, in Merseyside, Liverpool. (Photo: Julian Hamilton / Mercury Press)
  14. The polar bear cub Vicks walks under mother Olinka's legs in their enclosure at the Blijdorp Zoo in Rotterdam. (Photo: Reuters)
  15. Wallaby joey Pip plays amongst the daffodils at ZSL Whipsnade Zoo, Dunstable, Bedfords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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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국에 가데니아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순결한 것을 무척 좋아하였기에 흰색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어느 겨울 밤, 소녀가 눈부신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광경을 꿈꾸고 있을 때였습니다.
소녀의 창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소녀는 일어나서 창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창 밖에는 하얀 꽃을 한아름 안은 천사가 서 있었습니다.
나는 순결의 천사입니다.”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나는 천사의 사명으로 이 세상의 순결한 처녀를 찾고 있답니다. 당신이야 말로 참으로 순결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 지상에 내려왔습니다.”
말을 마친 천사는 소녀에게 한 개의 씨앗를 주었습니다.
이 씨앗이야말로 천사의 정원에만 있는, 지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소녀는 꿈같은 생각으로 이 씨를 흰 화분에 심고 정성껏 물을 주었습니다.
얼마 후 싹이 나오자 소녀는 싹을 조심스럽게 땅에 옮겨 심고 잘 자라나기를 빌며 보살폈습니다.
l년이 지나자 나무는 크게 자라서 크고 아름다운 꽃들을 피웠습니다.
꽃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사람들은 가데니아가 소중히 여기는 순결의 영혼이 아닌가 여길 정도였습니다.
소녀는 말할 수 없는 행복에 잠겨서 이 꽃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천사가 나타나가데니아에게 말하였습니다.
가데니아! 그대가 키운 꽃은 이제부터 이 땅에서서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오. 그리고 또 그대가 꿈꾸는 순결한 사람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데니아는 놀라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천사님! 나의 남편이 될 만한 순결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어떤 사교계에 가 보아도 제가 꿈꾸어 온 남자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미소를 지으며 가데니아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말을마친 천사는 놀랍게도 갑자기 아름답고 늠름한 청년으로 변하였습니다.
가데니아는 뜻밖에 일어난 일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청년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흰색의 꽃 빛과 향기 속에서 두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로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후에 사람들은 그 씨에서 자란 나무의 꽃을 가데니아꽃이라고 불렀습니다

꽃말: 청결, 순결, 행복, 한없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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