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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우리나라의 전설 3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2-05-14
북마크하기 우리나라의 전설 2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2-05-14
북마크하기 우리나라의 전설 1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2-05-14
북마크하기 설녀이야기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2-03-28
북마크하기 월궁항아 - 중국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1) 2012-03-07
북마크하기 버선꽃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2-02
북마크하기 수덕사 버선꽃 (추천6 댓글0 먼댓글0) 2011-12-02
북마크하기 효양고개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8
북마크하기 옥류동의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7
북마크하기 금강산의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7
북마크하기 영원암 옆 미출암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4
북마크하기 구성동의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4
북마크하기 부부암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3
북마크하기 세존봉의 전설1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3
북마크하기 마의 태자릉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1-02
북마크하기 보덕암의 전설 (추천5 댓글0 먼댓글0) 2011-11-02
북마크하기 백운대의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0-31
북마크하기 인삼과 꽃사슴 전설 외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0-25
북마크하기 세천 벼락바위에 얽힌 전설 외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0-24
북마크하기 백전암의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10-23
북마크하기 2011년 구매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10-20
북마크하기 전등사 은행나무 전설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10-15
북마크하기 이팝나무 전설 (추천7 댓글0 먼댓글0) 2011-10-14
북마크하기 장미꽃 전설 - 장미꽃 가시의 전설 외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10-03
북마크하기 장미 꽃에 얽힌 전설 & 장미꽃 가시에 대한 슬픈 이야기 (추천8 댓글0 먼댓글0) 2011-10-01
북마크하기 2011년 주문한 책들 총 모음 (추천6 댓글4 먼댓글0) 2011-09-27
북마크하기 꽃의 전설들... (추천6 댓글0 먼댓글0) 2011-09-14
북마크하기 꽃무릇전설 (추천6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옥잠화 전설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자스민에 관한 슬픈 전설 (추천6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앵초꽃 전설 (추천5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페퍼민트 전설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라벤다꽃 전설 (추천8 댓글0 먼댓글0) 2011-08-30
북마크하기 해바라기 전설 (추천4 댓글0 먼댓글0) 2011-08-29
북마크하기 2011년 1월~5월까지 주문한 책들 모음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6-07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정진스님의 예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6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무심천의 칠불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5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구렁이 아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5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시냇가의 아이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4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은혜 갚은 소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5-24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효자와 산삼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3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거지청년의 죗값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3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금빛 까마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2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노파와 온양온천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2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수덕사 버선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2
북마크하기 웹툰 - 전설의 시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1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홍랑각시의 영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1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도편수의 사랑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5-20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땅굴에서 나온 임금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5-20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바다에서 나온 羅漢像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20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나녀(裸女)의 유혹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19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적장(敵將)의 편지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5-19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정조(正祖)의 독백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19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나옹 스님의 孝心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5-19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나루터의 구렁이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18
북마크하기 한국불교 전설 - 소몰이 노인과 무학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18
북마크하기 마두금에 얽힌 슬픈 전설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5-06
북마크하기 매화의 아름답고 슬픈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05
북마크하기 전설 - 맹강녀(孟姜女)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5-05
북마크하기 슬픈 전설이 있는 나무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03
북마크하기 슬픈 전설 봉숭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03
북마크하기 슬픈 전설의 꽃 능소화 (추천2 댓글2 먼댓글0) 2011-05-02
북마크하기 유복문서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8
북마크하기 삽살이의 보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8
북마크하기 와호봉(臥虎峰)이 된 호랑이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7
북마크하기 전설 - 흔들바위와 견우직녀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6
북마크하기 전설 - 계조암은 커다란 목탁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5
북마크하기 오세암의 전설 : 부처가 된 5세 동자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5
북마크하기 부천에 대한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5
북마크하기 부천에 대한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4
북마크하기 전설 - 장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4
북마크하기 전설 - 글라디올러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3
북마크하기 부천에 대한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3
북마크하기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3
북마크하기 부천에 대한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2
북마크하기 은행나무의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2
북마크하기 부천에 대한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1
북마크하기 동화사 석불의 전설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21
북마크하기 전설 - 네모필라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20
북마크하기 전설 - 찔레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9
북마크하기 전설 - 서천꽃감관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9
북마크하기 전설 - 바리데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9
북마크하기 차천과 배씨 처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9
북마크하기 전설 - 히아신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9
북마크하기 전설 - 아네모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8
북마크하기 전설 - 복수초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8
북마크하기 전설 - 사프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7
북마크하기 염라대왕을 고발한 사람 이야기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4-17
북마크하기 전설 - 며느리밥풀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7
북마크하기 전설 - 백일홍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황금비늘을 가진 여우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전설 - 무궁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철마의 애국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부산 금정구의 전설 및 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6
북마크하기 우리나라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5
북마크하기 뱅이섬의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5
북마크하기 전설 - 달맞이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5
북마크하기 두멍골에 두견이 우는 사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5
북마크하기 전설 - 용낭굴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15
북마크하기 전설 - 과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분당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별자리 전설 3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별자리 전설 4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별자리 전설 1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별자리 전설 2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전설 - 나팔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전설 - 여우가 둔갑하는 두룽개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천안의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전설 - 구룡용추폭포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4
북마크하기 전설 - 데이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선녀가 살던 장구섬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또루봉 여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밤에 우는 이화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엉겅퀴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도라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각시 바위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3
북마크하기 전설 - 맨드라미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4-12
북마크하기 전설 - 튤립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2
북마크하기 전설 - 제비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2
북마크하기 전설 - 학암(鶴岩)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2
북마크하기 전설 - 호랑이가 잡아준 묘지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1
북마크하기 전설 - 은방울꽃 1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1
북마크하기 전설 - 은방울꽃 ... 다른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1
북마크하기 전설 - 구미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1
북마크하기 전설 - 해당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0
북마크하기 우리 나라의 전설 - 울산바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0
북마크하기 전설 - 물망초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10
북마크하기 전설 - 목련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9
북마크하기 전설 - 고구려의 초대왕 고주몽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9
북마크하기 우리나라 전설 - 옷자랑을 하다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9
북마크하기 전설 - 수선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9
북마크하기 전설 - 바리공주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9
북마크하기 설씨녀의 가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8
북마크하기 우리나라 전설 - 쌍썰매 바위 외 (추천2 댓글2 먼댓글0) 2011-04-08
북마크하기 전설 - 해바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8
북마크하기 우리나라 전설 - 서울 아차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8
북마크하기 전설 - 곰나루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7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7
북마크하기 전설 - 백홥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7
북마크하기 아랑의 전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7
북마크하기 전설 - 장자못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전설 - 가섭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전설 - 할미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전설 - 민들레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전설 - 공기바위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6
북마크하기 전설 - 아이리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5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5
북마크하기 전설 - 개나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5
북마크하기 전설 - 모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5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5
북마크하기 지귀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전설 - 오렌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전설 - 프리지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고흥의 전설 이야기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전설 - 크로커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4
북마크하기 전설 - 카네이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북마크하기 전설 - 시클라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북마크하기 전설 - 스토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북마크하기 전설 - 스노우드롭(Snow Drop)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북마크하기 전설 - 매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북마크하기 전설 - 동백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2
북마크하기 전설 - 보리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2
북마크하기 전설 - 쑥부쟁이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4-02
북마크하기 북두칠성 이야기 (추천6 댓글0 먼댓글0) 2011-04-01
북마크하기 청평사의 뱀과 공주의 사랑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4-01
북마크하기 우리나라 전설 - 삼선암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1
북마크하기 전설 - 칸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4-01
북마크하기 전설 - 채송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1
북마크하기 전설 - 치자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1
북마크하기 전설 - 월계수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1
북마크하기 경상북도 청도군의 '호랑이를 사랑한 처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1
북마크하기 전설 - 초롱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1
북마크하기 전설 - 체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시례 호박소의 이무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참등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클로우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자귀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위봉사와 효자호랑이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중봉선생(감정동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기생애기(월곶면이야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30
북마크하기 전설 - 에델바이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9
북마크하기 전설 - 옥잠화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9
북마크하기 전설 - 수련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9
북마크하기 전설 - 뱀사골 외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9
북마크하기 뱀사골의 전설 / 김필규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9
북마크하기 전설 - 호랑이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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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전설 - 미모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7
북마크하기 전설 - 디기탈리스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7
북마크하기 전설 - 꽈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6
북마크하기 전설 - 황매화 [黃梅花, Kerria]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3-25
북마크하기 전설 - 식사동과 공양왕 이야기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3-25
북마크하기 전설 - 고봉산과 한씨 미녀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3-25
북마크하기 전설 - 금바가지 속의 일곱 개 다이아몬드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11-03-25
북마크하기 전설 - 술주정뱅이 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5
북마크하기 전설 - 곰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4
북마크하기 전설 - 꽃창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4
북마크하기 전설 - 앵초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4
북마크하기 전설 - 배추장다리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3
북마크하기 전설 동자꽃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3
북마크하기 전설 - 개양귀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23
북마크하기 전설 - 네모필라 외 (추천2 댓글1 먼댓글0) 2011-03-22
북마크하기 ♧ 도라지꽃 전설 (추천3 댓글0 먼댓글0) 2011-03-21
북마크하기 전설 - 아카시아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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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녀(裸女)의 유혹

<소요산·자재암>

『이토록 깊은 밤, 폭풍우 속에 여자가 찾아올 리가 없지.


거센 비바람 속에서 얼핏 여자의 음성을 들었던 원효 스님은 자신의 공부를 탓하며 다시 마음을 굳게 다졌다.

『아직도 여인에 대한 동경이 나를 유혹하는구나. 이루기 전에는 결코 자리를 뜨지 않으리라.

자세를 고쳐 점차 선정에 든 원효 스님은 휘몰아치는 바람과 거센 빗소리를 분명히 듣는가 하면 자신의 존재마저 아득함을 느꼈다. 「마음, 마음은 무엇일까?」 운효 스님은 둘이 아닌 분명한 본래 모습을 찾기 위해 무서운 내면의 갈등에 휘말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바지직」하고 등잔불이 기름을 튕기며 탔다. 순간 원효스님은 눈을 번적 떴다.

비바람이 토굴 안으로 왈칵 밀려들었다.

밀려오는 폭풍우 소리에 섞여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스님은 귀를 기울였다.

『원효 스님, 원효 스님, 문 좀 열어주세요.

스님은 벌떡 일어났다. 그러나 다음 순간 망설였다. 여인은 황급하게 문을 두드리며 스님을 불렀다.

스님은 문을 열었다. 왈칵 비바람이 방안으로 밀려들면서 방안의 등잔불이 꺼졌다.

『스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어두운 밤에 찾아와서….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비를 맞고 서 있는 여인을 보고도 스님은 선뜻 들어오란 말이 나오질 않았다.

『스님, 하룻밤만 지내고 가게 해주세요.

여인의 간곡한 애원에 스님은 문 한쪽으로 비켜섰다. 여인이 토막으로 들어섰다.

『스님, 불 좀 켜 주세요. 너무 컴컴해요.

스님은 묵묵히 화롯불을 찾아 등잔에 불을 옮겼다. 방 안이 밝아지자 비에 젖은 여인의 육체가 눈에 들어왔다. 와들와들 떨고 있는 여인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스님, 추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제 몸 좀 비벼 주세요.

여인의 아름다움에 잠시 취해 있던 스님은 퍼뜩 정신을 차렸다. 공연히 들여놨나 싶어 후회했다.

떨며 신음하는 여인을 안 보려고 스님은 눈을 감았다. 하지만 비에 젖어 속살이 들여다보이는 여인의 모습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모든 것은 마음에 따라 일어나는 것. 내 마음에 색심이 없다면 이 여인이 목석과 다를 바 있으랴.

스님은 부지중에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여인을 안아 침상에 눕히고는 언 몸을 주물러 녹여 주기 시작했다. 풍만한 여체를 대하자 스님은 묘한 느낌이 일기 시작했다. 스님은 순간 여인을 안아 침상에 눕히고는 언 몸을 주물러 녹여 주기 시작했다. 스님은 순간 여인을 침상에서 밀어냈다.
 

「나의 오랜 수도를 하룻밤 사이에 허물 수야 없지.

이미 해골물을 달게 마시고 「일체유심조」의 도리를 깨달은 스님은 다시 자기 정리를 시작했다.

「해골은 물그릇으로 알았을 때는 그 물이 맛있더니, 해골을 해골로 볼 때는 그 물이 더럽고 구역질이 나지 않았던가. 일체만물이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였으니 내 어찌 더이상 속으랴.

이 여인을 목석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여인으로 보면서도 마음속에 색심이 일지 않으면 자신의 공부는 온전하다고 생각했다.

스님은 다시 여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여인의 몸을 비비면서 염불을 했다. 여인의 풍만한 육체는 여인의 육체가 아니라 한 생명일 뿐이었다. 스님은 여인의 혈맥을 찾아 한 생명에게 힘을 부어주고 있었다. 남을 돕는 것은 기쁜 일. 더욱이 남과 나를 가리지 않고 자비로써 도울 때 그것은 이미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이 되는 것이다.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의 구별이 없을 때 사람은 경건해진다. 여인과 자기의 분별을 떠나 한 생명을 위해 움직이는 원효 스님은 마치 자기 마음을 찾듯 준엄했다. 여인의 몸이 서서히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린 여인은 요염한 웃음을 지으며 스님 앞에 일어나 앉았다. 여인과 자신의 경계를 느낀 스님은 순간 밖으로 뛰쳐 나왔다.

폭풍우가 지난 후의 아침해는 더욱 찬란하고 장엄했다. 간밤의 폭우로 물이 많아진 옥류폭포의 물기둥이 폭음을 내며 떨어지고 있었다. 스님은 훨훨 옷을 벗고 옥류천 맑은 물에 몸을 담그었다. 뼛속까지 시원한 물 속에서 무한한 희열을 느끼는데 여인이 다가왔다.

『스님, 저도 목욕 좀 해야겠어요.

여인은 옷을 벗어 던지고는 물 속으로 들어와 스님 곁으로 다가왔다. 아침 햇살을 받은 영인의 몸매는 눈이 부셨다. 스님은 생명체 이상으로 보이는 그 느낌을 자제하고 항거했다. 결국 스님은 눈을 부릅뜨고 외쳤다.

『너는 나를 유혹해서 어쩌자는 거냐?

『호호호, 스님도. 어디 제가 스님을 유혹합니까? 스님이 저를 색안으로 보시면서.

큰 방망이로 얻어맞은 듯한 순간 스님의 머리는 무한한 혼돈이 일었다. 「색안으로 보는 원효의 마음」이란 여인의 목소리가 계속 스님의 귓전을 때렸다. 거센 폭포소리도 들리지 않아싸ㄷ. 계속하여 여인의 음성이 혼돈으로 가득 찬 머리 속을 후비고 들어올 뿐.

「색안으로 보는 원효의 마음」을 거듭거듭 뇌이면서 원효 스님은 서서히 정신을 차렸다. 폭포소리가 들렸고 캄캄했던 눈앞의 사물이 제 빛을 찾고 제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의식되는 눈앞의 경계를 놓치지 않고 원효 스님은 갑자기 눈을 떴다.

원효 스님은 처음으로 빛을 발견한 듯 모든 것을 명료하게 보았다.

「옳거니, 바로 그거로구나. 모든 것이 그것으로 인하여 생기는 그 마음까지도 버려야 하는 그 도리!

스님은 물을 차고 일어섰다. 그의 발가벗은 몸을 여인 앞에 아랑곳 없이 드러내며 유유히 걸어나왔다 .주변의 산과 물, 여인과 나무 등 일체의 모습이 생동하고 있었다.

여인은 어느새 금빛 찬란한 후광을 띤 보살이 되어 폭포를 거슬러 사라졌다. 원효 스님은 그곳에 암자를 세웠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뜻대로 한 곳이라 하여 절 이름을 「자재암」이라 했다. 지금도 동두천에서 멀지 않은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 골짜기에는 보살이 목욕했다는 옥류폭포가 있고 그 앞에는 스님들이 자재의 도리를 공부하는 자재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