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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목양신
너다니엘 호손 지음, 김용수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월  

관심가는 책인데 가격이 좀 비싸다. 올해 책값이 왜이리 비싸냐구..ㅜ.ㅜ 텅텅 빈 지갑이 운다..울어~ (솔직히 지갑이 우는지 내가 우는지 모르겠다. ㅎㅎ) 우선 이 책도 보관함에 담아둔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설과 신화가 예술과 만난 낭만적 소설!!

이 소설은 이탈리아라는 이국을 배경으로 로마에 거주하는 세 명의 미국인 예술가 ― 조각가 케년, 수수께끼의 과거를 지닌 개성 강한 여성화가 미리엄, 유명 작품을 복제하는 순수한 여인 힐다 ― 와 대리석 목양신을 닮은 순수한 이탈리아 귀족 청년 도나텔로가 수도승이자 모델인 미리엄의 과거 연인의 살인사건에 얽혀 진행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지향하는 기존의 주제 ― 인간의 순수함, 죄, 이에 따른 성숙 등의 변화과정 ― 를 다루면서도 로마라는 이국의 고색창연한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과 고딕적 전설, 신화를 곁들여 낭만적이고도 신비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풍부한 비유와 상징, 현대적 감각의 구도와 세련된 심리묘사는 작품의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이 작품은 유럽에 거주하는 미국인 예술가들이 겪는 문화적 충격의 문제를 다룬 최초의 국제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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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임꺽정을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이두호 작가의 만화 시리즈 임꺽정 세트다. 전32권이라니 정말 많다. 그리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 내가 너무 늦게 발견을 했다. 아쉽게도 품절이다. 낱권들도 있지만 품절이 된 책들이 있다. 세트로 구매 해 놓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첫째는 품절이 아니래도 가격 때문에 못 구매할 것 같다. 둘째는 아쉽게도 품절이다. 셋째는 가격 때문에 못 구매하고 품절이라서 못 구매하고... 그림의 떡이다..ㅜ.ㅜ  

 

 

고우영 임꺽정 - 전5권세트다.

 

이 책보다 이두호 임꺽정 전32권 세트에 눈길이 자꾸 간다. 앞으로 세트로 나오는 상품들은 빨리 품절과 절판이 안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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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1-0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임꺽정 소설책으로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죠. 만화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후애(厚愛) 2010-01-06 12:16   좋아요 0 | URL
만화 시리즈로 나온 전32권이 너무나도 탐이 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세트는 품절이고 가격도 비싸고요.
낱권도 품절이 된 책이 있어서 구매도 못하고요..ㅜ.ㅜ

카스피 2010-01-0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두호 임꺽정이라 예전에 낱권으로 본 기억이 나는데 전질이 32권이라니 정말 많군요^^

후애(厚愛) 2010-01-06 12:4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32권이라는 숫자보고 놀랐어요. 정말 많아요.^^

무스탕 2010-01-06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임꺽정은 10권짜리 소설책으로 무지막지하게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젠 못 읽을것 같아요.. ㅠ.ㅠ

후애(厚愛) 2010-01-06 14:49   좋아요 0 | URL
임꺽정 32권을 만화로 다 읽을 자신이 있어요. ㅎㅎ
하지만 저도 소설책으로는 못 읽을 것 같아요..ㅜ.ㅜ
 

  

전10권세트는 아쉽게도 품절이다.                                                           

 

 

 

 

장길산 만화를 찾고 있었는데 어린이 만화만 있다. 청소년을 위한 이 책들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다. 전10권 세트로 판매를 하면 좋겠지만 품절이다. 항상 세트는 품절이나 절판이 빨리 된다. 낱권들을 보관함에 담아 두었지만 미래에 구매할 책들이다. 아마도 구매하려면 오래 걸리지 싶다. 그동안 전10권 세트가 품절이 풀리면 좋겠다. 그리고 낱권마저 품절이나 절판이 안 되기만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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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1-0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길산도 만화로도 있군요. 전 소설로 읽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후애(厚愛) 2010-01-06 12:14   좋아요 0 | URL
저도 장길산은 소설로 읽었어요.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만화를 찾고 있었는데 어린이 만화만 있어요.
그래서 요 위에 있는 청소년 문학으로 나온 장길산으로 나중에 구매할까해요.^^

카스피 2010-01-0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길산은 만화도 괜찮지요.소설은 넘 길어요^^

후애(厚愛) 2010-01-06 12:48   좋아요 0 | URL
만화로 장길산을 만나고 싶어요. 소설은 길어도 재미있어요.^^

노이에자이트 2010-01-0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길산은 야한 장면도 있던데 만화에선 어찌 묘사할지 궁금하네요.

후애(厚愛) 2010-01-07 10:00   좋아요 0 | URL
장길산에 야한 장면도 있었어요? 없는 것 같았는데...ㅎㅎㅎ
 

 

사랑의 선물
박지은 지음 /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 2010년 1월  

 

동화와 동시 그리고 전래동요가 들어 있는 책 <사랑의 선물> 내용이 궁금하다. 보고싶지만 꾹 참는다. ㅎㅎㅎ 읽을 기회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울지는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보겠지.^^  
 

<책소개= 산과 강과 바다라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작은 돌멩이 하나가 바다로 가는 여정을 통해, 인간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진취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돌멩이는 강인한 인간 정신을, 물의 흐름은 시간을 나타낸다. 작은 돌멩이가 오랫동안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멈추지 않고 바다까지 굴러갔기에 저 깊은 산골 시냇물에서 잠자고 있을 때와 달리 놀랍게도 드넓은 바다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는 이야기는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동화와 더불어 ‘나의 동시’와 ‘내가 사랑하는 전래동요’도 함께 묶여 있다. - 알라딘>  

                                        덧) <미리보기>라도 해 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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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0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년도가 2010년 1월이네요.
호랑이가 악수하자고 손 내미는 모습인가요?
멋진 호랑이해 되시길 빕니다.

후애(厚愛) 2010-01-05 10:17   좋아요 0 | URL
네 2010년 1월이 맞아요.
악수하자고 달려오는 호랑이 같아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셜록 홈즈 Best 20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9년 12월

<책속에서 & 밑줄긋기 -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는 홈즈에게 모자를 돌려주었다.
“왓슨, 모를 리 없어. 자네는 모두 봤잖아. 다만 본 것을 추리하지 않을 뿐이야. 너무 조심스러워서 추리하지 못하는 거지.”
“그렇다면 자네는 이 모자에서 어떤 것을 추리했어?”
홈즈는 모자를 들고 그만의 독특한 관조적인 눈길로 자세히 보았다.
“모자가 너무 낡아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두세 가지 점에서 명확한 추론을 할 수 있어. 그 밖에도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 추측을 몇 개 할 수 있지. 우선 언뜻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모자의 주인은 아주 지성이 뛰어난 남자로 이삼 년 전까지는 꽤 부유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어려워. 예전에는 생각이 깊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도의심도 떨어지기 시작했어. 그것과 상황이 어려운 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나쁜 습관, 이를테면 술버릇이라도 생긴 모양이야. 아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게 된 명백한 사실도 더불어 설명할 수 있어.”  - 알라딘> 

요즘 <셜록 홈즈>의 책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가 나온 뒤로 더 한 것 같다. 너무 많아서 갈등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 같다. <셜록 홈즈 Best 20>이 책의 차례를 확인을 해 보니 <셜록 홈즈 걸작선> <주석 달린 셜록 홈즈1>과 <주석달린 셜록 홈즈2>와 비슷하다. 책의 내용은 똑같고, 출판사만 다르고... 이 때까지 나온 셜록 홈즈 책들이 전부 몇 권이나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진 나다. 시간이 나면 한번 검색을 해 볼까...  

<주석달린 셜록 홈즈2>를 선물로 받지 않았다면 이 책을 구매했을 것이다. 나에겐 더 좋은 셜록 홈즈 책이 나의 곁으로 온다.^^

덧) 바깥은 불꽃축제가 벌어진 것 같다. 12시가 되려면 2시간 반정도 남았다. 아 새해가 밝아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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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0-01-0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 님.올해에도 귀여운 동물사진 많이 올려주세요.늘 재미있게 보고 간답니다.

후애(厚愛) 2010-01-02 10:13   좋아요 0 | URL
넵~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스피 2010-01-0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셜록홈즈 책이야 무진장 많지요.저작권도 없으니 어느 출판사나 마구 찍어낼수 있으니까요.
후애님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후애(厚愛) 2010-01-02 10:13   좋아요 0 | URL
저작권이 없군요. 그럼 셜록홈즈가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네요.
카스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df657 2010-01-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석달린 셜록홈즈2에 황당한 오류가 있죠. 죽어가는 탐정과 피부가 하얘진 병사 소개글 대신 소포상자 소개글이 있습니다. 지금 스티커을 신청해야 하느냐 고민됩니다. 2쇄 되어야 수정될것 같은데 초판본에 이런 오튜가 있어서........

후애(厚愛) 2010-01-03 09:22   좋아요 0 | URL
오류라니... 주문했는데 어쩌지요..ㅜ.ㅜ
보는데 지장이 없으면 괜찮은데... 소개글에 오류가 있다면 소장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요. 월요일에 알라딘us에 전화를 해봐야겠어요.
adf657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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