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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솔로몬(Dick Solomon)
                             
                                                   메리(Mary)

                    
                                         샐리 솔로몬(Sally Solomon)
                            
                                           해리 솔로몬(Harry Solomon)
                        
                                           타미 솔로몬(Tommy Solomon)
                               
                                                            니나(Nina)
                        
                                                          타미와 해리...
 
TV 시리즈(Series)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3rd Rock From The Sun)..1996년 시즌6 139편의 에피소드(Episode)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사람으로 변신해서 지구에서 사랑과 우정, 감동 등을 겪으면 사람들과 살아가는 외계인 솔로몬 가족들... 

옆지기가 소장가치가 있다고 하여 구입을 해서 지금 보고 있는 중인데 너무나 재미가 있어 볼 때마다 배꼽이 빠질 정도록 웃는 나와 옆지기다...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걸 배우려는 네 사람을 보면 정말로 웃음을 절로 자아내게 만든다... 

역시 딕 솔로몬은 자기 밖에 모른다. 그래서 가끔씩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역시 재밌다...섹시한 샐리...귀여운 타미와 해리...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3rd Rock From The Sun)을 한번쯤 권하고 싶다. 보고나서 정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거의가 아니라 매일 사고를 치는 네 사람을 보면 정말 유쾌하다...  

 

덧)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을 잠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f6JXG4RTkE  

http://www.youtube.com/watch?v=sLr5fLtyj-k&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ugKcTAuCcyg&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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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4-1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엔 소개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니면 저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 ㅅㅅ

후애(厚愛) 2009-04-20 06:35   좋아요 0 | URL
한국 웹사이트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이름을 치니까 아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한국에는 DVD로 나오지 않았군요..ㅠ.ㅠ
 

                                          

 

                                


이렇게 이쁜 다이아나가 얼굴 가죽을 벗기니...흉측한 파충류 얼굴이다...
 

1986년 국내에서 보여준 외화시리즈 '브이(V)'...파충류 외계인들이 전세계에 나타난다. 이 파충류 외계인들은 쥐를 잡아먹고 전갈을 먹는다. 그리고 인간들을 잡아다 냉동 저장을 해 놓는다. 바로 인간들도 파충류 먹이가 된다는 것이다. 

난 어릴적에 브이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나에겐 추억의 영화 브이로 남았다. 그런데 다시 보고픈 생각에...그리고 소장가치가 있을 것 같아서 DVD로 구입을 했다. 무엇보다 옆지기는 외화시리즈 브이를 모른다고 한다.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좋은 영화고 재미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래서 옆지기와 같이 보게 되었는데... 

아...왜 봤을까...차라리 어릴적 본 기억을 그대로 담아 둘 것을...옆지기는 보면서 한숨을 한바가지나 쏟아 놓는다...나도 보고 실망을 했는데 옆지기는 오죽하랴...   

어려서 보았을 때는 브이가 정말 재미있었거든...물론 쥐까지 먹는 걸 본 할머니는 당장 채널을 돌리라고 야단을 쳤는데도 끝까지 다 보는 나였다. 근데...지금보니 너무 재미가 없었다...그리고 결말이 너무 아쉽게 끝나 버린 것이다. 

브이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 작년에 들었다. 같은 출연인들도 나온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잘 될지 의문이다. 

컬렉션은 절대로 아닌 것 같다...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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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09-04-14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 꽤 인기 있었지요.늘씬한 누나들이 나오구요.이젠 나이들이 들었을걸요.

후애(厚愛) 2009-04-15 06:13   좋아요 0 | URL
지금도 많은 인기가 있는가 봅니다. DVD로 나오니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다이아나역을 맡았던 제인 배들러 나이가 56세라고 합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쟈니 2009-04-1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노반이랑 줄리엣을 참 좋아했어요. 꿈에 이들이랑 같이 외계인과 싸우는 꿈을 꿨습니다.

후애(厚愛) 2009-04-15 06:30   좋아요 0 | URL
저도 도노반이랑 줄리엣을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두 사람이 부부가 되기를 바란적이 있지요.

비로그인 2009-04-1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애나가 쥐 잡아 먹는 장면 너무 징그러웠어요. 지금 보니까 하나도 안무섭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4-15 06:29   좋아요 0 | URL
이쁜 얼굴이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쥐를 먹는 장면이 정말로 징그럽게 보였지요.
특히 얼굴가죽을 벗길 때는 정말 징그러워서 못보겠던데요.^^

마노아 2009-04-1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서 88년도에 했는데 초등 1학년 때였는데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아, 그런데 20년 지나서 다시 보니 예전 재미가 전혀 아니던가요? 2008년 버전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있었는데..ㅜ.ㅜ

후애(厚愛) 2009-04-16 06:37   좋아요 0 | URL
소장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고 구입을 해서 다시보니 예전에 본 재미가 전혀 안 나는거에요ㅠ_ㅠ 물론 보시는 분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좀 실망을 했답니다 ㅜㅜ
저도 버전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그래도 나오면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갈 길이 멀다...

영화 4편이 담긴 DVD!                                                영화 3편이 담긴 DVD!

                                                                             영화 2편이 담긴 DVD!



영화 2편이 담긴 DVD!







영화 2편이 담긴 DVD!



                                                                            영화 2편이 담긴 DVD!



영화 3편이 담긴 DVD세트!                                              영화 5편이 담긴 DVD세트!

영화 5편이 담긴 DVD세트!                                     영화 9편이 담긴 DVD세트!

영화 20편이 담긴 DVD세트!                                 영화 6편이 담긴 DVD세트!

존 웨인 컬렉션(John Wayne Collection)을 목록에 적다가 한번 올려본다.  존 웨인은 역시 잘생겼다 말이지...ㅋㅋ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102세의 존 웨인! 
 

1.The Shootist (1976)...마지막 총잡이.
2.Rooster Cogburn (1975
)...집행자 루스터
3.The Train Robbers (1973
)...대열차 강도.          
4.Rio Lobo (1970
)...리오 로보
5.The Undefeated (1969
)...철인들            
6.True Grit (1969
)...진정한 용기
7.Hellfighters (1968
)...헬파이터            
8.The Green Berets (1968
)...그린 베레
9.El Dorado (1967
)...엘도라도       
10.The War Wagon (1967
)... 웨건
11.The Sons of Katie Elder (1965
)...서부의 4형제
12.In Harm's Way (1965
)... 함스 웨이    
13.Donovan's Reef (1963
)...도노반의 산호초
14.McLintock (1963
)...맥린톡                         
15.Hatari! (1962
)...하타리
16.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1962
)...리버티 발렌스를 사나이
17.North to Alaska (1960
)...알래스카의          
18.The Alamo (1960
)...알라모
19.The Horse Soldiers (1959
)...기병대
20.Legend of the Lost (1957
)...레전드 오브 로스터   
21.Jet Pilot (1957
)...제트 파일럿
22.The Conqueror (1956
)...징기스칸          
23.Blood Alley (1955
)...혈액 앨리
24.The Sea Chase (1955
)...바다의 체이스
25.The High and the Mighty (1954
)...비상착륙          
26.Hondo (1953
)...혼도
27.Island in the Sky (1953
)...백야의 탈출
28.Trouble Along the Way (1953
)...트러블 어롱 웨이
29.Big Jim McLain (1952
)... 맥레인    
30.The Quiet Man (1952
)... 없는 사나이
31.Flying Leathernecks (1952
)...날으는 해병대
32.Operation Pacific (1951
)...진주만  
33.Sands of Iwo Jima(1949
)...유황도의 모래
34.Red River (1948
)...붉은                           
35.Tycoon (1947
)...타이쿤
36.Angel and the Badman (1947
)...천사와 악당
37.Without Reservaions (1946
)
38.They Were Expendable (1945
)...그들은 희생양이다
39.Back to Bataan (1945
)... 바탄           
40.Tall in the Saddle (1944
)
41.Reunion in France (1942
)         
42.Pittsburgh (1942
)
43.Flying Tigers (1942
)...하늘을 나는 맹호대      
44.The Spoilers (1942
)
45.Reap the Wild Wind (1942
)... 와일드 윈드   
46.The Shepherd of the Hills (1941
)
47.Seven Sinners (1941
)    
48.Allegheny Uprising (1939
)      
49.Hell Town (1937
)
50.Winds of the Wasteland (1936
)   
51.Paradise Canyon (1935
)
52.The Dawn Rider (1953
)
53.The Desert Trail (1935
)
54.Rainbow Valley (1935
)
55.Texas Terror (1935
)
56.Neath the Arizona Skies (1934
)
57.The Lawless Frontier (1934
)
58.The Trail Beyond (1934
)
59.The Star Packer (1934
)...보안관 트래버
60.Randy Rides Alone (1934
)
61.The Man from Utah (1934
)...유타에서 사나이
62.Blue Steel (1934
)
63.West of the Divide (1934
)
64.The Lucky Texan (1934
)
65.Sagebrush Trail (1933
)...살인누명
66.Riders of Destiny (1933
)...노래하는 총잡이  
67.His Private Secretary (1933
)
68.The Three Musketeers (1933
)
69.The Hurricane Express (1932
)
70.Shadow of the Eagle (1932

코레히도르 전투, 지상최대의 작전, 역마차, 황색리본, 아파치, 리오 그란데, 서부개척자, 11인의 카우보이...등...등...등...말 할수 없이 많은 영화를 찍은 존 웨인이다. 근데... 이렇게 리스트를 보니 갈 길이 정말 멀고도 멀구나... 그리고 시아버지께서 소장하고 있는 존 웨인 컬렉션이 나보다 엄청 많으시다는 소리를 시숙님께 들었다. 그리고 시아버지께서 막내 딸한테 줄 것이니 모두들 눈독 들이지 말라고 하셨단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감격을 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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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0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입이 쩍!!

후애(厚愛) 2009-04-02 12:41   좋아요 0 | URL
부러우시죠?*^^* 저도 보기만 해도 좋아서 입이 쩍 벌어지곤 한답니다.~ㅎㅎ

무스탕 2009-04-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와~~ 저도 입이 쩍!!

후애(厚愛) 2009-04-02 12:50   좋아요 0 | URL
존 웨인 잘 생겼죠?^^; 제가 처음 미국와서 존 웨인의 서부영화를 보고 한순간에 반해버렸다는거 아니겠어요.~ㅋㅋ

노이에자이트 2009-04-0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잉 타이거>와 <이오지마의 모래>는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베트남 전쟁 때 대표적인 매파여서 반전집회 중인 학생들과 논쟁을 한 일화도 생각나네요. 저는 어렸을 때 본 <하타리>가 좋았어요.동물들이 우글거리는 화면,특히 아기 코끼리가 귀여웠지요.그리고 <아일랜드의 연풍>,쉰 살이 넘을 때 찍은 영화인데 총각역을 하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4-02 14:34   좋아요 0 | URL
우와! 보신 영화들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세요.^^ 저는 전투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존 웨인 영화는 다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하타리>를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랍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나오지요. <아일랜드의 연풍>은 아직 보지를 못했네요. 이번주에 봐야겠어요.

노이에자이트 2009-04-02 22:47   좋아요 0 | URL
<플라잉 타이거>와 <이오지마의 모래>는 안 봤어요.그런데 제가 중일전쟁이나 태평양 전쟁 읽으면서 많이 익숙한 부대와 전투지요.작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이오지마 전투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었어요.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것이 <사상최대의 작전>인데 하도 본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납니다.공부하는 셈치고 봐야 하는 영화지요.
플라잉 타이거 부대 지휘관인 클레어 셴놀트는 광복군과도 접촉한 적이 있어요.친 장개석 쪽이라 그랬을 거예요.

후애(厚愛) 2009-04-03 08:53   좋아요 0 | URL
예전에 톰 행크스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전쟁영화를 보았는데 어찌나 끔찍하던지요. 지뢰와 폭탄에 맞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처참해서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거기다 사람 몸속에 있는 모든 걸 다 보여 주는데 심장 약한 사람은 절대로 보면 안 될 것 같은 영화였지요. 저는 그 뒤로 전쟁영화 보기를 꺼려한답니다. 근데 현실은 이세상에 전쟁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루빨리 이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비로그인 2009-04-0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자막 없이도 보실 수 있으시니 더 부럽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4-03 08:53   좋아요 0 | URL
요 위에 있는 DVD중에 오직 <말 없는 사나이>가 한국 자막이 있지요. 이베이에서 구입을 했는데 파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분이였거든요.^^ 처음 미국와서 영어 때문에 많이 힘 들었지요. 특히 미국인마다 악센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아요.^^;;

순오기 2009-04-0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아버님이 물려준다고 한 막내딸이 님을 지칭하는 거예요?
며느리가 아니라 막내딸처럼 아낀다는 거라면 감격할 만하군요.^^

후애(厚愛) 2009-04-04 14:26   좋아요 0 | URL
넵! 바로 저랍니다.^^
시어른들께서 저를 많이 아껴주셔서 늘 고맙고 늘 감사하답니다.^^;;
 


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HARRY POTTER (해리포터)

THE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이 세가지를  DVD로 다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가끔씩 티브이에서 방영해주면 난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또 본다. 울랑은 보고 또 보고도 질리지 않는냐고 물을 때마다 난 여전히 재미있다고 말을 해 준다. 볼 때마다 내가 빠뜨린 내용이나 이해를 못했던 점을 재발견 할 때마다 기쁘기도 하다. 근데 티브이에서 방영해주는 영화는 거의 삭제를 해서 보여 주기 때문에 DVD로 보는 게 훨씬 낫다.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 역을 맡은 조니 뎁과 윌 터너 역을 맡은 올랜도 블룸에 홀딱 반해 버렸다.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에도 출연을 했는데 활솜씨가 대단했다.  해리포터는 점점 갈수록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작년 11월달에 나올 6편이 아직까지 안 나오고 있다. 빨리 좀 나오라구~~!!!   

반지의 제왕 3- 왕의 귀환 마지막편에 프로도가 친구들과 이별하는 장면에서 이해를 못했다. 죽음의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아니면 죽으로 떠나는 여행일까? 아니면 왜 떠나는 것일까? 하고 묻곤 했는데 티브이로 보여 주는 걸 또 보고 나서 프로도 나이가 50세라는 걸 알게 되었다. 프로도 나이가 50세가 된다는 사실을 난 정말 몰랐다. 난 프로도와 샘. 그리고 메리와 피핀의 나이가 16~18세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영화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러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인물들의 나이들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아라곤 87세.   

프로드 50세. 

샘이 38세.  

김리 139세. 

아르웬 2777세. 

메리 37세. 

피핀 29세. 

엘론드?????????? 의문이다. 대충 3500세쯤? 

보로 미로 40세 

빌보 128세(2890년) 

세오덴왕 70세(2948년) 

파라미르 35세(2983년)  

에오메르 27세(2991년) 

어오윈 23세(2995년) 

헉! 나이들이 정말 대단하다. 특히 아라곤과 아르웬의 나이차이가 대단하다. 다시 DVD를 봐야겠다. 제대로 이해를 못한 점을 찾아봐야겠다. 이번에는 심각하게 봐야지~ㅋㅋㅋ  

반지의 제왕에 프로도보다 보디가드인 샘이 더욱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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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3-26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지의 제왕. 전 말하는 나무들이 좋아요.

후애(厚愛) 2009-03-26 13:15   좋아요 0 | URL
반지의 제왕에서 말하는 나무를 보고 감탄을 했었답니다. 말하는 나무들이 정말 귀엽고 신기했어요.^^

마노아 2009-03-2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보면 주인공은 샘이에요. 우직한 샘 너무 좋아요.^^
아라곤이 대략 200세 정도에 죽지요? 아르웬 어뜩해...ㅜ.ㅜ

후애(厚愛) 2009-03-27 07:45   좋아요 0 | URL
책에서 샘이 주인공이고, 영화에서 프로도가 주인공이 되네요. 근데 책에서나 영화에서나 샘이 주인공 같아요.^^ 네! 맞아요. 아라곤이 두네다인 족(요정의 피가 섞였다고 합니다.) 피를 이어 받았기 때문에 20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르웬이 불쌍해요..ㅠㅠ

순오기 2009-03-2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럴수가!
이런 거 모르고 영화를 봐도 지장은 없었는데, 제대로 이해하려면 알아야 되겠내요.^^

후애(厚愛) 2009-03-27 06:08   좋아요 0 | URL
반지의 제왕은 열 번을 넘게 보았는데도 인물들의 나이를 모르고 그냥 지나갔답니다.~ㅎ 이제부터라도 집중해서 봐야겠어요.^^

비로그인 2009-03-2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지의 제왕을 군대에서 봤어요. 단체로 비디오 시청을 할 때가 있는데 재밌었어요. 그래서 휴가 나가면 다음 편을 꼭 챙겨봐야겠다 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안갔죠. 그땐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극장엔 거의 혼자가요.

후애(厚愛) 2009-03-27 06:28   좋아요 0 | URL
우와! 군대에서 반지의 제왕을 보여 주다니 대단한데요.^^ 저는 군대에서 아무것도 안 보여주고 그저 고달픈 훈련만 시키는 줄 알았지요. 올해는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무스탕 2009-03-2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위에 올려주신 영화들중 본거라곤 헤리포터 1편밖에 없어요..;;
티비 돌리다 영화 해주면 퍼질러 앉아 보는 영화는 전, '귀여운 여인' '로마의 휴일' '에어포스 원' '쇼생크 탈출' .. 이런거에요 ^^

후애(厚愛) 2009-03-27 06:39   좋아요 0 | URL
이곳은 11년동안 하나도 안 변하고 방영해 주는 건 똑같은 영화들 뿐이랍니다. 11년동안 변한 것은 요금밖에 없답니다.~ㅎㅎ 해리포터와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을 방영해 줄 때는 '특별 방영'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요.~ㅋㅋ

유쾌한마녀 2009-08-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반지의 제왕을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영화가 어찌나 잘 만들어졌는지 책을 읽고난 후의 감정은 싹 없어졌었어요;; 친구랑 맨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때 레골라서 멋있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지금은 아라곤이 어찌나 멋있게 느껴지는지...ㅋㅋㅋ

후애(厚愛) 2009-08-12 13:46   좋아요 0 | URL
반지의 제왕이 책으로 나왔군요.^^;;
제가 책 소식에는 어두워요. ㅎㅎㅎ
영화 정말 좋아요. 전 dvd를 구입을 해 놓고 보고 또 보고, 티브에서 보여줘도 또 본답니다. ㅋㅋㅋ 아라곤 정말 멋지지요?^^ 아라곤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유쾌한마녀 2009-08-1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 책으로 먼저 접했어요. 톨킨이라는 아저씨?ㅋ가 작가인데요 이 책이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중에 한권이랍니다^^ 나머지 두권은 나니아 연대기하고 어스시의 마법사인데요 반지의 제왕이 제일 나아요ㅎㅎ 영화화된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이거 대박이라고 생각했죠 ㅎㅎ

후애(厚愛) 2009-08-13 07:03   좋아요 0 | URL
저 책으로 궁금해서 존 로날드 로웩 톰킨의 반지의 제왕 전7권 세트가 있어서 리스트에 담아 두었어요. ㅎㅎㅎ
영화로도 많이 봤지만 한국 자막이 없어서 이해를 잘 못한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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