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물고기 양 개구리 우는 나 바나나 강아지 바나나 고래
살아난 음식들!!!
어떤 그림들은 꼭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요 위에 그림들 중 난 인어공주가 마음에 든다.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몸매와 색이 고운 꼬리... 그림들이 정말 예술이다..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The Egg Man Baseball Bats Sand 1. Sand 2. Coffee Mugs The Crooked House Flowers The Crocked House Forest Spiral Royal Cakes
머리에 무거운 계란을 이고 어떻게 저렇게 활짝 웃으면 걸어 다닐 수 있을까... 나 같으면 목뼈가 부러지고 말았을 것이다... 보기엔 정말 무겁게 보이는데...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계란장사일까... 활짝 웃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다...
저렇게 만드는 케익은 몇 시간이나 걸릴까... 세상에 정말 손재주가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무도 따라할 수가 없는 예술이다...
사진의 케익이 정말 맛 나게 보인다... 냠냠냠~~~
요 위에 그림들은 진짜로 땅이 꺼진 것 같다. 특히 야심한 밤에는 무서울 것 같다. 특히 그림 1,2그림과 4,5 그림을 보면 말이다... 1,2 그림을 보는데 갑자기 영화 미이라(The Mummy)가 생각이 난다. 물론 그림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빙 둘러 앉아 낚시를 하는 모습이 즐겁게 보인다. 나도 저 속에 끼어서 낚시를 하고싶다. 하지만 난 밤 낚시가 좋다. ㅎㅎㅎ 만약에 비가 온다면 저 그림들이 지워질까... 힘들게 정성을 들인 그림들인데 비로 인해 지워진다면 안타까울 것이다. 그림들을 그리는데 몇 시간이 걸릴까... 정말 보면 볼수록 예술이다. 훌륭한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부럽고 질투가 난다. 그리고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다.
거리의 예술작품들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그릴 수 있을까?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다. 학교 때 음악과 미술을 못했다. 지금 기회가 생긴다면 음악보다는 미술을 배우고 있다. 정말 대단한 솜씨들이다.
시댁에 있을 때 너무 더워서 찜통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다. 에어콘을 틀어 놓으니 어머님과 난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걸치고 있고 오직 옆지기만 에어콘을 즐긴 셈이다. 그런데 집에 오니 겨울날씨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쌀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