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조카들과 재밌게 본 드라마다.
그것도 오랜만에 김선아를 보게 되어 반가웠다.
삼순이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동안 다이어트를 했는지 얼굴에 살도 빠지고 몸매도 날씬하다.^^
<옥수역 귀신>은 큰조카가 보여 주어서 알게 되었다. 보다가 얼마나 놀랬는지... 그래서 큰조카는 엄마한테 꾸중을 들었음.ㅋㅋㅋ 헉~ 실화라니... 정말 몰랐다. 혼자는 절대로 못 볼 것 같다. 그리고 특히 밤에... 조금보다가 무서워서 정지를 시켰다. 내 심장이 빨리 뛰고 있다... 다음편도 궁금한데... 어쩌나... 아무리 무서워도 궁금한 건 꼭 알아야하는데...
해금소리가 참 좋다.
오래된 노래인데 이 노래를 한국에서 알게 되었다.
가요방을 따라다니니 당연하지만...ㅎㅎㅎ '첫사랑' 노래를 나도 좋아하게 되었지만 옆지기까지 좋아하게 되었다. 옆지기는 노래를 거의 다 외워서 휘파람으로 부르는데 듣기에 참 좋았다.^^
이게 다 지인님 탓이여~ ㅋㅋㅋ
미국 모래폭풍 재앙, 1930년 이후 최대규모에 속수무책 ‘쓰나미 보는듯’ 미국에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는 재앙이 발생했다. 외신은 7월 6일(현지시간)자 보도로 지난 5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 불어닥친 엄청난 모래폭풍으로 도심 기능이 마비될 정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모래폭풍은 애리조나 주 남부 투산 근처에서 시작됐다. 무려 반경 50~70마일(약 80~112㎞)의 이 거대한 모래폭풍은 북상해 피닉스 지역을 덮쳤다. 모래구름의 높이는 무려 1.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모래바람으로 인해 시야가 차단돼 차량운행은 전면 중단됐고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은 약 1시간동안 폐쇄되기도 했다. 모래폭풍으로 인해 전봇대가 쓰러지며 대규모 정전사태를 빚었고 일부에서는 주택도 부서졌다. 애리조나주 등은 여름철 `하부브'로 불리는 모래폭풍이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이처럼 규모가 큰 것은 지난 1930년 이후 처음이다. -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