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민화 - 전통 모란도에서 모던 문자도까지 소망을 담아 삶을 채색하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민화 그리기 手作 - 느리게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 8
이영선 지음 / 팜파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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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담아 삶을 채색하다
민화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그린 그림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민화 속에 그려진 꽃이나 곤충, 연꽃, 책거리 등은 인생의 길흉화복과 출세의 의미를 담고 있어 원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이 가득 담긴 그림입니다.

 

 

 


부귀와 소망을 가득 담다
모란도는 민화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는 꽃입니다. 모란은 ‘부귀와 평안’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을 가득 담아 궁중에서부터 민간에까지 널리 사랑받은 그림입니다. 연화도는 출세와 관련된 그림이 많이 그려졌습니다. 연꽃보다는 연과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연이어 과거에 급제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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