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참 예쁜 책이지요

표지도 참 예쁘구요

이 책 안 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디어 마이 프렌즈> 구입할 때 함께 구입했었는데 어제 받았어요.

책이 예뻐서

함께 온 원고지 노트도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풀꽃도 꽃이다> 제목이 참 좋아요.

원고지 노트 속

"한정된 시간을 사는 동안 내가 해득할 수 있는 역사, 내가 처한 사회와

상황, 그리고 그 속의 삶의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다."

 

 

 

2. 즐거운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그리고 더위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3. <혼자가 아닌 날>, <아이언맨 매뉴얼>, <또 고양이> 등 책에 눈길이 자꾸 가네요.

아니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특히 <아이언맨 매뉴얼> 표지가 무척 고급스러워요.

아이언맨 팬인데...ㅎㅎ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4. 어제는 내과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아왔어요.

아직도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있는데 음식이 조금만 들어가도 아래쪽 배가 많이 아파서

견디기 힘 들었는데 많이 부어 있다고 하네요.

우선 7일치 처방을 받아왔는데 다 복용하고 다시 처방받고 그래도 자꾸 음식이 체하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할 것 같아요.

의사는 아닌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어쩌고 저쩌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하면서 스트레스랑 걱정을 주는 의사가 좀 얄미웠습니다. ㅎㅎ

계속 죽 먹으라고 하는데...ㅠㅠㅠㅠㅠ

약도 아침, 점심, 저녁이 다 틀려서 꼬박꼬박 복용해야하고요.

 

함께 화이팅을 불러봐요!!!^^;;;

아자아자~!!!!! 화이팅!!!!!!!*^^*

 

 

조정래 장편소설. 손자를 맞이한 후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온갖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한 작가가 3년간 집중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각급학교와 사교육 현장을 찾아가 관련 종사자를 취재한 후 소설의 틀을 짜 201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돌입해 펴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전국 680만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한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복도 벽에 붙여 학생들에게 위화감과 긴장감을 야기하는 '차별 교육'에 반대해 교장실을 찾아 항의하는 고등학교 교사 강교민은 학생들이 성적에 연연해 행복하지 못한 현실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항변하고, 학생들에게는 성적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함을 역설한다.  -알라딘 책소개

 

 

뉴욕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맞벌이하는 부모, 그런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설정이지만 이 책은 중국에서 한 자녀 정책 시기에 자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 자녀 정책이란 중국이 1978년부터 35년간 실시했던 산아 제한 정책으로 한 가정에 자녀를 한 명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히다시피 작가는 그 시절에 자란 세대이며, 책의 주인공이 겪는 일은 작가가 어릴 때 실제로 경험했던 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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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미 비포 유]. 우리나라에서도 전 세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영화 개봉과 함께 조조 모예스의 원작 소설 <미 비포 유>와 그 후속편 <애프터 유>가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더 라스트 레터>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한 여자가 기억을 되짚어가며 자신의 사랑을 되찾는 이야기로 또 한 번 그 감동을 이어나간다.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성공한 사업가의 아내로 살아가던 제니퍼 스털링. 그녀는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파티에서 만난 신문기자 앤서니 오헤어는 제니퍼가 남편에게 속박되어 그녀다운 것을 잃어가고 있다고 속삭인다. 고민 끝에 제니퍼가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 날, 그녀는 뜻밖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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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의 대가로, 명망가의 '요리 독선생'으로, 네 딸의 엄마로 살아온 심영순 원장의 77년 인생 내공을 담은 에세이. 모질었던 어머니의 살림 수업, 전국을 찾아다니며 체득한 요리 고수들의 비법을 밑거름 삼아 심영순 원장은 오로지 실력 하나로 '한식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때로는 단단하고 의연한 마음으로, 때로는 귀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그녀는 요리와 인생을 묵묵히 다져왔다. 한식만큼은 한 치의 타협 없이 최고만을 고수해온 우리 시대의 대가, 심영순 원장의 인생을 만든 8가지 마음이 우리의 인생에도 고귀한 수업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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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장편소설. 은둔형 외톨이같이 살아온 그림 작가 한여은은 변호사 서유하를 보곤 첫눈에 반한다. 다가갈 용기도 없는 한여은은 서유하의 집에 자신만의 문양을 그려 넣는 소심한 스토킹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토킹 상대인 서유하가 자신의 상상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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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콜럼바인고등학교의 졸업반 학생 두 명이 별 다른 이유 없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같은 학교 학생과 교사 13명을 죽이고 24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했다. 피해자가 아이들이고, 가해자가 아이들이었기에 사회적인 파장은 더더욱 컸다. 사건 당시 가해자들의 나이는 17살이었다. 그리고 17년 후 가해자 중 한 명인 딜런 클리볼드의 엄마 수 클리볼드는 이 책을 펴냈다.

딜런 클리볼드가 태어나서 사건을 벌이기까지의 17년, 또 사건 발생 후 17년, 총 34년간의 일을 정리하고 있다. 왜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가, 사건을 벌인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이었는가의 이야기가 중심에 있지만, 사건 이후 가해자의 가족들이 어떤 일들을 겪었고, 어떤 생각과 감정을 겪어왔는지 역시 솔직하고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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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교외에 일률적으로 늘어서 있는 집들, 공터와 공업용 무인지대에 둘러싸인 마을, 그리고 과거에 대한 집착과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싱글맘과 성장기의 두 딸.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세 명의 가족 구성원이 각기 자신들의 가까운 미래뿐만 아니라 세상과의 소통 불능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개인적인 이슈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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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장편소설. 바리스타 이애정. 친구 연경흠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의 악마 같은 상사 서진석의 커피에 장난을 쳤다가 딱 걸리고 만다. 꼼짝없이 약점이 잡힌 애정은 진석의 카페 '클린트'의 오픈을 도와주는 신세가 되고, 진석은 그녀를 들볶는 것이 짜릿할 만큼 재미있다. 그런데 갈수록 이애정이 예뻐 보이는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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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대본을 소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이 책은 '도리를 찾아서'의 전체 대본을 실어 모든 대사를 영한대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용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주요 30장면을 집중 훈련하여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 CD를 제공하여 영화를 돌려보지 않아도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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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100세 노인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그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정직하고 정확하지만 까칠한 59세 <오베라는 남자>에 이어 이번엔 30대 중반의 아주 보통의 직장인 이야기다. <오피스 닌자>는 스웨덴 스타일의 블랙유머를 잇는 라르스 베르예의 소설이다. 기자, 칼럼니스트, 성공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자 스웨덴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엄마의 새 남자 친구]의 구성작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작가의 데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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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아카리 소설. 동명의 일본 영화의 원작 소설이자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반려견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자신에게 오게 된 작고 따듯한 생명체에게 책임을 갖고 마지막까지 강아지와 함께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강아지 일러스트와 사진이 본문 중간에 삽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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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트 장편소설. 레지나의 황태자 아리안과 알테스의 비참한 사랑을 그려 낸 소설, 그랑 기뇰. 그리고 그랑 기뇰의 작가인 나. 어느 날, 나는 책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것도 그랑 기뇰, 바로 내가 쓴 작품 속으로. 멸망뿐인 세계에 빠져든 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번지르르한 직업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창조주인 내가 왜 뜬금없이 발바닥을 맞고 있는 건데? 심약한 황태자, 아리안의 매 맞는 아이가 된 거냐고!

"전하, 눈을 감아 보세요." "눈을? 이렇게 말입니까?" "무엇이 보이십니까." "어둡습니다." "그렇지요. 한 치 앞도 안 보이지요." "예에." "그게 제 미래입니다. 제 미래요. 마이 퓨처."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이 세계를 뜯어고쳐야겠다. 아리안, 알테스 너희 둘 다 구원해 주겠어!   -알라딘 책소개

 

 

 

이제껏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가장 완벽한 아이언맨 보고서. 스타크 인더스트리부터 실드까지, 그리고 닥터 입센에서 로키까지 영화의 배경과 캐릭터를 꼼꼼하게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마크 2에서 마크 42에 이르는 아이언맨 슈트 전종에 대한 상세 정보까지 담았다.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닉 퓨리가 된 것은 기분이 느껴질 초호화 사양이 어마어마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알라딘 책소개 

 

 

 

 

 

 

프랑스 코믹 메디컬 문학의 고전. 근엄하고 심각한 데다 겉치레와 편견에 빠진 어른을 위한 ‘웃음의 책.’ 인간은 마음껏 방귀를 뀌어야 하는 존재이며 방귀 또한 정신을 매료하는 예술이 될 수 있다는 해학적인 주장을 펼치며 인간성의 본질을 옹호하는 이 책은 ‘톨레랑스’와 ‘휴머니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 보편의 정서에 호소하는 이 책은 독자의 배꼽을 쥐게 하면서도 인간의 위선과 편견을 꼬집는 진귀한 기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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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평화책 2권.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원자폭탄 피해자 분의 이야기를 실제 피해자 분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8월 9일 나가사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나라 원자폭탄 피해자가 고향에 돌아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꼬마 '하루'와 할아버지의 만남을 통해 담담하지만 사실감 넘치게 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일제 강점기와 전쟁의 참혹함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한 희망과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는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주고, 원폭 피해자 분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1993년 장편소설 <풍화의 세월>로 제4회 MBC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조동선 소설가가 23년 만에 발표한 두번째 장편소설. 어촌을 배경으로 지역사회를 쥐락펴락하는 토호세력과 그에 맞서는 젊은 세대와의 갈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즉 내림하는 현대사의 질곡의 한 단면을 형상화하며 한편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그에 따른 고뇌와 별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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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위선을 까발리기 위해서 성서를 통독"한 박완서 작가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천주교 「서울주보」에 그 주일의 복음을 묵상하고 쓴 '말씀의 이삭'을 엮어낸 산문집이다. 연재 순으로 엮었기에 의혹이 이해로, 분노와 원망이 견결한 의지로, 욕심과 집착이 겸허한 자유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998년, '아치울 노란집'으로 이사한 작가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더욱 가깝게 느끼며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누구라도 "바람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쉬어갈 수 있는 빈방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의 개정.증보판으로, 미수록 원고 5편을 새로이 찾아 넣고 <노란집>의 일러스트를 그린 이철원 작가의 그림을 더해 박완서 작가의 정신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알라딘 책소개

 

 

 

 

<악마라고 불러다오>의 안테 작가가 선보이는 SF 로맨틱 판타지 소설. "내가 어떤 사람이든 사랑할 거지?" 초능력 유무로 계급이 나뉘는 세계. 초능력을 가진 지배 계급 '벡터'에게 초능력이 없는 '제로'는 먼지와도 같은 하찮은 존재. 그 지긋지긋한 세상을 바꾸려는 '제로' 세아의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연인, 도현이 십 년 만에 나타난다.

"네가 나 신고했잖아, 윤세아. 제로인데 초능력 쓴다고." 도현은 자신을 정부에 신고한 세아를 원망하지만 원망마저 사랑한 도현과 그를 잊지 못한 세아는 십 년의 시간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이제 도현의 '정체'가 그들의 발목을 잡는데….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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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7-15 11: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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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2: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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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3: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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