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아름답지요?^^

 

지난주 금요일에 비가 많이 내렸지요.

오후쯤에 그친 것 같았는데 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저녁에 거실에 앉아 있다가 우연히 하늘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아!!!!!!!!

바로 베란다로 나가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붉은 저녁노을은 정말 간만에 봤습니다.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니까 정말 아름다운 저녁노을이였어요.^^

 

차별과 편견, 사회적 갈등을 애니메이션 안에 녹여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토피아] 속 환상의 콤비,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주토피아 아트 컬러링북이 탄생했다. 사랑스러운 주디와 유쾌한 닉의 완벽한 케미로 [주토피아]에 푹 빠져버린 국내 팬들을 위해, 디즈니 코리아와 손잡고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 아트 컬러링북이다.

이 아트 컬러링북에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디즈니 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이 그린 주디와 닉의 컬러풀한 일러스트레이션, 내 손으로 자유롭게 컬러링해 다채롭게 완성할 수 있는 라인아트,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엽서 8종이 포함되어 [주토피아] 팬들을 더욱 만족시켜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인 이장욱의 네번째 시집. 문득 출몰해 서서히 사라지며 허공을 맴도는 존재들, 그리고 모호함 속에서 가능해지는 이장욱 특유의 어떠한 세계를 대면하게 하는 61편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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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3권. 나쓰메 소세키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소세키가 ‘슈젠지의 대환’을 겪고 곧 죽음이 다가올 것임을 직감하게 되었을 때 자신의 인생 경험을 가감없이 녹여낸 사소설이기 때문이다.

그가 첫 소설인『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쓸 때인 1904년 무렵을 배경으로 소세키와 주인공 겐조의 삶이 유난히 닮아 있어 당시 작가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주요한 바탕이 되는 작품이다.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 혼재하는 갈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함으로써 당시의 대표적 지식인 나쓰메 소세키의 무력함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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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쓰메 소세키  <명암>

 

 

 

 

 

 

 

 

 

 

 

 

 

2013년 9월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현암사의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이 4차분 <마음>, <한눈팔기>, <명암> 출간으로 마침내 완간되었다. 일본 근대 문학의 출발, '소설이 없던 시절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는 근현대 일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20세기의 대문호, 일본의 셰익스피어 등으로 불린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00엔권 지폐에 가장 오랫동안 그의 초상이 실려 있었고,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 뒤에는 나쓰메 소세키가 있다"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작가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친 일본의 대표 작가이기도 하다.

12권 <마음>. '나'는 가마쿠라의 한 해수욕장에서 '선생님'을 만나 한눈에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선생은 타인과 거리감을 두고 '나'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나'의 적극적인 태도로 두 사람은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되지만 '나'가 아버지의 병환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 있는 사이 선생은 '나'에게 유서를 보내고 목숨을 끊는다. 선생의 유서에는 왜 그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게 되었는지가 담겨 있었다.  -알라딘 책소개

 

 

모예진님의 <그런 일이 종종 있지> 화집

 

 

 

 

 

 

 

 

 

 

 

 

 

 

 

 

 

 

 

 

 

 

스티븐 킹 <파인더스 키퍼스> 

 

 

 

 

 

 

 

 

 

 

 

 

 

 

8년 만에 만나는 조병준 작가의 새 책. 작가는 어머님에 이어 아버님도 떠나보내고, 또 자신도 병이 나 글을 쓸 수 없던 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글을 읽고 쓸 수 없는 오십 중반이 되었다. 그러나 눈이 흐릿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는 대신 온갖 살아 있는 것들이 보여주는 진짜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를 볼 줄 아는 마음의 눈이 생겼고, 그들로부터 삶의 희노애락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울 만큼 넉넉해지기도 했다.

멋진 사진들과 함께 조병준 작가다운 '삶에 밀착된 언어'로 우리를 저자의 옥상 정원에서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꽃과 나무와 정원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아픔과 슬픔, 분노 속에서도 꿋꿋이 기쁨을 피워내는 그들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안에서 '기쁨의 씨앗'을 훔쳐가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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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제조된 진실을 쫓는,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이자 인간의 혐오스런 밑바닥을 예리하게 그린 블랙코미디. 성공한 소설가 헨리는 어느 날 자신의 편집자이자 애인인 베티에게서 임신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아내 마르타에 대한 죄책감에 구토와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헨리. 아내는 그의 유일한 가족이자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해준 중요한 인물이다. 사실 그의 모든 작품은 아내가 쓴 것이기 때문.

이별을 고하기로 결심한 그는 베티와 만나기로 하고 그들의 밀회 장소인 바닷가의 낭떠러지로 차를 몰고 간다. 그리고 충동적으로, 세워져 있던 베티의 차를 들이받아 낭떠러지로 밀어 버린다. 그는 베티가 끽 소리도 못하고 차와 함께 차가운 바닷속으로 빠졌을 거라고 추측하며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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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수많은 독자, 특히 여성팬들을 확보하는 네이버 웹툰 대표 작품이 되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지만 주인공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성을 담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만화계의 스타 순끼가 만들어낸 경쾌한 변주곡을 책으로 차분하게 곱씹어보자.  -알라딘 책소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66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미카미 엔의 장편소설. 오래된 사진관을 배경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에 얽힌 이야기를 펼쳐낸다. 주인공 마유는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할머니가 죽자 백 년 넘게 영업해온 그곳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녀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고, 사진 속 남자 마도리와 함께 이 사진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미카미 엔은 잡지 「스토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 후배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사진관에 방문했다가 그 분위기에 매료되었고 언젠가는 오래된 사진관 이야기를 쓰겠다는 소망을 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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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43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엄청난 극찬을 얻었던 잔혹동화 스릴러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을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반열에 오른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옥이 새겨진 소녀>는 단테의 <신곡>을 모티브로 23명의 피해자들이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을 서로 연결하며, 더욱 짜임새 있고 심도 깊은 프로파일링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많은 살인 사건이 등장하고, 그 수법과 범인도 다양하다. 하나의 사건에서 또 다른 사건이 실타래처럼 풀려나와 일견 복잡해보이지만, 접점으로 끌어가는 얼개는 그야말로 완벽하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이라는 각각의 나라에서 발생한 별개의 사건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치밀하게 거듭되는 반전의 묘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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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일본 작가 쓰무라 기쿠코의 소설집으로, 자신의 연봉과 같은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비용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스물아홉 살 계약직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라임포토스의 배'와,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직장 내 괴롭힘을 토대로 쓴 '12월의 창가' 두 작품이 실려 있다.

쓰무라 기쿠코는 '일'과 '일하는 여성'을 소재로 한 소설과 에세이로 문단에서 주목받아왔으며 아쿠타가와상, 노마문예신인상, 다자이 오사무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예술선장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라임포토스의 배'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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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행복할 것' 의 저자 그레첸 루빈의 다이어리북. 몇 해 전 작가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꽤 괜찮은 직업, 그럴싸해 보이는 가족.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행복 없는 삶은 아무것도 없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해피니스 프로젝트’를 생각한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행복의 길로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계획이었다.

수백 권의 책을 탐독하고, 수백 명의 전문가를 찾은 결과 불행한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거나, 과거의 영광에 빠져 현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 점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을 고안했는데 바로, ‘한 줄 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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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고대 로마의 영웅들을 한자리에 등장시킨 로마사 트릴로지로 전 세계 언론과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로버트 해리스, 그의 필생의 역작 로마사 3부작이 <딕타토르>로서 마침내 완간되었다.

장장 10년에 걸쳐 완성된 로마사 3부작은 그 오랜 기다림을 증명하듯 완간과 동시에 "놀랄 만한 문학적 위업", "도피문학의 극단에 위치한 역사소설"이라며 퍼블리셔스 위클리,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전 세계 언론의 호평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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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설집 <인형의 마을>로 제1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한 직후부터 깊디깊은 침묵과 수련의 시간을 걸어온 작가 박상우가 8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오래도록 '삶'의 근원과 '문학'의 존재 의미를 화두로 품어온 작가는, 자신의 인생 역정을 토해내듯 이 소설에 쏟아놓는다. 소설 말미에 수놓인 방대한 '참고문헌'에서 보이듯 엄청난 학습의 시간을 감내하고, 무섭도록 무거운 소설가로서의 책임을 견딘 결과물이다. 
-알라딘 책소개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개정판이다.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평생을 바친 최순우 선생은 살아생전 여러 지면을 통해 ‘내 것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글을 썼고 수십 년을 박물관에 몸담으며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일에 힘썼다. 그런 최순우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 전시를 비롯하여 각종 특별 행사와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출간된 이 책은 최순우 선생의 삶과 멋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가 한국 미술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깨우쳐주는 글들을 모은 책이라면,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는 그러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마음씨를 엿보게 하는 글로 엮은 책이다. 한국 미술을 넘어 한국의 자연 풍경과 음식, 예술인들과의 인연을 다루어 미술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멋을 사랑하고 그것을 알리려 노력한 선생의 삶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알라딤 책소개

 

 

<천강에 비친 달>, <인연 1, 2> 등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소설과 명상적 산문을 발표해온 작가 정찬주가 이번에는 이순신에 관한 대하역사소설을 펴냈다. 이미 소설이나 영화 등 임진왜란을 무대로 하고,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많다. 임진왜란은 그만큼 역사적으로 특별한 시기였고, 이순신은 그 안에서 빛나는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찬주 작가가 그려낸 이순신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완전무결한 '영웅 이순신'이 아닌, 백성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인간 이순신'이다. 충청도 아산 사투리로 이야기하고, 용맹함 이면의 두려움을 드러내고, 결정 앞에서 고민하고 망설이는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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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여러 번 읽을수록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보석 같은 소설이다. 또한 이 소설 곳곳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머와 재치가 그대로 녹아 있다.

아르볼 N클래식 ≪캔터빌의 유령≫에는 소설과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바르바라 브룅의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실려 있다. 바르바라 브룅은 풍부한 색채로, 신비롭고 환상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오롯이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독특하고 예술성 풍부한 일러스트는 독자의 상상력을 한층 더 자극한다.

-알라딘 책소개

 

 

 

 

 

프로파일러 표창원, 추리소설가 손선영. 이들이 추적한, 셜록 홈즈가 사라진 3년간의 비밀스러운 여정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시리즈 1권 <운종가의 색목인들>. 아편에 중독된 채 조선에 오게 된 셜록 홈즈. 그를 보살피며 간호하던 와선은 제물포에서 대리 공사 닥터 알렌을 만난다. 알렌은 홈즈를 살려내려 하고, 와선 또한 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때 조선에 해괴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퇴물 기생을 모아 장사를 하던 강석범이 죽었는데, 활을 맞은 모습으로 죽은 것이다. 그 활은 강석범의 활이었고, 강석범이 죽은 집의 대청마루 구석에는 천지연이라는 기생 한 명이 자리에 주저앉아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내직로 부윤은 알렌과 와선과 홈즈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알라딘 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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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6-2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노을, 아름답지요~~ ^^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울런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후애(厚愛) 2016-06-27 18:54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아름다워요.^^
저도 감사드리며, 실제로 보셨으면 무척 마음에 드셨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2016-06-27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6-06-27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쁜 사진이예요,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왕좌의 게임이 새로운 편이 나온 건지, 예전 것을 재출간한 건지 모르겠네요.
저 시리즈는 읽는다 하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집안 한 켠에 예쁘게 쌓여있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ㅎㅎ

후애(厚愛) 2016-06-28 11:06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노을을 보고 있을 때 기분이 참 좋았어요.

왕좌의 게임은 보슬비님 말씀처럼 개정판으로 나왔어요.
시리즈 갖고 계시는군요.^^
이상하게 시리즈 많은 책들은 자꾸 미루게 되어요. 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읽겠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