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문자가 줄줄이~

신간 알림 문자들~

그 중에 시리즈 소장중인 책들이 있어서 반가웠다.

먼저 조주희님의 <밤선비>15권이 나왔는데 이미지가 안 뜨네.

어차피 구매할거지만 그래도 이미지가 궁금한데 좀 보여주지.

완결이 전20권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5권만 나오면 되나???

근데 소설 <밤선비>2권은 왜 안 나오는건지 여전히 궁금하다.

만화가 완결이 되면 소설이 나오려나...

궁금해도 알 수 없으니 무조건 기다림만 남았다...ㅠㅠ

 

문성실님의 <신비소설 무> 7권~

7권도 빨리 나왔네.

7권이 나왔으니 미루고 있었던 1권부터 읽어야겠다.

<신비소설 무> 이 책도 앞으로 3권만 나오면 완결이다.

 

 

영미권을 대표하는 문학상 맨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나란히 오르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영국과 미국의 대표 문학상 후보에 선정되기 전부터 독자들 사이에서는 "밤을 새워 읽었다",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눈물이 나 몇 번을 읽다 멈춰야 했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매일 밤 이 소설에 관한 꿈을 꿨다" 같은 리뷰와 함께 이미 입소문이 퍼진 작품으로, 맨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후 이례적으로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이 달리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알라딘 책소개

 

 

 

<밤선비> 15권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알라딘 책소개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알라딘 책소개

 


 

 

 

 

공감 가는 에피소드, 재치 있는 입담, 귀여운 그림으로 4만 팔로워와 천만 이상의 뷰를 기록하고 있는 서툰의 '1인 가구 LIFE 밥숟갈 하나' 네이버 포스트 시리즈를 동명의 책으로 출간했다. 1인 가구가 폭풍공감할 내용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 거창한 교훈이나 격한 감동은 없지만 책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피식하게 만들거나 소소하게 공감할만한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알라딘 책소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려고 시작한 자문자답 블로그가 씨앗이 되어 어느새 3만 청년들의 상담자가 된 사람이 있다. 저자 장재열이다. 저자는 위에서 내려다보며 '괜찮아, 잘 될 거야.'라는 흔하디흔한 위로를 건네지도, 나처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지도 않는다. 다만 저자에게 고민을 보내오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꿈을 찾아 헤매고, 일상과 사람에 이리저리 치이는 보통 청년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담담하게 말한다.

대단히 멋진 문장, 엄청난 삶의 진리는 없을지 모른다. 지독한 역경을 이겨내고 보란 듯이 잘나가는 성공담 역시 없다. 하지만 민달팽이처럼 헤매다 비로소 껍데기를 찾아가는 저녁,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와 똑 닮은 친구는 있다. 그 친구가 살아낸 하루, 만난 사람, 지나쳐온 사물들에 보낸 낮고 따스한 시선은 독자들이 다시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는 힘으로 스며들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이수현 로맨스 소설.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가련한 여인, 모언(莫言). 매화 가지를 꺾어 주던 그 밤, 소녀의 마음은 수줍게 설레었다. 그러나 잔혹한 시절의 모진 풍파에 휩쓸려 다정했던 정인도 차갑게 변해 버렸다. 가슴속에 새겨진 짙푸른 멍, 상처로 심장이 찢겨도 은애하는 그를 떠날 수가 없다.

증오하면서도 그녀를 놓을 수 없는 남자, 신(晨). 매화처럼 곱던 소녀를 정혼자로 그의 마음에 깊이 담았다. 그러나 어느새 동생의 정인이 되어버린 그녀, 배신감에 몸부림치며 증오했다. 사랑하지만 용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조차 없다.
-알라딘 책소개

 

 

 

 

“그래, 탐내거라. 마음껏 욕심내거라. 나도 기꺼이 그리 할 테니. 이리 어여쁜 널 두고 내가 어찌 다른 생각을 하겠느냐?”

어린 여진은 오래 전부터 연모하던 화람을 얻기 위해 담을 넘지만 오히려 강에게 들키고 만다.
4년 뒤, 여진은 화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계획을 짜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강.
그는 과거 일을 들먹이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어찌 자는 모습까지 이리도 어여쁜 것이냐? 날 흔들지 말거라. 잘못하면 네 마음과 상관없이 널 욕심내게 될지도 모른다. 그 욕심이 너무 커져 버리면 나도 내가 어찌 변할지 장담할 수가 없구나!”
손끝으로 여진의 뺨을 쓸어내리던 강은 어느 순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술기운으로 붉어진 입술을 단숨에 삼켰다.
꿀처럼 달았다. 도저히 입술을 뗄 수 없었다. 잠시 낙원을 맛본 입술은 자꾸만 욕심을 냈다. 그는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를 삼켰다.   -알라딘 책소개

 

 

 

 

 

 

 

 

 

 

 

 

 

 

 

마쓰모토 세이초 소설. '디자이너들이 가장 존경하는 디자이너'로 통하는 하라 켄야에 따르면 센 리큐는 "지금 시대에서 말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같은 존재"였다. 그는 다도가 정치의 영역에서 사교의 도구로 이용되던 시기에 태어났다. 당시 신흥 세력들은 자신의 위용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호화로운 다실을 짓고 희귀한 다기용품을 긁어모으는 데 힘을 쏟았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다도 선생이기도 했던 리큐는 중국풍의 명품 다도를 배격하고 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품으로 다실을 꾸몄다. 그에게 있어 아름다움이란 번다한 것을 줄이고 심플함을 한계까지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를 이해한 노부나가와 달리 다실의 국자까지 황금으로 만들라 요구한 히데요시는 급기야 리큐에게 할복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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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UK 14주 연속 종합베스트 1위, 2013년 영국 문학의 권위 '코스타상' 올해의 책 수상작. 어른이 하라는 일은 절대 안 하지만, 하지 말라는 일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소년. 한없이 마음이 약해 누군가 무슨 말을 하면 한동안 실의에 빠져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소년. 외로움을 참지 못해 작은 일에도 호기심을 보이며, 지루함을 견디디 못해 매사에 새로운 사건을 찾는 아홉 살 소년, 매슈.

매슈는 오랜 시간 먼 길을 달려 가족과 함께 찾아간 휴양지에서 한시라도 빨리 여기저기 들쑤셔보고 싶은 생각에 차 문을 박차고 나간다. 다운증후군을 앓던 두 살 터울의 형 사이먼을 한밤중에 깨워 남몰래 외출을 감행했던 그는 부모님이 절대 가지 말라고 당부했던 해안 절벽 길로 향했고, 그곳에서 불의의 사고로 형을 잃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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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출소자, 알코올중독자, 무너진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일구며 살아온 오두막 공동체 이재영 대표의 이야기. 1983년에 출판사를 개업한 저자는 예배를 드리다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말씀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었다. 진지하게 고민하던 저자는 단순한 순종의 걸음을 우직하게 이어 갔고, 그 열매로 오늘의 오두막 공동체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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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Dungeon & Fighter Design Works Artist Version> 출간 이후 4년 만에 나온 아트북으로, 던전앤파이터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2차 각성 원화의 비하인드 컷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마계의 정보와 미공개 이미지들이 다수 추가되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만 나왔던 이미지들도 선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던전앤파이터의 그래픽과 아트를 책임지는 개발자들의 코멘트와 축전 이미지들이 책 뒤에 수록되어 있어 던전앤파이터 팬들이라면 아트북에 실린 다양한 이미지들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최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특별히 제작한 북 커버를 제공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알라딘 책소개

 

 

 

 

 

 

 

 

 

 

 

 

 

 

 

 

 

 

 

 

[그래픽 노블 Graphic Novel 2016.6]
월간 그래픽노블 6월호는 오트 쿠튀르 디오르의 탄생 이야기, 《디오르를 입은 여인》을 다룬다.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디오르를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과 판타지’가 어떻게 그래픽 노블로 표현 되는지 살펴본다. 혹독했던 2차 세계대전 후 디오르는 여성스러움에 대한 욕망을 드레스에 반영해 크게 성공했다. 촌스런 패션기자 클라라 노앙은 디오르의 모델이 되어 디오르의 드로잉에서 패션쇼 뒷무대까지 디오르 10년의 절정기를 우리 눈앞에 펼쳐 놓는다. 언제나 주체적인 여성성을 그려 온 아니 괴칭게르가 재현한 디오르 드레스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의 정수다. 디오르가 스스로 밝힌 창조의 비밀은 물론, 오트 쿠튀르의 역사와 디오르 다큐멘터리 영화 등 관련 읽을거리도 풍성하다.

[디오르를 입은 여인]
다큐멘터리 요소에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아름답고 부드럽게 표현한 그래픽노블이다. 창조적 에너지로 20세기 패션을 강타한 프랑스의 천재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 1905-1957)의 열정적인 생애가 이 작품의 주인공 클라라의 시점을 통해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창간 2주년을 맞은 「월간 그래픽노블 16호」에서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을 다룹니다. 버섯 전쟁으로 멸망한 세상에서 이토록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모험이 펼쳐질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2주년 특별 선물로 <어드벤처 타임> 노트도 함께 드립니다. (책과 랩핑)

-알라딘 책소개

 

 

 

 

 

 

 

 

 

디스에픽 노벨라 14권. 배상 작가의 4편의 연작 소설로 구성된 무협풍 밀리터리 미스터리 소설집. 황 이병이 비명과 함께 쓰러졌다. 그리고 그 옆에 떨어져 있는 건 장밋빛 비누. "진정 몰라서 묻는 것인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거늘." 흉수(兇手)를 찾는 강 상병은 생활관의 은거 기인들을 찾아 나선다. "킬킬, 우리 아우가 좋아서, 내 주제를 좀 넘어 보았소." 사건의 전말은 '생활관의 법사(法師)'와 '보일러실의 잠룡(潛龍)'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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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세 번 연속 오르는 등 펴내는 작품마다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한 세라 워터스. 그녀의 여섯 번째 소설이자, 최고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연애 소설이면서 동시에 범죄 소설인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저택에 사는 주인공과 세입자로 들어온 여성이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지며 벌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다.

워터스는 1920~30년대 영국에서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던 몇몇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이 작품이 허구지만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 소설의 거장답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더해 거대한 변화의 정점에 선 런던을 생생히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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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겸 장편소설. "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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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한 살 6.25참전 노병이 젊은 세대에게 던지는 절규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김인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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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들 역사적 비밀을 간직한 한국인 교수와 중국, 일본 비밀조직 간의 도발, 추격, 반전을 다룬 미스터리 추적물이다.

2016년 어느 월요일, 유명 문화인류학자 이성진 교수가 '다소 특별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1000년이 넘도록 발견된 적이 없는 '발해 황제비석'과 1300년 동안 제목만 전해지던 '화랑세기' 진본을 입수했다며, 일주일 뒤 진본 여부를 공개적으로 검증하겠다고 예고한다.

공개검증 소식에 여론은 들끓기 시작하고, 한.중.일 세 나라 모두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유물 뒤에 숨은 어떤 역사적 사실이 밝혀질 것인지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역사검증을 막기 위해 세 나라의 거대 비밀조직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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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15: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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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16: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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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3: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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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2: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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