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촉촉히 내려주니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봄비가 내리지만 덜 추운 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좀 풀릴 것 같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주말도 행복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지현님의 신간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판타지 로맨스소설~

표지에 사로잡혔어요!!!^^

우앙~!!!!!!! 제 눈길을 엄청 끄는 표지~

아직 책 소개는 없지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

하지만 패스!! 패스!! 패스!!!

 

 

 

 

 

 

 

 

 

 

 

 

 

 

<어린 왕자>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위대한 이야기이다.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최고 베스트셀러인 <어린 왕자>와 저자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 백과사전>은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돼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마치 예견이라도 하듯 운명처럼 <어린 왕자>의 세계 속으로 사라진 생텍쥐페리와 그의 대표작 <어린 왕자>의 등장인물 분석은 물론,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 왕자]까지 그야말로 어린 왕자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1970년대 중반의 시애틀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성인의 문턱을 향해 걸어가는 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 시기에 시애틀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찰스 번즈는 그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배경으로 『블랙홀』을 창작해 냈고, 당시에 괴상한 돌연변이처럼 여겨졌던 새로운 문화나 사회상을 작품 전반에 진하게 녹여 넣었다.

이 작품의 특이한 점은 미래의 꿈이나 목표, 용기 같은 흔한 교훈적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하고 청소년 또래의 내면에 존재하는 음울한 고민과 비뚤어진 망상, 잔혹한 가학성, 도덕적.성적 타락에 대한 유혹과 그에 상반되는 죄책감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스토리를 전개해 가는 데에 있다. 찰스 번즈는 사춘기와 2차 성징에 따르는 성적인 각성, 성인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벌레병’에 걸린 돌연변이라는 기발한 메타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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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컬처클래식 27권. 영화 [글로리데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이목을 모았고, 예매 오픈 15분 만에 2,500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이례적인 이슈를 만들었다. 지수, EXO의 리더 김준면(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를 소설로 만난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친구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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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구기행>, <예술기행>의 저자, 시인 곽재구의 인도 기행. 작가가 직접 찍은 80여 컷의 현지 사진과 오랜 세월에 걸쳐 수집한 컬렉션 가운데 엄선해 수록한 40여 컷의 인도 민화가 같이 실려 있다.

2001년 첫 방문 이후 매년 인도를 찾아 14년간 각지를 순례하듯 여행하며 만난 가난한 화가들, 풍경들 그리고 자신을 깊이 매료시킨 각양각색의 인도 전통 민화에 대한 추억과 애정 어린 시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월간 중앙」에 연재했던 산문을 토대로 작가 본인이 다시 한 번 전체 문장을 손질하고 새로운 글과 사진을 대폭 보충하는 등 단행본을 위한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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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시장은 웹툰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출판만화만 놓고 보면 오히려 쇠퇴하고 있다. 출판만화가 웹툰에 비해 불편하지만 웹툰과는 다른 매력이 분명 있다. 「시각문학」은 출판만화를 사랑하는 작가들이 출판만화를 위해, 그리고 출판만화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만든 무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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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면 질색했지만 결국은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 버렸고, 고양이들 덕에 살 수 있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 꿈이 깨져 버린 날에도, 울고 싶은 밤에도, 고양이는 늘 옆에 있어 주었다. 챔피언을 꿈꾸었던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알콩달콩 동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많은 애묘인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만화로 고양이파, 강아지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에 관심도 없던 이들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한 남자와 고양이의 진한 우정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기발하면서도 깊이 있는 웃음과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Axt」 5호.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프랑스 소설가 파스칼 키냐르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과 번역자인 류재화가 맡았다. 언어학자 에밀 벤베니스트의 문장을 언급하면서 운을 뗀 파스칼 키냐르는 문학과 언어, 그 근원에 도달하려는 움직임이 작가에게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성중, 최진영, 정영수, 김보영, 시인 함성호, 강정, 한정현, 조영석, 북디자이너 정은경, 번역가인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신견식, 정영목과 블로거 남승민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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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2권. <겁쟁이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태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윌리의 매력에 한껏 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윌리를 걱정하고 궁금해 하며 자연스럽게 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미소 짓게 한다.

윌리는 마음이 약해서 파리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심지어 누가 때려도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먼저 사과를 하는 마음 약한 친구이다. 동네 고릴라들은 윌리를 겁쟁이 윌리라고 부른다. '겁쟁이 윌리'라니…. 더 이상 겁쟁이로 살고 싶지 않은 윌리의 눈에 띈 건 '겁쟁이가 되지 마라!'는 광고지이다.  -알라딘 책소개

 

발표될 때마다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저자의 여행기 중에서 27군데를 가려 뽑았다. 저자가 보여주는 풍경과 글은 ‘잔잔하게 다가오는 위로와 평화의 말’이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평화로워진다.

여행을 떠나서 꼭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한 장면만 만나도 그걸로 충분하다. 그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서 있기만 해도 된다. 이 책이 소개하는 한국의 비경 27군데는 지치고 힘들 때, 훌쩍 떠나서 잠시 그 앞에 서 있다 올 수 있는 곳들이다. 나를 착하게 만드는 곳, 위로해주는 곳, 다시 일어서게 하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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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3-04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포근해요. 후애님도 즐거운 불금되세요.

후애(厚愛) 2016-03-05 18:32   좋아요 1 | URL
네 어제 봄비가 내렸지만 안 추워서 좋았어요.
꿈꾸는섬님,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3-04 2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이 무척 따뜻했을 거예요. 비가 와서 조금 달랐을까요. ^^
후애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후애(厚愛) 2016-03-05 19:01   좋아요 1 | URL
비가 와도 그리 많이 춥지가 않았어요.^^
이제 봄이오나봐요~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어제 퀴즈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