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우르릉쾅쾅 천둥 번개가 치더니 비님이 내렸어요~

너무 좋아서 오늘밤은 시원하게 잘 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근데 좋다 말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좋다 말았네요...ㅠㅠ

10~15분정도 내리다 그치고 말았어요

아 증말...

 

 

눈길이 가는 시공 그리픽노블을 담아 보았어요~

제 눈에는 재밌게 보이는 그래픽노블만~

표지만 봐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Annihilation. 소멸, 혹은 전멸이라는 뜻의 제목을 지닌 이 작품은 우주 전복을 꾀하는 어나일러스와 이를 둘러싼 굵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코스믹 크로스오버 이벤트이다. 시기적으로는 <하우스 오브 엠>과 <시빌 워>의 사이에 위치했기에 혼란을 정리하기 바쁜 지구 히어로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반면, 우주 여기저기를 넘나드는 유명 인물들이 대거 나타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우주 종족들의 실체와 그들 사이의 관계, 각 영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궁금했던 이들이라면 <어나일레이션> 시리즈를 통해 이 모든 것이 정리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3권의 경우, 50페이지에 달하는 권말 부록 ‘노바 군단 파일’을 통해 지구 밖에 존재하는 마블 코스믹 유니버스의 모든 캐릭터와 행성 및 종족의 상세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충실한 가이드북의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알라딘 책소개

 

깊은 밤 어느 가정, 그곳에서 끔찍한 일가족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잭이라 불리는 남자는 전문가였고 조용하게 일을 처리했으며 하나만 더 해치우면 끝이었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하나, 겨우 걸음마를 뗀 아기가 보이지 않았다. 가족들이 살해당하던 순간,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집 근처의 공동묘지까지 걸어간 것이다.

아기를 발견한 것은 공동묘지의 유령 오웬스 부부였다. 그리고 냄새를 쫓아 온 잭이라는 남자가 임무를 완수하기 직전, 정 많은 여인 오웬스 부인은 아이를 품기로 결심한다. 살아 있는 아기가 유령들에게 거둬진 것이다. 그 아이는 아무도 아니라는 뜻의 '노바디'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묘지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1권에 이어 때는 여전히 1898년,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고 있던 빅토리아 시대이다. 제국의 비밀 병기 젠틀맨 리그(비범한 신사 연맹)는 새로운 사건의 발생으로 다시금 부름을 받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막막한 상황이다. 화성에서 날아온 외계인들이 상대이기 때문이다.

미지의 무기로 사람들을 녹여 버리는 외계인 무리 앞에 19세기의 영국인들은 도무지 해답을 찾지 못한다. 신사라기보다는 괴인에 가까운 비범한 사내들과 당찬 여인 미나 머레이는 전에 없던 위기에서 영국을 구해 내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려는데…. 위태로워 보이는 이들의 관계는 또 어떤 일들을 만들어 낼 것인가. -알라딘 책소개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이슈는 2010년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전담 작가로 활동했으며 <스파이더 맨 : 스파이더 아일랜드>를 쓰기도 한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했다. 그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이야기에 움베르토 라모스의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림이 더해져 대중성이 높은 작품이다.

이슈 4는 2014년 마블의 중요 이벤트였던 '오리지널 신'이 일어났던 시점을 다루고 있다. '오리지널 신'은 우주의 모든 중요한 사건을 지켜본 존재 주시자의 살해를 다룬 스토리이다. 주시자의 죽음과 함께 그가 목격한 수많은 비밀이 풀려나며 많은 히어로들은 괴로움을 겪는다. -알라딘 책소개

 

2010년 한 차례 출간됐던 가이드북의 확장 개정판인 이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 맨, 토르, 헐크 등 어벤저스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들과 이들과 대적해 온 온갖 슈퍼 빌런들을 모두 모아, 어벤저스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인물 200명 이상의 신상 정보를 수록했다.

히어로즈 그래픽 노블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부분은 아무래도 캐릭터와 스토리의 방대함일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같은 세계에 공존하며 오랜 시간 동안 이합집산을 반복해 왔기에 이들의 관계를 한 눈에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알라딘 책소개

 

 

 

영화 “어벤저스” 말미 쿠키 영상에서 잠깐 등장하기도 했던 무한의 힘을 가진 타이탄, 타노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걸작 고전 이벤트. 죽음을 여성으로 인식해 사랑에 빠진 그는 미스트리스 ‘데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거대하고 무차별적인 살육의 길을 걷는다. 그녀를 감동시킬 수만 있다면 우주를 멸하는 일도 서슴지 않을 만큼 그의 사랑은 깊다.
-알라딘 책소개

 

 

 

 

 

 

 

 

 

좌충우돌 빌런 집단 다크 어벤저스의 마지막 나날들이 다가왔다. 무지막지하게 강한 센트리의 탄생 비화가 밝혀진다. 그는 내면의 혼돈을 주체하지 못하여 폭발 직전에 이른다. 팀의 리더 노먼 오스본은 센트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 그의 아내 린디라고 판단, 불스아이를 통해 흉계를 꾸민다.

하지만 오스본 본인 역시 그린 고블린의 유산에 사로잡혀 점점 자아를 잃어 가고, 부사령관 빅토리아 핸드 또한 조직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여전히 통제 불능인 나머지 멤버들도 저마다의 속내를 감춘 채 아스가르드에 모여 피의 결전을 맞이한다. 그들의 아스가르드 침공이 어떻게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이 다크 어벤저스 최후의 시간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알라딘 책소개

 

 

 

 

마블 유니버스 사상 최강, 최악의 슈퍼 빌런 타노스의 탄생 비화가 밝혀진다. 파괴와 살육만을 목적으로 삼으며 미친 타이탄이라 불리는 타노스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해부학 실험에서 동물의 몸을 가르는 일에 괴로워하며 아픔을 느끼던 따뜻한 마음의 소년이었다.

다른 생명체를 사랑하고 순수한 호기심만이 가득하던 그는,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오해를 받게 되고 점점 세상에 마음을 닫기에 이른다. 타노스가 마음을 연 곳은 단 하나, 어릴 적부터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하던 동급생 소녀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이는 지금의 타노스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요소이자 쉽사리 믿기 힘든 것인데…. 유약한 소년 타노스는 어떤 일을 겪었기에 지금과 같은 극악무도한 존재가 된 것일까?  -알라딘 책소개

 

 

 

 

H.A.M.M.E.R.의 수장으로 새로운 어벤저스를 이끌며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 보이는 노먼 오스본이지만 그의 광기는 점점 통제 불가능할 지경에 이른다. 그리고 그 뒤에는 로키의 계략이 있었다. 명확한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로키는 노먼 오스본 곁에 머물며 그의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급기야 아스가르드를 침공하도록 만드는 데 성공한다.

신들의 땅이기에 오래도록 불가침의 영역이었던 아스가르드는 다크 어벤저스의 공격을 받고 순식간에 혼돈의 전장으로 변해 버린다. 아무리 막강한 토르라 할지라도 혼자서 전부를 막아내는 건 불가능해 보이는 그 순간, 예의 그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진짜 전투는 이제부터다.

-알라딘 책소개

 

 

 

 

 

밤낮으로 뉴욕을 안전하게 지키느라 스파이더 맨 피터 파커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 그의 앞에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수백만 명의 뉴욕 시민들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과 같은 스파이더 파워를 갖게 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스파이더 맨이 된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까, 아니면 그저 무질서의 혼돈이 시작되는 것일까?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을 알지 못한 채 피터 파커는 전에 없던 위기를 맞이하고, 맨해튼은 말 그대로 거미 섬으로 변해 간다. 자신의 힘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세상에서 피터 파커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알라딘 책소개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히어로 집단, 어벤저스와 엑스맨이 격돌한다. 발단은 피닉스 포스다. 과거 엑스맨을 궤멸 직전까지 몰았던 피닉스 포스가 다시금 지구로 향하면서 엑스맨, 특히 리더인 사이클롭스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연인 진 그레이를 잃었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피닉스 포스의 새로운 숙주로 확실시되는 호프 서머스를 보호하려 한다.

반면 어벤저스는 피닉스 포스의 접근을 지구 전체에 대한 큰 위기로 해석한다. 이들 역시 피닉스의 최종 목표가 호프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한 발 먼저 확보하기 위해 엑스맨의 근거지로 향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사이클롭스와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두 리더의 충돌은 순식간에 집단 간의 싸움으로 번진다. 그 와중에 피닉스 포스는 결국 지구에 당도하는데…. 어벤저스와 엑스맨, 그리고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알라딘 책소개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 맨…. 어벤저스는 지구 최강의 슈퍼 히어로 팀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두려움은 있다.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무시무시한 고대 마물 앞에서 영웅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져야 한다. 그러나 사악한 서펀트는 자신의 힘이 깃든 신비의 망치를 내려 영웅과 악인 구분 없이 수하로 만들고, 이들을 이용해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공포는 바로 서펀트 힘의 원천. 세상에 두려움이 가득해지면 서펀트는 그만큼 강해져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난다. 이에 오딘은 서펀트를 막고 아스가르드를 지키기 위해 지구인 말살 계획을 세우고…. 초유의 사태에 맞서야 하는 어벤저스. 희생은 두렵지 않으나 이길 수 없는 싸움 앞에서 무력하기만 하다.

-알라딘 책소개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친 슈퍼 히어로 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대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엑스맨, 엑스포스, 판타스틱 4, 어벤저스처럼 마블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슈퍼 히어로 팀인데 다른 팀과 비교하여 안티 히어로적 요소와 개그 코드가 강한 팀 컬러를 갖고 있다.

어느 날, 오랜 임무를 벗어던지고 모험을 찾아 우주로 떠나온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는 혈통의 굴레를 벗어던진 스타로드(피터 퀼)를 만난다. 한 팀이 된 아머드 어벤저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는 아이언 맨과 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스파르탁스와 지구, 그리고 아버지의 극악무도한 지배에 시달리던 모든 이를 해방시키는 대업의 길로 들어선다.

-알라딘 책소개

 

 

 

 

그는 머리 위로 자동차를 들어 올릴 수 있고, 초고층 빌딩의 꼭대기까지 기어오를 수 있으며, 거미줄에 매달려 뉴욕의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그는 일렉트로, 닥터 옥토퍼스, 킹핀 같은 화려한 악당들로부터 도시를 수호한다. 하지만 슈퍼 히어로의 가면 뒤에는 어떻게든 빅애플에서 버티며 살아가려는 한 평범한 사내 피터 파커가 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이중생활을 메이 숙모에게 숨기고 있다.

광기로 가득한 테러가 도시를 강타하는 가운데 스파이더맨은 특별한 초능력도, 어마어마한 힘도 없으면서 슈퍼 히어로들을 뛰어넘는 용기와 희생을 보여 준 작은 영웅들을 만난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비밀이 들키면서, 이번엔 메이 숙모야말로 그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사실도 깨닫는다.  -알라딘 책소개

 

기존에 출간됐던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와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이전의 이야기. 이 작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와 또 다른 출간 예정작 <캡틴 아메리카: 적색의 공포>가 출간되면 국내에 번역 출간된 모든 캡틴 아메리카 관련작들의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진다.

소비에트 장군 알렉산더 루킨은 레드 스컬의 ‘코스믹 큐브’를 가로채려 애쓴다. 코스믹 큐브는 그것을 가진 사람의 바람을 이루어 주는 놀라운 장치인데 사실은 스컬이 가진 코스믹 큐브도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약간 손상되긴 했지만 완전한 큐브를 손에 넣은 스컬은 런던, 파리, 뉴욕에 테러를 계획한다.
-알라딘 책소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마블의 3류 캐릭터 데어데블을 일약 배트맨급 히어로로 격상시킨 프랭크 밀러의 걸작이자, 1980년대 중후반 그래픽 노블 고전의 대표작이다. 데어데블 관련작 중 필독서로 꼽히는 명작으로 프랭크 밀러가 지금의 위상에 오르는 시작점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의 비서 겸 연인이던 캐런 페이지는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일과 사랑을 모두 버리고 할리우드로 떠났지만 크게 실패해 환각을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 수 있는 끔찍한 마약중독자가 되고, 명망 높은 사업가로 행세하고 있는 암흑가의 보스 킹핀에게 맷 머독의 정체를 팔아넘기고 만다.
-알라딘 책소개

 

 

 

 

 

한 세대 만화 독자들의 시금석, 영원 일족의 ‘죽음’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닐 게이먼의 걸작 <샌드맨>에서 가장 사랑받는 창조물로 떠올랐다. 여기에 꿈의 누나가 주연을 맡은 닐 게이먼의 모든 이야기를 하드커버 최종버전으로 모았다.

< 죽음: 디럭스 에디션>에는 미니시리즈 <죽음: 삶의 비싼 대가>와 <죽음: 인생 최고의 순간>과 더불어 샌드맨 본편의 “그녀의 날갯소리”와 “파사드”, <샌드맨: 영원의 밤>에 실렸던 “죽음과 베네치아”, 그리고 단편 “어느 겨울 이야기”, “바퀴”, “죽음이 삶에 대해 말하다”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알라딘 책소개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적 성향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는 리터러리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작품이다.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 번역본 출간 기대가 컸던 타이틀이기도 하다.

지난번의 대혈투 후 동화 마을은 겉보기에 평화를 되찾는다. 백설은 기나긴 산고 끝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을 낳는다. 하지만 짐승의 모습을 지닌 아이들 때문에 농장행이 결정되고, 농장에 들어갈 수 없는 빅비와는 어쩔 수 없이 무기한 별거에 돌입한다. 아이들과 함께 농장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백설 앞에 어느 날 빅비의 아버지 북풍이 찾아온다.
-알라딘 책소개

 

 

영화 [아이언 맨 3]의 주요 모티브인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의 탄생과 관련된 4연작 시리즈를 한데 묶어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현재 마블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언 맨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들이다. <아이언 맨 : 익스트리미스>, <아이언 맨 : 엑시큐트 프로그램>, <아이언 맨 : S.H.I.E.L.D. 국장>, <아이언 맨 : 헌티드> 총 4권으로 구성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이 작품은 원래 슈퍼맨과 배트맨이 공동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DC의 전통적인 시리즈인 ‘월드 파이니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원제도 <월드 파이니스트>이지만 책으로 묶여 나올 때 <공공의 적>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슈퍼맨과 배트맨을 돕는 인물로 슈퍼맨 패밀리의 슈퍼보이, 슈퍼걸, 파워걸과 배트맨 패밀리의 나이트윙, 배트걸, 로빈, 헌트리스 등이 골고루 등장하며, DC를 대표하는 또 다른 슈퍼 히어로인 호크맨, 캡틴 마블, 캡틴 아톰에 슈퍼맨/배트맨 거대로봇까지 등장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알라딘 책소개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팀 어벤저스 대원들이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죽은 줄 알았던 잭 하트가 살아 돌아와 본부를 폭파하고, 스콧 랭은 폭발에 휩쓸려 증발해 버린다. 안드로이드 비전은 어벤저스 최악의 악당인 울트론 로봇들을 이끌고 와서 팀을 공격한다.

이에 폭주한 쉬헐크는 와스프에게 중상을 입히고 비전을 반으로 찢어 버린다. 아이언 맨은 떨쳐낸 줄 알았던 알코올 중독의 악몽에 사로잡히며 갑자기 이상 행동을 보인다. 한편 크리 제국의 우주 함대가 뉴욕 상공에 나타나 공격을 가하고, 호크아이는 함대를 물리기 위해 자폭 작전을 감행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토르: 피의 치세’, ‘토르: 천둥의 시대’, ‘토르: 전쟁의 사람’, ‘토르 갓 사이즈 스페셜’ 등 네 개의 이슈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르라는 영웅의 신화적 기원을 보편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마블 유니버스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 인빈시블 아이언 맨>의 히트 이후,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토리 작가 매트 프랙션의 필력을, 정식 한국어판으로는 처음 접하게 될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독자에게 조금은 낯선 마블 히어로 토르는 2012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저스>의 주요 멤버이자, 영화 <아이언 맨 2>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망치의 주인이다.

-알라딘 책소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베놈과 그가 낳은 악의 화신 카니지. 거기에 이번에는 불안한 자아를 가지고 태어난 1000번째 공생체인 톡신이 가세해 사상 최악의 대결이 펼쳐진다. 베놈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살인마 클리터스 캐시디의 몸을 빌려 악행을 계속하던 카니지. 그가 이번에는 뉴욕시의 경찰인 패트릭 멀리건의 몸을 숙주로 삼아 자신의 1000번째 공생체 새끼를 낳는다.
-알라딘 책소개

 

 

 

 

 

 

 

 

 

스파이더맨이 토니 스타크를 수장으로 하는 초인등록법 찬성파에 가담했다가 캡틴 아메리카가 이끄는 반대파로 투신하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뉴 워리어스 멤버(나이트 트래셔, 나모리타, 스피드볼, 마이크로브)가 코네티컷 주의 스탬포드에서 리얼리티 TV쇼를 찍던 중, 빌런들(코발트맨, 스피드프릭, 콜드하트, 나이트로)과 전투가 벌어져 어린 아이를 포함해 6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여론은 초인들한테서 등을 돌리고, 활동하지 않는 뉴 워리어스마저 ‘베이비 킬러’라 불리며 적대시된다. 이에 미 의회는 초인이 대중에 신분을 공개하고 정부의 관리를 받는 법안인 초인등록법안을 제정한다. 그리고 그 법안을 위반하는 초인들을 사냥하기 위한 특수집단을 조직하여 리더로 캡틴 아메리카를 지목하지만 그가 이 제안을 거절하자 대신 아이언 맨을 리더로 앉히는데...
-알라딘 책소개

 

 

'하우스 오브 엠'의 여파로 멸종 위기에 처한 뮤턴트들. 진화의 종점에 이른 것처럼 보이던 그때 기적이 일어난다. 스칼렛 위치가 지구상 모든 뮤턴트의 엑스 유전자를 소멸시켜 버린 비극의 M데이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뮤턴트가 탄생한 것.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기의 운명에 대한 지배권을 둘러싸고 지구상 모든 뮤턴트는 저마다의 이해관계를 가슴에 품은 채 혈투를 벌인다.

-알라딘 책소개

 

 

 

 

 

 

 

 

2009년 10월에 출간되었던 <헐크 : 플래닛 헐크>에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오래전 헐크는 마블 월드 슈퍼 히어로 최고 수뇌들로 이루어진 비밀조직 '일루미너티'에 의해 외계로 추방됐다. 이후 머나먼 우주에서 험난한 모험 끝에 사카아르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된 헐크는 카이에라를 왕비로 맞아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타고 갔던 우주선이 의문의 대폭발을 일으켜 사카아르 행성은 파괴되고 아내도 잃는다. 복수의 일념으로 지구에 돌아온 헐크는 일루미너티에 대한 심판을 감행한다. 블랙볼트를 시작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 맨, 판타스틱 포 등이 차례로 무릎을 꿇었고 헐크를 제압하기 위해 쉬헐크, 어벤저스 등 사실상 거의 모든 히어로들이 나서지만 속수무책.
-알라딘 책소개

 

 

 

2000년 휴고상 후보작. 만화가 아닌 소설 속에서도 닐 게이먼은 특유의 담담하고 세련된 문체로 일본풍 꿈의 왕을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아마노 요시타카의 총천연색 삽화는 게이먼의 빛나는 산문을 잘 비출 뿐 아니라 이야기와 기가 막히게 공명한다. 샌드맨 마니아에게 <꿈 사냥꾼>은 익숙한 등장인물이 찍는 새롭고 아름다운 한 장면이자,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어린 시절 듣던 옛이야기의 마력을 다시금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시빌 워: 아이언 맨>은 <시빌 워> 미니시리즈의 타이인 단행본으로, 메인 시리즈인 <아이언 맨> #13-14, <아이언 맨/캡틴 아메리카: 전쟁의 희생자들> 그리고 <시빌 워: 고해성사> 이렇게 세 편의 독립적인 스토리를 수록한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마크 밀러 <시빌 워>

 

 

 

 

 

 

 

 

 

 

뮤턴트 가문 매그니토 일가의 비극적인 최후. <하우스 오브 엠>은 2005년 6월 부터 2005년 11월까지 5개월에 걸쳐 총 8권이 발행되었던 리미티드 시리즈로서 2001년 <얼티밋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필두로 근 10년간 히트작을 양성해 온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전 권의 각본을 담당하고, DC의 <리젼 오브 수퍼 히어로즈>로 유명해진 올리비에 크와플이 전 권의 그림을 그렸다.
-알라딘 책소개

 

 

 

 

 

 

 

 

 

“기억하라, 기억하라, 11월의 다섯 번째 날을 기억하라….”

자유와 독자성을 잃어버린 소름끼칠 만큼 사실적인 전체주의 세계를 상정하여 풀어 낸 두렵고도 파괴적인 내용의 <브이 포 벤데타>는 그래픽 노블이라는 매체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작품 중 하나이며 앨런 무어와 데이비드 로이드라는 작가를 대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알라딘 책소개

 

 

 

 

 

 

 

 

1980년대 미국 그래픽 노블의 흐름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한 작가 앨런 무어의 대표작. 그래픽 노블계의 전설로 불리는 이 작품은 코믹이라는 장르의 태생적 편견을 깨부수는 현란한 언어유희와 심오한 철학, 그리고 어려운 텍스트에 반비례하는 극한의 재미를 보여준다.

나치, 공산주의자와 싸우며 존재가치를 증명하던 히어로들. 그러나 아슬아슬한 냉전의 균형이 이루어지자 히어로의 그늘에 가려 있던 경찰들의 기득권 주장이 격렬해지고, 그 결과 법을 준수하지 않는 악당 타도를 철저히 금지하는 ‘킨 법령’이 제정되면서 히어로들은 자진해서 은퇴하거나 국가의 통제하에 활동하게 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joon 2015-08-08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가 만화같지 않지용...

후애(厚愛) 2015-08-10 16:00   좋아요 0 | URL
그래도 재밌어 보입니다.^^

2015-08-09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10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jjoon 2015-08-10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는 예전에 틴틴이 잼났었는데.. ㅋ

후애(厚愛) 2015-08-10 17:10   좋아요 0 | URL
만화 틴틴는 처음 들어보네요.^^;

jjoon 2015-08-1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랑스 만화인가 그런데 유쾌하면서 잼나요...
어릴때 뜻도 모르면서 원어로된 것을 그림만 보고 그랬었는데.. ㅋ

후애(厚愛) 2015-08-10 21:56   좋아요 0 | URL
유쾌하고 재밌다 하시니 무척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