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비가 시원하게 내렸지만 부족하다..

좀 더 내려야 하는데... 날씨는 덥고...

 

꿈을 꾸었다.

참 이상한 꿈이다.

원래 난 뱀을 무척 싫어한다.

꿈 속에서도 뱀이 나오면 먼저 도망가기 바쁘다.

이번 꿈은... 뭐랄까...

나는 그 자리에 그 대로 서 있고 사람들만 움직이고 나를 스쳐 걸어간다.

근데 갑자기 작고 검은 뱀 한 마리가 사람 하나를 물었다.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만...

그리고 다른 사람이 지나가는데 허공에서 똑같은 뺌이 나타나서 그 사람을 문다.

그리고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 계속...

그러다 허공에서 뱀 하나가 나를 향해 날아온다.

나도 모르게 손을 들어 그 뱀을 잡아서 던져 버렸다.

그리곤 잠에서 깼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뱀한테 물렸다..

 

이 날 그러니까... 어제

대구에도 메르스 환자가 발쌩했다.

오늘 마트가면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했다.

 

이병률 여행산문집.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를 기억하는가. 작가는 그 사이 더 부지런히 걸었고, 더 오래 헤매고, 결국은 더 깊게 사랑하였으므로, 더 진하게 웅숭깊어졌다. 하여 2015년 여름, <끌림>이 출간된 지 정확하게 10년이 되는 날, 세번째 여행산문집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출간한다. '여행산문집'이라고 하지만 일련의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람에 대한 애정이 먼저다. -알라딘 책소개

 

 

최수현의 로맨스 소설. 1993년, 치열하고 뜨거웠던 중앙고 3학년 3반의 여름. 착하고 예쁜 부반장 이재이. 그녀 때문에 두 배로 뜨겁던 반장 윤제희. 2002년, 열아홉 풋사랑과 다시 만난 스물여덟의 여름. 한국대학병원 피부과 전공의 윤제희. 한일 유니폼 영업팀 대리 이재이. 월드컵, 그 열기만큼 뜨거워진 감정. 알싸하고 달콤했던 첫사랑이 다시 찾아온다. -알라딘 책소개

 


1년 동안 매일 오후 3시에 있었던 일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여(<3시의 나>) 자신의 성실함과 귀여움을 뽐낸 바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아사오 하루밍의 산책 일기. 혼자, 혹은 자신의 고양이와, 지인들과 함께 돌아다닌 도쿄 이야기를 담았다.

산책을 기록하는 아사오 하루밍은 물론 고양이가 아니지만, '내 안의 고양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양이들의 동선을 주의깊게 따라가며 그야말로 '고양이 눈으로 산책'을 떠난다.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내 안의 고양이'는 저자의 속에 들어앉아 미주알고주알 참견하기도, 휙 외출하기도 한다.  -알라딘 책소개

 

The Collection 시리즈 7권. 모두 펼쳤을 때, 4미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그림책이다. 매 페이지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지구 곳곳의 아름답고 경탄할 만한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병풍의 앞면은 호수와 바다, 들판과 산, 사막과 남극 등의 낮 풍경을 지명과 함께 설명해 주고, 병풍의 뒷면은 같은 장소의 밤 풍경을 보여 준다. -알라딘 책소개

 

 

 

 

 

책속으로 풍덩 시리즈 1권. 책을 무척 좋아해 병이 날 정도로 책을 읽었던 세종대왕과, 책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바보 온달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기쁨과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작가 특유의 말솜씨와, 세종대왕의 이야기와 바보온달의 이야기가 오버랩 되는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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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페이크의 < 파리에서 살아보기> 외국에세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7권. 라틴아메리카 포스트모던 문학을 대표하는 콜롬비아 작가 라파엘 움베르토 모레노 두란의 대표작.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인 모레노 두란은 붐 세대 이후 콜롬비아 문학의 대표 주자로, 오늘날 콜롬비아 현대문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다. 아이러니와 패러디, 언어유희, 상호텍스트성 등을 토대로 한 문학적 유희를 통해 기존의 담론을 해체하는 포스트모던 역사 소설들을 발표해왔다.  -알라딘 책소개

 

정미진의 포토 소설. 어느 날 통보도 없이 사라진 연인 하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던 준원. 그로부터 2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별의 상처도 겨우 아물어 간다. 준원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려 하는데, 그때 그에게 미처 받지 못한 택배 상자가 하나 도착한다. 박스를 뜯자, 안에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 한 장과 CD가 들어 있다.

카드에는 '6월 2일 새벽 4시까지 현금 5억을 가져오지 않으면 살아서 보기 힘들 것이다'라는 비현실적인 문구가 적혀 있다. 준원은 누군가의 장난일 것이라 생각하며, 별 생각 없이 CD를 노트북에 재생시킨다. 순간 재생되는 파일 속에 2년 전 아무런 연락 없이 사라졌던 옛 연인. 하진의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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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활은 다를 바 없습니다. 부부로서 지켜야 할 상식을 지켜 주시면 문제없습니다." 분명 맞선이었다. 이 남자와의 만남은.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심사가 있습니다. 10개월을 무사히 통과 시,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죠." 제약 회사의 능력 있는 대표 이사이자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외모를 가진 이 남자는 왜 맞선을 가장한 면접을 통해 아내를 고용하려는 걸까? -알라딘 책소개

 

 

솔 소설판 2권. 1991년 '삼학설화'로 「목포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이후 전라도 사투리의 풍부한 리듬감을 선사해온 김희저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언어의 고유성과 이질성을 잘 살린 11편의 단편 뒤에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탯말 풀이'를 수록했다. -알라딘 책소개

 

 

이스라엘의 인기 작가 에트가르 케레트의 소설을 그래픽노블로 재탄생시킨 『자살 특공대 피자 가게』는 죽음 이후의 세계라는 독특한 소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모르디>가 자살한 날부터 시작한다. 땅에 묻힌 다음 날, 그는 자살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후 세계에서 새로운 인생을 맞는다. 피자 가게 <자살 특공대>에서 피자를 굽고, 점장이 찾아준 숙소에서 거주하며, 늘 이것 달라 저것 달라 끊임없이 피자를 주문하는 자살한 인간들과 어울려 산다. 이들이 사는 사후 세계는 이승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자살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살아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라딘 책소개

 

여든 고개를 넘은 이시형 박사가 드디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 놓기 시작했다. 이제야 인생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감이 잡히게 되었다는 이시형 박사는 흔들거리는 다리 위에서 균형을 잡듯이 마음을 다잡으며 나의 길을 나아가는 것, 그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알라딘 책소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암흑기사단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 작품에서는 공허의 유산 시기의 테란과 프로토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연찮게 프로토스의 영혼을 몸속에 담게 된 고고학자 제이크. 프로토스의 영혼은 자신이 가진 지혜를 전하고자 제이크를 프로토스의 고향으로 향하게 한다. 한편, 프로토스의 영혼이 몸속에 머물수록 자신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크는 서둘러 프로토스의 영혼을 분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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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그림책 시리즈 13권. 하늘나라 칠성님과 땅나라 옥녀부인 사이에는 오래도록 아이가 없다가 일곱 쌍둥이가 생겼다. 칠성님은 일곱 쌍둥이를 두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서 새장가를 들었다. 일곱 쌍둥이가 쑥쑥 자라서 아버지 없는 이유를 알게 되고, 칠성님을 찾아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하늘나라에서 칠성님을 찾은 일곱 쌍둥이는 칠성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지냈다. -알라딘 책소개

 

 

5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마이클 본드의 대표작 '패딩턴 시리즈' 5권. 마이클 본드는 1997년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은 대표적인 문학 작가이다. 1958년 처음 세상에 나온 패딩턴 이야기는 3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3천 만 권 이상이 팔리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문학 작품이 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사랑을 테마로 한 시선집을 엮었다. 강은교, 고은, 이시영, 이성복, 정현종, 도종환, 허수경, 정호승, 안도현 등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50명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사랑을 주제로 한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묶어낸 이번 시선집은 사랑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삽화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알라딘 책소개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 대실 해밋과 레이먼드 챈들러에 이은 3대 하드보일드 거장 로스 맥도널드의 대표작으로, 스스로도 "지금까지 썼던 작품 중 가장 소름끼치는 플롯"을 갖고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꿈과 사랑을 잃어버린 청년과 욕망의 화신이 된 기성세대가 충돌하며, 부모가 지은 죄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특히 맥도널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정한 하드보일드 세계에 대한 가슴 아프도록 아름다운 표현, 상처 입은 젊은 세대에 대한 연민, 현실 세계의 비극을 노골적으로 조명하는 플롯은 <소름>에서 절정에 달했다. 총 열여덟 편으로 이루어진 '루 아처' 시리즈에서 중반기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작가의 노련한 연출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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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만화다. 미지의 ‘토템’인 ‘수명시계’를 둘러싼 폭력과 권력, 음모와 욕망이 전편에서 넘실댄다. ‘토템’은 부족이나 씨족이 특별한 혈연관계가 있다고 믿어 신성하게 여기던 동식물을 말하는데 문명의 진보 속에서 토템은 폭력 유발물질의 다른 이름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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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390권. 200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안주철 시인의 첫 시집. "시적 주제와 방법이 다양하고 말을 활발하게 밀고 나가는 저력이 확연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등단한 지 무려 13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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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김남재의 신무협 장편소설. 수백 년 만에 깊은 잠에서 깨어난 대요괴 백호.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고 있는 월하린을 만난다. "당신, 인간이 맞나요?" "내가 하찮은 인간 따위로 보이냐?" 이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는 대요괴와 비밀을 간직한 천하절색 미녀의 운명적인 만남. 강호무림이 주목하는 위험천만한 동행이 시작된다. -알라딘 책소개

 

 

행복을 전하는 집배원 류상진의 참, 따뜻한 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웃는 얼굴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필요한 일을 척척 처리해주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속상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세심히 살펴주는 집배원 류상진은 보성 어르신들에게 가족이나 진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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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소설. 여자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인기. 이런 모습에 역겨워하면서도 인기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호. 이 둘은 악어와 악어새 같은 존재다. 정신적인 사랑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인기. 이런 모습을 알면서도 인기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은혜. 이 둘은 이상이몽가이다. 은혜를 짝사랑하는 상호는 자신을 이용하는 인기에게서 도망치듯이 떠난다. 은혜 역시 사랑이란 두 글자 앞에 큰 상처를 받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홀연히 사라진다.  -알라딘 책소개

 

 

 

 

 

설래인의 로맨스 소설. 우연한 실수로 마주친 적이 있던 남녀, 세 번의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 심지어 옆집으로 그 남자가 이사까지 왔다. 설마 스토커일까? 우연일까? "설마… 이건하 씨, 내 스토커예요?" "서윤이 씨, 지금 착각이 너무 심한 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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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의 로맨스 소설. "그 동기애의 범위라는 거. 왜 지켜야 하는 거지?" "그거야, 대리님이 나한테 친절한 건 어디까지나 동기애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동기애가 아니면 되는 거잖아." 짤막하게 내뱉은 승준은 빈 종이컵을 손으로 우그러뜨렸다. "말하지 않았나. 나, 그 정도는 너 좋아한다고." 사랑에 시니컬한 그녀, 차윤서. 그녀 한정 오지랖 백단, 유려한 달변과 찬란한 미소로 무장한 남자의 불씨를 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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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 후속편. 톡톡 튀는 대사와 재기발랄한 이야기, 번뜩이는 추리로 한국과 일본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진귀한 보물만을 훔쳐 내는 괴도를 주인공으로 선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최양윤의 로맨스 소설. 제주도 여행길에서 만난 대학교 선배, 정우진. 그리고 술김에 빼앗겨 버린 이시원의 달콤한 첫 키스. 모든 것이 완벽한, 학교 No.1 킹카의 고백. 그들의 만남은 우연일까? 음모일까? 이 남자의 목적이 궁금하다. 나, 정말 이 남자를 믿어도 되는 걸까?  -알라딘 책소개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 할리우드의 극작가이자 '대실 해밋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한 조너선 래티머의 최고 대표작으로, 래티머는 이 작품에서 단 엿새간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탐정과 사건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형당하는 의뢰인을 교차로 보여주며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순간까지 의뢰인의 생사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그리고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에 앞서 장 제목을 통해 사형 집행까지 시시각각 줄어드는 시간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구성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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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에서 길을 묻다> 한국시~

 

 

한국의 단시조 3권. 김일연 시인은 정형 양식의 함축과 절제와 균형의 원리를 지속적으로 지켜온 우리 시조시단의 중진으로서, 형식 실험보다는 전언의 진정성과 현대성을 집중적으로 구현해온 대표적인 시인이다. 이번 단시조집은 단아하게 짜인 정형 양식 안에 삶에 대한 오랜 사유와 사물에 대한 섬세한 현대적 감각, 그리고 세계의 심연에 가 닿고자 하는 격정과 손길을 담고 있는 명인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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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에세이문학」 봄호를 통해 등단한 이태선 수필가의 첫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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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 13권. 「스미스」로 2009년 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지숙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자 청소년소설로, 수아, 영주, 미경 세 소녀가 만나 빚어내는 우정의 여러 단면을 촘촘히 그려 낸 작품이다. 초등학교 때 친구가 되어 중학교를 함께 다니는 십 대 소녀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 서로에 대한 동경과 질투, 집착과 배신의 드라마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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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이 왜이리 가라앉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메르스 조심 꼭 하시고 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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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 2015-06-1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날씨가 흐린데도 비가 안 오네요ㅠㅠ

후애(厚愛) 2015-06-17 17:23   좋아요 0 | URL
그쵸~~ 시원하게 쏟아지면 좋겠는데 정말 안 오네요.ㅠㅠ

주혜박 2015-06-1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르스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5-06-17 18:4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혜박님께서도 메르스 조심하세요

[그장소] 2015-06-18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부잖아요,우리...이건 김려령의 트렁크랑 ..흠.. ,구체적으로 더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기
한 듯한 느낌..이랄까요?! 푸핫...

후애(厚愛) 2015-06-18 17:21   좋아요 0 | URL
아 비슷했군요... <트렁크> 과감하게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주문해 버렸습니다.^^
물론 사인본은 아니지만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