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

거기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우산 쓰고 가다가 부러져 버렸다.

튼튼한 우산이였는데..ㅠㅠ

우산을 자꾸 잃어버려서...

아니 다른 사람들이 자꾸 훔쳐 가 버리는 바람에...ㅠㅠ

튼튼한 우산을 샀더니...

바람이 더 강했나부다.

결국에는 편의점에서 더 튼튼한 우산을 샀다.^^

 

오늘도 비가 내릴 줄 알았는데 해님이 반짝반짝

 

원래는 2월달였는데 윤달이 있어서 어제 막내조카 생일이였다.

점심이나 같이 하자해서 막내랑 언니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막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난 크림보다 매운맛이 좋았다.

 

윤이수님의 <구르미 그린 달빛> 시대물로설~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리 나왔다.

안 그래도 윤이수 작가님 시대물로설은 거의 소장하고있다.

막내까지 이 분 책들이 좋다하면서 다음 작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 장편소설이다.

나머지 3권은 언제쯤 나올까?????

컬력션에 또 추가하고 싶은 책이다!!!!!!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관한 고민을 기막히게 상담해주는 저잣거리의 유명 인사 '삼놈이'가 이곳에서 일하기 때문인데, 그의 본명은 '홍라온', 실은 꽃다운 미색의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라온은 자신이 대필한 연서로 인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세자 저하 영과 마주치게 되고, 이때부터 둘 사이의 인연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조선 구중궁궐에 달무리를 이루기 시작한다.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뛰어든 남장여인 라온의 속내와 얼음 칼날처럼 차디찬 영의 심리적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윤이수의 한 마디

세상 가장 높은 곳에 군림하던 사람.
그러나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
차마 못다 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와 만난 것은 2013년의 어느 봄날이었다.
내게 봄은 언제나 더딘 계절이었다. 겨우내 켜켜이 쌓인 추위와 시름을 몰아내기라도 하려는 듯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심한 열병을 앓고는 했다.

한바탕 봄 앓이를 끝낸 내가 창덕궁을 찾은 것은 어쩌면 어떤 이끌림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하늘과 맞닿은 처마를 따라 수많은 혼백의 처연한 속삭임들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를 만났다.

세도정치의 시대, 예악으로 왕권을 회복하려 했던 조선의 왕세자 이영(李旲).
만약 살아 왕이 되었다면 능히 조선 최고의 군주가 되었을 천재 왕세자.
나는 신병 걸린 무녀처럼 그의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그가 살았을 세상을…….
어쩌면 그가 꿈꾸었을 생에 대해…….

그렇게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긴 꿈이 시작되었다.
더딘 봄이 찰나처럼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과 탄식 같은 가을이, 그리고 시린 겨울이 쏜살처럼 흘러갔다.  

 

.......생략     -알라딘 책소개

 

 

 

 

 

김난숙의 역사 판타지 로맨스 소설. 꺽이고 밟히는 꽃이 아니라 꽃을 피우고 나무를 키우는 비처럼, 신분과 가문을 넘어 비와 바람처럼 자유로이 자신의 사랑을 찾는 여인, 라희와 그녀의 하늘이 되고픈 남자, 환의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훈의 로맨스 소설. 잘나가는 여배우 주다인과 드라마 투자자인 금융재벌 윤해주의 만남. 처음엔 그저 작은 해프닝일 뿐이었던 사건이 자존심 싸움으로 돌변했다. 위기를 기회로 돌릴 기막힌 묘책이 떠오른 주다인. 모험을 해보자. 당하고만 있지 않는 윤해주. 진정한 갑의 횡포가 뭔지 보여주마.  -알라딘 책소개

 

 

 

 

 

 

 

 

최기억의 로맨스 소설. 뛰지 않는 심장을 가진 여자, 이지아. 그를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가슴이 뛰고 여자로 살고 싶어졌다. 미친 듯이 뛰는 이 심장의 울렁거림의 정체가 뭔지 알고 싶어졌다.

차가운 심장을 가진 남자, 서태윤. 미칠 정도로 뜨거운 그녀와의 하룻밤으로 인해 알고 싶어졌다. 그녀가 어떤 여자인지. 그리고 다시 느껴 보고 싶어졌다. 그녀와 함께하면 할수록 뜨거워지는 이 마음을. 처음 본 순간, 심장의 충돌을 느낀 두 사람. 하지만 잔인한 운명 앞에 그들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알라딘 책소개

 

 

 

 

 

서하율의 로맨스 소설. 외도, 그리고 숨겨진 여자의 딸. 그 징글징글한 굴레에서 자신을 건져 줄 남자면 아무든 상관없다. 지금까지 산 것과 다른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그게 성급한 선택이라고 해도. 종국에는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혀도 한 번은 제대로 살고 싶었다.

때마침 그가 나타났다. 선 자리에서 결정한 결혼. 은성은 과감하게 자신의 인생을 한 남자에게 걸었다. 그게 얼마나 무모한 도박인 줄 그때는 몰랐다. 감정이 이렇게나 농도 짙어질 줄은…   -알라딘 책소개

 

 

 

 

 

“넌 나에게 아직은 수많은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야. 그래서 난 네가 필요하지 않아. 나 또한 너에게 평범한 한 마리 여우일 뿐이지.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 『어린왕자』 중에서
식초는 사람들을 심술궂게 만들고, 약은 사람들의 마음을 독하게 만들어. 또 사탕 같은 것들은 아이들을 달콤하게 길들이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사탕 때문에 그렇게 쩨쩨하게 굴진 않을 텐데 말이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허수아비야, 너는 뇌가 필요 없어. 매일 새로운 걸 배우고 있으니까. 경험을 통해서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단다. 세상을 오래살수록 그만큼 경험도 쌓이는 법이야. -『오즈의 마법사』 중에서    -알라딘 책소개

 

 

장편소설 <청춘의 문>으로 출판업계 최고의 초판 발행부수 100만 부를 기록하였고, 1978년에 '나오키상 선정위원'으로 발탁된 이래 최고참위원으로 2009년까지 32년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문학상, 신인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이츠키 히로유키 장편소설.

P.81 : “쇠는 뜨거울 때 쳐야 한다는 말이 있지? 이건 특별한 만남이야. 나는 후유코가 스튜디오에 앉은 순간부터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직감했어. 그런 내 직감이 맞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인간이란 기회가 있을 때 뭐든 도전해봐야 해. 내가 어떤 분야에 소질이 있는지, 내 가능성의 한계는 어디인지,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인지, 그건 직접 도전해봤을 때 비로소 아는 거잖아? 그걸 알아내는 게 인생의 목적이고, 젊은 시절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야.”        -알라딘 책소개

 

 

 

 

후산 이근수 교수는 회계학자이자 무용평론가, 차를 사랑하는 차인茶人이다. 이 책은 회계학과 무용, 차라는 세 분야를 종횡무진하는 '이근수'라는 저자의 풍모를 그대로 빼닮았다. 저자는 차 마시는 일을 풀잎에 대한 그리움이라 표현하고, 그의 지인들은 저자의 차 미학을 '그리움의 차도茶道'라고 부른다. 이는 그대로 오랜만에 펴낸 책의 제목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차를 통해 체험했던 삶과 자연의 이치를 '그리움의 차도'에 담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마음을 담은 책 <그리움의 차도>는 차의 마음을 닮은 글을 통해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고 참삶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읽는 이를 이끌어주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이준표 작가의 데뷔작. 사망한 자들이 생전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을 부여 받는 시판. 이 운명의 시간을 관장하는 세 명의 재판관이 허락한 생전으로의 아름다운 여행이 펼쳐진다.

이승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고 죽은 자들이 딱 한번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 시판. 가난한 집안환경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싫어 길거리에서 마주친 어머니를 외면한 딸, 사랑하는 여자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이별이라 믿고 자신의 병을 알리지 않은 채 일방적인 헤어짐을 선택한 남자, 한창 꽃다운 나이에 자살을 선택해 시판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20대 여자의 애달픈 후회가 가슴을 적신다.    -알라딘 책소개

 

 

 

 

라임 청소년 문학 12권. 인조 시대 때 국운을 되살리기 위해 비밀리에 제작되었던 '사진검'과 여기에 얽혀 운명이 뒤틀려 버린 세 아이의 삶을 그린 역사 소설이다.

 

인조 시대, 거듭된 전쟁과 약탈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져 간다.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간 누이를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부칠, 태어나자마자 어미와 떨어져 산 제물로 키워진 행이, 갑갑한 절을 벗어나 시끌벅적한 속세의 삶으로 달아나고픈 만우. 세 아이는 기울어진 국운을 되살리기 위한 사진검 제작이라는 대의 아닌 대의 아래 얽혀들면서 운명이 뒤틀리게 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생활 감정을 살린 시(時)로 일본의 국민 시인으로 추앙받는 이시카와 다쿠보쿠. 현실은 빚을 지고 청산하는 일로 파탄 직전이지만 대책 없는 소비 충동은 거스르기 어렵다. 쓰려는 소설은 쓰이지 않고 단카(單價)만 입에서 흘러나와, 창작도 생활도 여의치 않지만 마음만은 푸른 창공을 활보한다. 가난으로 고생하다가 요절한 시인으로 알려진 다쿠보쿠의 밝고 무책임하며 향락적인 모습을 통해 메이지 시대 일본의 폐색감과 방황을 그린다.  -알라딘 책소개

 

 

문학동네 청소년 28권,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김진경,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유영진, 소설가 윤성희

 

이 소설은 집 안에 틀어박혀 텔레비전만 보는 아빠, 갈빗집에서 불판을 닦아 생활비를 마련하는 허리 굽은 할머니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열여섯 소녀 란이의 쉽지 않은 삶을 조망한다. 란이의 눈앞에 놓인 ‘가난’은 극복의 대상도, 문학적 수사도 아닌 다양한 면면을 가진 실체다. 심사위원 차미령은 이 소설 속에 “언뜻 사람의 얼굴과 마주한 것만 같은 순간들이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진실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스스로 창조한 소설 속 인물의 궤적을 밟아 간다.   -알라딘 책소개

 

 

 

 

 

 

문학동네 시인선 68권. 2010년 「세계의 문학」에 소설이, 201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소설가이자 시인인 여성민의 첫 시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타일들

가지런하고 타일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괜찮습니까

황홀하거나 타일의 방에서 만나요
슬픈 발로 서 있으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오, 판결문처럼, 규칙과 반복
하얀 타일을 들고

엄숙하게 선서해요 고요한 정사를 위해 타일들과 결혼해요

타일을 신고 걸으면 나는 두 발이 빛나는 사람

당신의 가슴은 달고 사과처럼 차가워요
따뜻한 물로 발을 씻고 두 발을 앞으로 내밀어요 발톱을 가진

심장이 됩니다,

더 슬픈 발로 서 있는 사람이 됩니다
당신들은 괜찮습니까

타일 하나가 깨지는 날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발은 유죄를 선고받지만

타일을 타인처럼 사랑하면 돼요 타일과 걸어요
슬픈 발과 슬픈

발을 동시에 내밀면 심장으로 걸을 수 있고
타일은 소리를 갖게 됩니다

양말을 벗고 타일 앞에서 만나요 박동 소리를 들어요
발이 타일을 깨고 나가는 소리를

아픈 발의 증언을

 

- 알라딘 책소개

 

 

한국의 단시조 2권. 김원각 시인의 시집

 

다 같이 출발했는데 우리 둘밖에 안 보여

뒤에 가던 달팽이가 그 말을 받아 말했다

걱정 마 그것들 모두

지구 안에 있을 거야

-「달팽이의 생각」 전문          -알라딘 책소개

 

 

 

 

 

 

 

 

 

이제홍 장편소설. 백제의 고도였던 부여의 궁남지에서 어느 날 문화재청에 근무하던 남자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수사과정에서 그의 죽음이 금동 대향로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와 연관된 주변 인물들도 차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이어진다. 과연 금동 대향로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알라딘 책소개 

 

 


 

 

 <만화 객주>는 김주영의 동명소설 <객주>를 한국 만화의 대가 이두호가 새롭게 구성하고 그려 낸 역사만화다. <만화 객주>는 원작소설의 묘미를 살려내면서도 만화의 장점을 훌륭하게 살린 작품으로 한국 역사만화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다.  -알라딘 책소개

역사소설로 소장하고 있는데 만화로 나왔네.

 

 

 

 

 

 

외롭고 나약해 보이는 롤라를 돌보기 위해 ‘나’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도시로 이사를 옵니다. 집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롤라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특히나 자동차 소리라면 기겁을 했어요. 그런 롤라를 치밀한 계획과 노력으로 훈련시켜 놓았더니 이제 혼자서 신나게 앞장서다니. 덕분에 우리 둘은 계절마다 들로 산으로 바다로 여행도 다니게 되었어요. 내가 롤라를 따라 난생 처음으로 바다를 보고 돌아오던 날, 롤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하루를 보낸 건 내가 곁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롤라는 5년 전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었어요.....    -알라딘 책소개 

 

 

 

 

명작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1권.

젖도 떼지 못한 채 어느 날 갑자기 낯선 곳에서 ‘수문장’으로 임명된 가엾은 강아지의 사연을 들려주는 「어린 수문장」,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가 자신의 물음에 “몰라.”라고 답하는 엄마와 나누는 대화를 유쾌하게 담은 「몰라쟁이 엄마」,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명절에 오히려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고아 남매의 이야기가 안타까운 「슬픈 명일 추석」, 오지 않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엄마 마중」 등이 실려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

<기억의 문>에서 작가는 기억 전달이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 '조민', 그를 뒤쫓는 택시 운전사 '정인', 경찰 '재우', 비밀단체 'A'의 각기 다른 욕망을 통해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폐되어야만 했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분을 숨긴 채 평범한 택시 운전사로 사는 ‘정인’과 알코올중독자 아버지 ‘조강윤’의 폭력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사는 아이 ‘조민’은 서울 외곽의 한 임대 아파트에 사는 옆집 이웃이다. 조강윤의 폭력으로부터 조민을 구해내던 날 정인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고 그날부터 정인은 조민을 멀리한다. 며칠 뒤, 조민의 아파트에 불의의 화재가 일어나고 조민과 조강윤이 죽는다. 경찰은 이 사고를 부자 동반 자살로 종결짓는다. 하지만 조민의 아파트 벽에서 'XP바Q'라는 의문의 글자를 발견한 정인은 사건의 뒤를 캐기 시작하고 조강윤이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정인은 조민의 복수를 위해 조강윤의 뒤를 쫓는다. 한편

-알라딘 책소개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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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03-1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집에서 가끔 밤에 야식으로 파스타 먹기도 하는데요, 간단하게 면 삶고, 소스 조금 넣으면 되니까 편하긴 한데, 집에서 만든 건 사진처럼 이렇게 근사해보이지는 않아요. 맛도 비할 수는 없을 거구요. 맛있는 음식, 좋은 시간이셨나요.
후애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후애(厚愛) 2015-03-20 11:39   좋아요 1 | URL
집에서 파스트 해 드시는군요.^^
전 파스타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매운맛 파스트는 이제 좋아졌어요.
사진처럼 예쁘게 나오는 음식들은 먹기가 아까운 것 같아요.^^
네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서니데이님께서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