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부터 몸이 안 좋아서 계속 끙끙

그래서 잠깐만 누웠다가 일어나려고 했는데...

카톡 때문에...

무음으로 했는데도 소용이 없네

누굴까... 확인을 하니...

말괄량이 큰 조카~^^

 

이모~~~~

왜?

이모?

왜?

이모오오오오오오오~~~~

야!!! 왜 자꾸 불러?

부르고 싶으니까 ㅎㅎ

그만 불러라~

이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너 꿀 밤 세례 맞고 싶구나, 그치? 응?

ㅎㅎㅎㅎㅎㅎㅎ

지난 주부터 롯데, 현대, 대구, 대백 백화점에 가서 마네킹 옷 입히는 것 실습하고 있어요.

오~ 결과는?

지금까지 괜찮고요, 재밌어요~

다행이다

열심히 해

넵!!!!

 

카톡으로 여러가지 일상 이야기를 하고 마침.^^

 

2. 둘째 조카는 요즘 사춘기를 다시 하는건지 많이 우울해 하고 기분이 별로란다..ㅠㅠ

 

3. 차별하거나 무시하거나 계산적인 사람들은 딱 질색이고 싫다.^^;;;

하지만 이런 마음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

늘 좋은 마음으로 살도록 하자!!!!

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자!!!!

(나 먼저)

 

 

 

 

 

 

 

 

 

 

 

 

 

 

 

 

 

 

 

 

 

 

 

 

 

 

 

 

 

 

 

 

 

 

 

 

 

 

 

 

 

 

 

 

 

 

 

 

 

 

 

 

 

 

 

 

 

 

 

 

 

 

 

 

 

4. 오늘은 반가운 사람들한테 소식을 들으니 참 좋다.^^

 

5. 밥 맛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그리 생각나는 음식이 별로 없다는...

어제는 언니가 나물 두가지를 해 주는 바람에 비벼 먹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비벼 먹었다는...^^

간만에 아주 맛 있게 정말 맛 있게 먹었다.

계란 후라이드를 해서 넣고,

참기름 넣고,

스삭스삭~^^*

 

6. 원래는 페이퍼를 내일이나 모레쯤 올리려고 했었는데...^^;;;

조카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그래도 참 좋았다.^^)

다시 쉬려니 안 되겠고, 누워 있으니 눈만 끔뻑끔뻑~

그래서 지금 올려보아요~^^

 

7.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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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01-2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화점에 실습 가는 조카분은 패션디자인 전공한다는 큰 조카분인가요. 마네킹에 옷 입히는 것도 실습과정이 있나보네요.
날이 추운 건 아닌데, 쌀쌀해요.
후애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5-01-26 18:24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실습과정이 있는가 봅니다.^^
아침에 일찍 나가서 오후까지 한다고 하네요.
오늘 대구는 좀 따뜻했던 것 같아요.
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5-01-26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6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