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걷고 싶어서 걷다가 발길이 여기에서 멈추었다.^^

밟고 가기에는 너무 예쁘고 해서...

어제는 비가 내렸다.

오늘은 비가 안 내리지만 하늘이 흐리다.

속이 너무 허하다...

뭔가 불편하기도 하고...

 

2. 옆지기는 감기에 걸려서 고생 중이다.

약국 약이 듣지를 안 해서 내일 병원 예약을 해 놓았다.

오늘 하루 더 쉬라고 했더니 기어이 학원에 가야한단다.

차라리 옆지기가 아프지 말고 내가...

미국에 있을 때 건강하고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에그...ㅠㅠ

 

3. 갖고싶은 책들이 또 눈길을 끄는구나...ㅠㅠ

 

서아님의 <비밀을 품은 꽃>

송주희님의 <황제의 여자>

한기라님의 <매혹의 횡단>

한승희님의 <밤을 걷는 선비> 9권

<밤선비> 이미지가 안 뜨는거야~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책들을 몇 권 삭제하고 또 새로운 책들을 담고... ㅎㅎㅎ

<밤선비>9권이 나와서 당연히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다.

10권과 함께 내 주시지...ㅠㅠ

기다리다 정말 목 빠지겠당~

다음달쯤에 주문 들어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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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1-2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지난 주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번주엔 나무가 잎이 별로 없어요.
정가제 이후에도 여전히 책에 대한 관심 많으시군요. ^^ 매번 올 때마다 새롭고 반가운 책 많이 만나서 좋아요.
후애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4-11-27 13:57   좋아요 0 | URL
갈수록 나무에 잎이 없어지네요.
잎이 없어서 나무가 많이 추울 것 같아요.
네 눈길이 가는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도 눈으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mira 2014-11-2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며칠 속이 안좋아 고생 중인데 후애님과 부군에 건강에 빨간불이군요 어여 쾌차하세요

후애(厚愛) 2014-11-27 13:58   좋아요 0 | URL
건강조심 꼭 하셔요~ 고맙습니다.^^

2014-11-25 1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27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