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마트에 가는데 어찌나 춥던지...

가을도 마음껏 즐기기도 전에 겨울이라니...ㅠㅠ

춥다

추워

 

따뜻한 녹차 한잔이 참 좋구나.^^

 

 

2. 맛있는 꼬막~

요즘 반찬을 제대로 못 해서 옆지기가 좋아하는 꼬막이다.

양념이 제대로 맛 있게 만들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옆지기는 정말 맛 있다고, 양념이 정말 맛 있다고 먹으면서 칭찬을 하더라

밥에 비벼서 어찌나 잘 먹던지.

고맙고 감사하다.^^

 

다음에는 홍합을 해야겠다.

삶아서 따뜻한 국물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3.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쁜책들을 올려본다.^^

 

 

 

 

 

 

 

 

 

 

 

 

 

 

 

 

 

 

 

 

 

 

 

 

 

 

 

 

 

 

 

 

 

 

 

 

 

 

 

 

 

 

 

 

 

 

 

 

 

 

 

 

 

 

 

 

 

 

 

 

 

 

 

 

 

 

벌써 주말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주말이 금방인 것 같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늘 감기조심하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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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0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6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a 2014-11-1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꼬막 참좋아하는데 특히 엄마가 해주시는 멀리계셔서, 지금 당장 집에가서 엄마 꼬막 먹고싶어 말하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4-11-16 12:04   좋아요 0 | URL
어머님과 멀리 떨어져 계시는군요..ㅠㅠ
제가 솜씨는 없지만 정말 가까이 계시면 챙겨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따뜻한 식사 꼭 챙겨드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멀더 2014-11-1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도여행중에 벌교를 지날 때 꼬막식당에 들어가면 온갖 종류의 꼬막요리가 나오는데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애님의 꼬막요리도 참 맛있게 보입니다.

후애(厚愛) 2014-11-16 12:07   좋아요 0 | URL
저도 나중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온갖 종류의 꼬막요리가 정말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편안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