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니였어!!!!!

내가 주문한 건 카페모카였다구!!!!

간만에 혼자 분위기 잡아 보려고 카페에 들어갔다.ㅎㅎ

그래서 좋아하는 걸 주문했더니...

커피도 아닌 코코아였다는...ㅠㅠ

그리고 너무 달아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것.

아...

달아도 너무 달았다!!!! ㅠㅠ

카페모카와 먹으려고 케익이 있나 봤더니 케익도 없었다는...ㅠㅠ

아마 케익도 엄청 달았을 것이다.

이 카페는 절대로 다시 못 갈 것 같다.

저걸 마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너무 달아서 많이 남겨 놓고 왔다는..

아주 조금만 조금만 달았어도 좋았는데...

아니 코코아라서 실망~

 

 

 

 

2. 갖고싶은 시대물로설이 나왔다..ㅠㅠ

책소개를 보니 무척 재밌어 보이는 책들~

무조건 소장용이다~

 

 

 

 

 

 

 

 

 

 

 

 

 

김정화님의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전3권과

연두님의 <호랑이 시집가는 날> 전2권은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상품넣기 이미지가 안 뜨고 있다.

페이지 검색은 되는데 서재 상품넣기에만 애를 먹이네...ㅠㅠ

표지가 이쁘고 해서 올리려고 했더니만...

나중에 업데이트가 되면 상품을 올려야겠다.

 

이렇게 시대물로설이 총 9권이구나...ㅠㅠ

오늘 갑자기 이렇게 나오는거냐구~!!!!!! 흑흑

나를 너무나 유혹하는 책들...

달달한 시대물로설들...

나에겐 가을에 읽으면 딱 안성맞춤인 책들이다.

나의 이쁜 아가들~ ㅎㅎㅎ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줘~ 잉

 

3. 그 외 눈길이 가는 책들...

 

 

 

 

 

 

 

 

 

 

 

 

 

 

 

 

 

 

 

 

 

 

 

 

 

 

 

 

 

 

 

 

 

 

 

 

 

 

 

 

 

 

 

 

 

 

 

 

 

 

 

 

 

 

 

 

 

 

 

 

 

 

 

 

 

 

 

 

 

 

 

 

 

 

 

 

 

 

 이병연님의 <아가씨>도 궁금한 책이다.

표지 때문에 눈길이 많이 간 것 같다.

시대물, 한국소설, 역사소설 등 신간들이 나오면 좋긴한데 책 욕심이 너무 많이 생기니 문제인 것 같다.

특히 소장용인 시대물이 나올 때는 더욱 더...

 

 

 

 

 

 

 

김별아님의 책들도 앞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들~

예전에 역사소설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 많이 뜸한 것 같다.

 

오늘도 여기까지~

벌써 주말이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

 

 [세트] 이성복 시.산문.대담집 세트 - 전3권
이성복 지음 / 열화당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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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4-09-2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페모카가 종종 그래요, ㅎㅎ 전 그래서 언제나 생크림은 빼는데 정말 단것이 댕길때 마시는 커피아닌 커피랄까???

후애(厚愛) 2014-09-20 11:46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ㅋㅋ
코코아도 좋아하지만 집에 코코아가 많거든요. ㅎㅎ
전 그래도 카페모카를 원했는데 말입니다. ㅋㅋ
또 제가 생크림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번 카페모카가 아닌 카페코코아가 엄청 달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