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관심가는 책들이 줄줄이 나와 있구나.

나와 있어도 그저 그림의 떡이로구나...ㅎㅎ

나중에 하나씩 볼 기회가 오면 정말 좋겠다.

관심가는 책들 중에 컬렉션으로 갖고 싶은 책들도 있고.

근데 가격도 만만치가 않고.

우선 보관함에 담아두긴 하지만...

나중에 여유가 있음 컬렉션으로 소장하고 싶은 책들을 다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은 시리즈로 갖고 있는 책들은 품절이 되기 전에 빨리 구매하고 싶은데...

<한국문학 산책 세트>다.

이 세트는 꼭 소장하고 싶은 세트다.

담아두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언제쯤 구매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알라딘 책소개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구만화인데 이 책도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꼭 구매하고 싶다.

 

알라딘 책소개= 미국의 천재 그래픽노블 작가 크레이그 톰슨의 7년만의 작품 『하비비』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담요』 발표 이후 크레이그 톰슨만의 또 하나의 세계가 완성되었다.

이슬람 세계의 상징들, 아랍 문자 그리고 코란의 이야기들 속에 조밀하게 배치된 크레이그 톰슨의 『하비비』는 도입부부터 독자들의 혼을 쏙 빼놓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크레이그 톰슨은 장장 672페이지 속에 펼쳐지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창조했다.

 

 

 

간만에 보는 이마 이치코 작가의 <그림자의 섬>

시리즈인 줄 알았더니 단권이다.

나중에 꼭 봐야지~

만화는 역시 가격이 싸서 마음에 든다.

특히 시리즈가 아닌 단권이라서 더더욱

 

 

최민호님의 <폐어>인터넷 연재 만화

읽어보고 싶다...

 

알라딘 책 소개= <폐어(肺魚)는 폐로 숨 쉬는 물고기이다. 폐어는 물에서도 뭍에서도 숨을 쉴 수 있지만, 어느 곳에서도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는 물고기다. 이 폐어를 모티브로 만화가 최민호는 상처 입은 영혼의 처연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현대로설과 시대물로설 그리고 한국시, 한국소설과 만화

알라딘 책 소개= 조은애의 로맨스 소설. 한 대에 한 명. 인어의 직계 자손 중 한 명은 반드시 인간과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 사랑은 언제나 비극으로 끝이 난다. 마지막 남은 인어의 직계 자손이자 인어족 대대로 내려온 저주의 당사자 조지호. 그에게 사랑이란 복수하고 싶을 만큼 지독한 것이지만 그는 사랑을 얻지 않고는 삶을 이어 나갈 수 없는 운명이다.

 

알라딘 책소개= 작가 이희재는 40여 년간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박재동, 오세영 등과 함께 ‘달토끼’(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크로키 하는 모임)을 결성해 틈틈이 개인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된장처럼 때론 구수하고, 잃어버린 추억처럼 애절한 한국적 감성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캔버스에 담겨있다.

 

 

 

 

알라딘 책 소개= 귀여운 다섯 꼬맹이들과 무심한 듯 시크한 권 선생님의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울림 있는 이야기. 네이버 일요 인기 웹툰인 호우 작가의 작품으로, 매력 넘치는 권 선생님과 다섯 꼬마들의 깊이 있는 사제애와 우정을 그려냈다.

 

2권은 저자 사인본까지 준다네... 군침이 ㅎㅎ

 

 

 

 

 

 

 

알라딘 책 소개= 작년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고양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한번 다 모아서 고양이 책 축제를 하면 어떨까?’ 이 엉뚱한 구상은 결국 현실로 이루어졌고, 온갖 고양이 책들이 고양이 집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책은 첫 출간이 이루어진 지 30년이 된 한 고양이 만화책이었다.

 

알라딘 책소개= '창비시선' 364권. 생명력이 펄떡이는 이미지와 구수한 입담으로 민초들의 소박한 삶을 그리며 '새로운 민중서정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 박형권 시인의 두번째 시집.

 

 

 

 

 

 

 

 

 

 

 

 

알라딘 책 소개= 이남희 로맨스 소설. 그가 자신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던졌던 그날 밤. 여덟 살의 숙정은 다짐했다. 이 사람을 지키겠노라고. 단 하나의 마음으로 십 년을 보낸 그녀에게 그는 더 이상 오라비가 아닌 한 사람의 남자일 뿐이었다. (시대물로설)

 

 알라딘 책 소개=

옛날 옛날 죽마고우로 호형호제하는 대제학과 사간 나리 있었으니... 아, 국혼준비령에 혼비백산한 김 대감, 금쪽같은 내 딸 구중궁궐에 보내 독수공방은 못 시킨다.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이 사간 댁 외동 헌 도령과 혼인을 서둘렀것다. 아따, 근데 이게 무슨 일! 생기기로는 월궁 항아보다 어여쁘지만은 속은 홀라당발라당 소연 낭자 첫날밤에 글쎄 간을 보고 마는구나!

 

시대물로설인데 나중에 갖고 있는 시리즈를 구매할 기회가 오면 함께 구매하고 싶은 책이다.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알라딘 책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지금 3권까지 갖고 있다.

시리즈라서 4권도 구매해야 한다.

조금만 기다려 줘~ㅎㅎ

 

알라딘 책 소개= 비를 내릴 수 있는 단 한 사람인 왕과, 그 왕을 지키는 군위를 꿈꾸는 소년 라야의 이야기. 이 책은 작가가 관찰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직접적인 계기는 몇 년 전 TV에서 본 물부족 국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였다고. 그 후 드라마, 영화, 뉴스, 책,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세계관이 녹아들어 구상에만 몇 년을 소비했다.

 

1,2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3권을 기다리다가 그만 품절이 되어서 구매를 못 하고 있는 중이다.ㅠㅠ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 품절이라니...ㅠㅠ

 

 

 

 

알라딘 책 소개=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시대물로설)

 

오늘은 여기까지만~

군침만 질질 흘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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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7-29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즐겁게 후애 님 보금자리로
찾아들며 기쁜 책빛 누리도록
해 주리라 믿어요

후애(厚愛) 2013-07-30 22:00   좋아요 0 | URL
저도 믿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