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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를 하려는 당신,

서랍을 연 순간 한 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온다.무엇일까?

1,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은 선물

2,친한 친구들과 찍은 사진

3,잊고있었던 비상금

4,일기처럼 쓴 메모

 

 

 

 

 4번이다... 초등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을 잃어버려서 너무 속상하다...

  

 

 

 

 

 

1번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은 선물 을 선택하신 당신은
<
넌 정말 특별해> 유일한 존재임을 알아줄 때 으쓱해진다.
간지러운 칭찬에 쓰러진다.


2
번 친한 친구들과 찍은 사진 을 선택하신 당신은
<
넌 뭐든 잘할거야. 네가 하는 거라면 믿음이 가> 이런 칭찬에 흐뭇해진다.
어떤 일이든 끝까지 제대로 하고 싶은 욕심이 강한 당신.
인간적인 응원에 힘을 내는 타입이다.



3
번 잊고 있었던 비상금 을 선택하신 당신은
<
참 센스 있어. 역시 감각이 대단해>라는 칭찬 앞에 우쭐해진다.
실험적인 태도로 남들과 뭔가 다르고 싶어하는 당신.
당신의 창의성을 알아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4
번 일기처럼 쓴 메모 를 선택하신 당신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 좋은 느낌으로 봐주길 원한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서 따뜻한 면이 느껴진다.
어쩌면 당신은 주인공처럼 튀는 역할은 아닐지 몰라도,
오래오래 기억되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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