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Amanita virosa (Fr.) Bertillon  

북한명은 학독버섯이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 활엽수림, 혼합림 속의 땅 위에서 한 개씩 자라거나 무리를 지어 자란다.
갓 표면은 밋밋하고 습할 때는 끈적끈적하며 건조하면 광택을 낸다. 살은 흰색이고 맛도 냄새도 거의 없다. 주름은 흰색으로 떨어진 모양이며 자루 끝에 붙고 빽빽이 난다.
맹독성이므로 식용할 수 없다. 한국(오대산, 속리산, 지리산, 한라산) 등 북반구 일대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독우산광대버섯 [毒雨傘廣大─ ] | 네이버 백과사전 

이용 및 역할 : 맹독성의 버섯으로 2~3개만 먹어도 죽는다.  
외생균근성 버섯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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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4-0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청초하게 생겼는데 맹독이군요

후애(厚愛) 2011-04-05 12:33   좋아요 0 | URL
네 먹는 버섯보다 독버섯이 더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