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여자분들

한번 그런 행동을 한 남자라면 용서해줘라
그러나 그걸 반복할 소지가 있는남자라면
또한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않는다면
아까워 보여도 가슴아파도 못하겠어도 먼저 버려라

사랑해줄 가치가없다

사랑에 빠져 버리는 falling in love가 아니라
사랑해 줄 수 있는 standing in love가 되어야 한다

"요즘 난 뭐랄까‥어쩐지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이어서,
사람도 그게 가능하다면 한 번쯤 포맷되고 싶다는 생각 가끔 해요.
깨끗하게 가슴 탁 트이면서 숨쉴 수 있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中 

정(精)
사랑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은 헤어짐을
다시 이어주는 착한 글자

시간이 지나 추하게 지는 꽃처럼
내 마음도 이렇게 서서히 지고만 있는데
막상 시들어버린 내 마음을 한없이 나무라고 있지만
그게 날 최대한 보호하는 보호본능이라는걸
너무 뒤늦게서야 알아 버렸지만 그래, 난 괜찮다
그래도 난 내 마음과 감정에 충실했으니까

니가 잡아주기만 하면 그럼 나도
못이기는척 다시 가면 되는데,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가끔 생각나서 전화하는게 아니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전화하는거야

사랑은 또 올지도 몰라 기회는 또 오겠지
하지만 니가 오는게 아니잖아, 그게 슬픈거야 난

처음 그 마음을 기억하면서 서로를 위하고 감싸주며
이렇게 늘 함께였으면 좋겠어 

평범한게 좋다, 한사람한테만 특별하면 되는거다
 

길을 잃었을 때는 그냥 그자리에 서있으면 된다고 했다­
또 다시 엇갈리지않게 당신이 찾아줄거라는 믿음 하나로

부끄러워 '관심없는 척' 했을 뿐
너에게 '무관심'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나란히 서서 같이 걷는 것,
그냥 서로 마주 앉아 식상한 얘기를 하는 것,
단지 이런것들 뿐인데 너와 함께라서 특별해 

오늘 비가 올줄 몰랐어 그래서 우산을 준비못했어
그래서 홀딱 비를 맞아버렸지
나한테 사랑이 올줄 몰랐어 그래서 준비를 못했어
그래서 홀딱 빠져버렸지뭐야

わたしはきみのもの、きみはわたしのもの
난 니꺼, 넌 내꺼

心があんまりにも切実に望んでる
마음이 너무 간절히 원해

忘れないですぐそばに 僕がいるいつの日も
잊지 말아요, 바로옆에 내가 있어요, 언제나

おれのそばにいてこの世界が終わるまで
내 곁에있어줘 이세상이 끝날때 까지.

いちご いちえ
'일생에 한번뿐인 인연'

Why tou don't know, that my heart want only you
내 심장이 너만 원하는데 왜 모른척 하니

For better or worse, till death do us part
I'll love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좋을때나 나쁠때나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 까지
내 심장이 뛰는 그 순간순간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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