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댁에서 보내 준 사진들이다.  

시어머니, 시숙님, 형님을 사진으로 보니 무척이나 반갑다. 

특히 작은 아기 알란(Alan)을 보니 더욱 반갑고... 

너무 귀여운 녀석... 너무 이쁜 녀석... 

가까이 있다면 저 작은 몸을 안아주고 싶고, 작은 얼굴에 뽀뽀도 해 주고 싶다.^^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덧) 가끔씩 아기들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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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0-1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신가요? 넘 귀엽네요^^

후애(厚愛) 2010-10-19 03:18   좋아요 0 | URL
grandnephew에요.
큰댁 큰조카의 첫 아들이랍니다.^^

마노아 2010-10-1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개월인가요? 작은 아기 알란, 이름도 예뻐요! 만지면 뽀송뽀송 구름 느낌이 날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10-19 03:20   좋아요 0 | URL
지난 달 21일날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안아보고 싶은데 너무 멀리 있어서 못 가고 사진으로만 만족해야 해요.ㅜ.ㅜ

전호인 2010-10-1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를 닮아보이는데 맞나요?
눈도 못뜨고 에궁 갓난아기로군요. ㅎㅎ

후애(厚愛) 2010-10-19 03:22   좋아요 0 | URL
아닌데요. ㅎㅎㅎ 울 시숙님 아기의 할아버지 되세요.^^
큰댁 큰조카 첫 아들이랍니다.
지난 달에 태어났는데 아직 작아요. ㅎㅎ

전호인 2010-10-19 08:3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ㅠㅠ
입양을 하셨나 했어요.
그러면, 후애작은할머니네요.
할머니가 되셨구려. 할머니. 추카추카.ㅋㅋ

후애(厚愛) 2010-10-19 08:58   좋아요 0 | URL
헉~ 할머니. 추카 인사 안 받을래요. ㅋㅋ
지금부터 계속 미워할 겁니다!
정말 미워요~!! ㅎㅎㅎ

전호인 2010-10-19 09:09   좋아요 0 | URL
하하하(푸하하), 미워해도 할 수 없습니다(미워해도 할 수 없거덩요)
알란작은할머님! (메렁)
()안의 글은 할머니가 되시기 전에 쓴 글이고요. ()밖의 글은 할머니가 되신 후 예우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하..하..하..
추천도 꾸우욱 눌러드렸습니다.^^

후애(厚愛) 2010-10-19 09:30   좋아요 0 | URL
울어야 하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미워할려고 해도 안 되네요..
그런데 여전히 미워요~ ㅋㅋㅋ
추천 고맙습니다^^

마녀고양이 2010-10-20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작은 아기당....
너무 이쁘네, 눈도 잘 못 뜨고 고개두 못 가누는 느낌.

아항, 그런데 후애님은 할머니? 큭큭큭~~~~~

후애(厚愛) 2010-10-21 07:49   좋아요 0 | URL
네 아주 작아요.
가서 안아주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ㅜ.ㅜ

저 할머니 아니에요!!!
옆지기가 그랬거든요.
옆지기는 아기한테는 granduncle이 되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