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위에 그린 그림들... 

아아... 너무 아름답다... 

하나 갖고 싶네...있으면 책갈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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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2-2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깃털에 그림을 이리 정교하게 그릴 수 있을까요? 정말 멋지네요. 저도 하나 간직하고 싶네요. 호랑이해이기도 하고 제가 호랑이 띠이기도 하니 호랑이 그림이 딱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2-25 13:1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작은 깃털에 그림을 그린다는 게 참 신기해요! 전 깃털이 있어도 저렇게 멋진 그림들은 못 그릴 것 같아요.
옆지기도 호랑이 띠에요. 저도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깃털을 보고 옆지기한테 선물하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L.SHIN 2010-02-2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군요.
저도 깃털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 없는 공원을 산책하다가 운이 좋으면 풀 사이에서 발견하거든요.
그건 마치, 하늘을 날던 큰 새가 일부러 떨어트린 듯해요.^^

후애(厚愛) 2010-02-25 14:09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너무 멋져요.
이곳에 아주 가끔씩 독수리를 봐요.(운이 좋으면요. ㅎㅎ)
그리고 매도 보는데 매는 이곳에 참 많아요.
전 독수리 깃털과 매 깃털을 갖고 싶어요.
산책하다가 독수리 깃털이나 매 깃털을 발견하면 엘신님 드릴께요.^^

L.SHIN 2010-02-26 08:57   좋아요 0 | URL
와-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0-02-26 09:54   좋아요 0 | URL
만약에 운이 좋아서 발견하게 되면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깃털에 병균이 있다고 해서요.^^;;

마녀고양이 2010-02-2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와아.......... 집에 장식용으로 붙이면 진짜! 멋질거 같아요. 공작하고 백곰 찜입니다요.

그런데 엘신님. 깃털 함부로 줍지 마세요. 병균이 득실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후애(厚愛) 2010-02-25 14:13   좋아요 0 | URL
저도 갖고 싶어요~~~
혹시 쇼핑을 하다가 공작하고 백곰이 그려져 있는 깃털을 발견하면 사서 선물로 드릴께요.^^ 파는 곳이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깃털에 병균이 많다는 걸 몰랐어요.

루체오페르 2010-02-25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다. 특히 마지막 늑대!
제 프로필 이미지하고도 비슷하네요.ㅎㅎ

ps : 야생에 사는 조류 병균 득실거려요. 도심에 있는 비둘기들 근처에는 안가는게 좋아요. 특히 근처에 비둘기가 홰를 치며 날아오르거나 날아가는 비둘기 아래있으면 진드기나 병균 같은게 떨어지니 바로 피해야함;

후애(厚愛) 2010-02-26 07:12   좋아요 0 | URL
맞네요. 프로필 이미지하고 비슷해요! ㅎㅎ

아 그렇군요. 야생에 사는 동물들은 병균이 있는 걸 알았지만 깃털에 병균이 있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 비둘기는 이곳 미국인들이 제일 싫어합니다. 병균이 많다고요. 전 비둘기 근처에는 잘 안 갑니다.^^

순오기 2010-02-2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덕분에 온갖 진귀한 예술품을 다 보네요.^^
깃털에 저렇게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신의 손을 가졌을 듯.

후애(厚愛) 2010-02-26 07:14   좋아요 0 | URL
저만 즐길 수는 없지요. 헤헤~
정말 그래요. 너무 신기합니다. 갈수록 예술인들이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