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경영 4.0 -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경영 전쟁이 시작됐다
방병권 지음 / 라온북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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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경영 4.0


이제는 정말 빅데이터 시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것이 아마도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면 그런것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은 약 3년전에 빅데이터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냥 이슈로만 머무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빅데이터를 단순히 이슈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제 빅데이터 시작을 대비해서 어떻게 빅데이터를 다루고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선두에 서느냐 따라가느냐로 갈릴것 같다.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이 딱 그것이었다. 


사실 빅데이터라는 것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인문학적인 접근에서도 정말 공부할 것이 많지만 이 책에서는 기술적인 접근 보다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을 하고 어떻게 모으고 그렇게 모든 빅데이터를 어떻게 경영하는가에 대한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배우기 에도 참으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었다. 


예를들어 구글은 빅데이터계의 일위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파고가 탄생하게 된 뒷배경에는 구글이 몇년에 걸쳐서 꾸준히 빅데이터를 모았기 때문에 그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를 하고 하였기에 인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할수 있었던 것처럼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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