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온다 - 가슴 뛰는 대한민국 희망 로드맵
박성배.남상효 지음 / 가나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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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다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무슨 역사교과서를 받는 느낌이었다. 제목도 왠지 역사교과서 스럽기도 하였다.  의도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으니까 왠지 읽기가 무거워 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가장 먼저 저자가 궁금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것은 전 재산이 450원이었던 노숙자였던 경험을 가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건 그에게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꿈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되는 것이라는 포부를 가진 사람이었다. 왠지 이 책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교과서처럼 딱딱한 내용은 아니고 희망으로 뭉친 한국이 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했다. 아무리 좌절과 상실의 시기를 거쳤다 해도 희망은 반드시 오는것처럼 말이다. 죽, 한국인이 이 시대의 역사적 주인공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아주 작은 약소국부터 시작을 하듯 말이다. 희망을 놓치지 않는한 희망은 반드시 우리를 찾아올 것이니까 말이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안중근, 엘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는 알고 있었다. 너무나도 유명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니까 말이다. 이분들의 정신을 본받자는 의미인 듯 했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에서는 분야별로 한국을 진단하였다. 가정에서의 무너져 가는 모습을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고 하는 것들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나부터도 그렇게 노력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동안 노력안하고 티비에서 안좋은 뉴스만 나오면 비난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희망을 좀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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