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물 쏟은 책 ㅠㅠ
후하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다언의 삶이 너무 안타깝다 🥲해언의 그림자에서 살던 시기와 해언의 죽음의 그림자에서 살던 시기의 모습이 느껴진다그 와중에 상희 추리력 대박
맞는 말 투성이~비출산 다지기 ..
무섭고 기빨리고 기분 나빴다 으시시~신재인과 서지유를 응원해 !재밌게 읽은 게 죄책감이들 정도로 이런 소설이 출간되어 읽혀도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했다 .. 이 이야기의 내막은 읽은 후에 알게 되어 찝찝했다.. 트라우마로 힘들어할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는 의미에서 사회적 파장은 어쩔 슈 없을 거 같다나는 누군가의 일생일대의 사건을, 아픔을 재미로 소비해도 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당